내년부터 모든 공공기관은 계약전력1000kW 이상 건축물에 계약전력의 5% 이상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또 연면적 1만㎡이상의 건축물을 신축할 경우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구축도 의무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와 공공기관의 에너지이용 합리화를 위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토지시장 안정과 수급조절을 위해 올해 700억 규모의 일반비축토지 매입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매입대상 토지는 신청일 현재 개인 또는 법인 명의로 등기된 토지로 행복주택, 도시재생 등 공공사업에 적합한 토지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관계법령에 의해 취득·이용·처분이 제한돼 매각이나 개발이 곤란한 토지(농지‧임야...
수매 비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설 연휴기간 온누리 상품권 판매 목표액을 1800억원에서 700억원 늘리는 동시에 다음달 5일까지 개인특별할인을 1인당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물량 제한을 두지 않고 계속 실시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와 함께 다음달 1일부터 국내선 항공편의 유류할증료 1000원을 반영하지 않기로 했으며, 도시가스 등 공공요금에 국제유가 하락...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이 40kg(벼 1등급 기준) 포대당 5만2270원으로 확정됐다.
1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수확기(10월~12월) 전국 산지쌀 평균값인 80kg 포대당 15만2158원을 벼 40kg 기준으로 환산한 가격이다.
정부는 공공비축미곡 매입에 참여한 농가들에게 매입시 현장에서 지급한 우선지금금 5만2000원을 제외한 차액인 270원...
제한되고 장기적 비용 및 손실을 충당 가능한 이자율을 책정할 의무가 신설되었으나, 우리나라는 수출신용을 통한 우회적 수출보조를 지급하고 있지 않으므로 우리 수출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는 설명이다.
개도국 특별 세이프가드(SSM)와 식량안보 목적의 공공비축**에 대해서는 구속력 있는 결정 없이 추후 협상을 통하여 논의를 진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메르스와 같은 신종 감염병에 대비하기 위해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백신을 스스로 개발해 비축할 수 있는 나라와 그렇지 못한 나라는 차이가 엄청나다.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일정의 핵무기와 같은 전략무기로 예산이 편성되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신약이나 백신 개발에 길게는 10년 이상 소요되고, 1조원의...
또한, 올해 수확기에 공공비축용 36만 톤, 해외공여용 3만 톤을 포함해 총 59만 톤을 매입한다.
농식품부는 26일 이같은 내용의 2015년 수확기 쌀 수급안정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 10월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쌀 예상생산량은 426만 톤으로 지난해 424만 톤보다 2만 톤(0.4%) 증가했고 15일 현재 산지 쌀값은 80kg 기준 15만6880원으로 평년 동기 대비 7.2%, 전년 동기...
아울러 시장격리 이외에도 수급안정을 위한 방안으로 공공비축미 매입 및 수입쌀 관리를 철저히 하고, 민간의 벼 매입능력을 확충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또 쌀 과잉 공급이 반복되지 않도록 올해 말까지 ‘중장기 쌀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하고 과다 재고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특별 재고관리 대책도 추진하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향후 쌀값 하락을 방지하고...
나머지 금액 가운데 1조7천억원(8.3%)은 지방자치단체, 7000억원(3.5%)은 공공기관 등의 재원으로 배정됐다.
분야별로 국내외 자원개발, 석유비축, 에너지 안전관리 등 산업·정보·에너지 분야에 6조원(29.8%)이 사용된다.
금융성 기금의 대위변제사업, 공적자금 원리금 상환 등 금융분야에 3조9000억원(19.5%)이 쓰인다.
하수처리장 설치, 하수관거 정비사업...
내년도 부담금 사용계획을 보면, 전체 부담금 중 17조7000억원(88.2%)은 중앙정부 기금 및 특별회계, 1조7000억원(8.3%)은 지방자치단체, 7000억원(3.5%)은 공공기관 등의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국내외 자원개발, 석유비축, 에너지 안전관리 등 산업·정보·에너지 분야에 6조원(29.8%)을 사용하기로 했다.
또 금융성 기금의 대위변제사업...
그는 올해 쌀 생산량에 대해 "400만t 덜 되게 예상한다"며 "올해 공공비축미는 39만t 정도 수매할 계획이다. 현재 140만t 가까운 쌀이 창고 재고로 남아있어 추가 매입은 매우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 가락시장에 기존 경매제 외에 산지와 도매상을 직접 연결하는 시장도매인제 도입을 승인하는 문제에 대해...
내년도 부담금 사용계획을 보면, 전체 부담금 중 16조원(87.2%)은 중앙정부 기금 및 특별회계, 1조6000억원(8.9%)은 지방자치단체, 7000억원(3.9%)은 공공기관 등의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국내외 자원개발, 석유비축, 에너지 안전관리 등 산업·정보·에너지 분야에 5조1000억원(27.9%)을 사용할 계획이다.
또 금융성 기금의 대위변제사업, 공적자금...
우선 공공비축용 쌀 36만톤을 오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농가로부터 사들일 계획이다.
이 중 수확 후 미곡종합처리장(RPC)이나 건조저장시설(DSC) 등을 통해 매입하는 산물벼는 8만톤, 농가로부터 직접 매입하는 건조벼(포대벼)는 28만톤이다.
공공비축 쌀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정해진다.
벼 출하 농가에게 매입 현장에서 지급금을...
이번 일반비축토지 매입사업은 토지시장의 안정과 수급조절을 목적으로 하며 올해 12월까지 매매계약체결 및 대금지급, 소유권이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매입대상토지는 신청일 현재 개인 또는 법인 명의로 등기된 토지로 행복주택, 도시재생, 노후산단 등 공공사업에 적합한 토지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관계법령에 의해 취득·이용·처분이 제한돼 매각이나...
국토교통부는 19일부터 보령댐의 추가적인 용수비축을 시행한다. 보령댐 유역의 용수 부족이 장기화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 지난 5일부터 하천유지용수를 감량해 선제적으로 용수를 비축해온데 이은 조치다.
18일 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자체와 보령댐의 용수공급 현황과 용수공급 긴축 방안에 대해 논의해 작물 생육에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농업용수량을...
10일 2만5000리터 분량을 공급할 수 있으며, 일회용 마스크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다. 물품은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민간 대중시설에도 보급되며, 오는 13일 공무원 시험에 사용될 물량은 미리 비축한다.
아울러 강남·서초구 휴업령으로 급식지원 문제가 발생한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 학생들에 대해서는 주민센터를 통해 지원하는 방법을 추진하고 있다.
개정안에는 토지은행 재원의 안정적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 공공토지 비축 사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방안도 담겼다.
이번 입법예고되는 ‘한국토지주택공사법’ 개정안은 관계기관 협의, 법제처 심사 등 입법 후속절차를 거쳐 8월경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에는 5월 26일까지 우편, 팩스 또는 국토교통부 누리집(http...
이번에 개별로 신청받는 품종은 지역제한 없이 선착순 신청을 받아 공급하므로 농가에서는 지역재배 적응성 및 공공비축미 수매품종 선정 여부 등을 고려해 신청하면 된다.
종자원 관계자는 “아직까지 벼, 콩 종자를 확보하지 못한 농가는 서둘러 신청해 올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수확기에 매입해 미곡종합처리장(RPC) 및 건조저장시설(DSC)에 보관 중이던 2014년산 공공비축 산물벼 7만3000톤을 31일부터 정부로 일괄 이관한다고 밝혔다.
산물벼란 건조되지 않은 수확상태 그대로 매입한 벼를 의미한다. 지난해 매입한 공공비축미곡 37만톤 중 산물벼는 7만5000톤이며 이 중 7만3000톤을 이관하는 것이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