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시민의 주도와 참여를 핵심기반으로 서울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서울로7017 △마포문화비축기지 △세운상가 △서울책보고 등 대표적인 도시재생 사례를 다양하게 소개했다.
특히 강연을 마무리하며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도시재생의 세 가지 도전과제로 △공공주도의 재정지원의 한계를 넘어 주민 스스로 도시재생을 이끌어가는 ‘자립형...
4월 미국의 대(對) 이란 추가 제재로 중동 지역 전운이 짙어지면서, 산업부는 잇따라 대책 회의를 열고 있다. 국내 공공기관과 민간 등에서 비축하고 있는 원유는 1분기 기준 1억2364만7000배럴로, 6개월(185일)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산업부 측은 "향후에도 국내 석유가스 유통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사전점검을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주택 건설, 도시재생 활성화 등 공공사업 활용을 위해 비축토지 매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LH는 정부의 주거복지 정책을 적기에 수행하고 토지시장의 안정과 수급조절을 위해 비축토지를 매입하고 있다.
매입대상은 신청일 현재 개인 또는 법인 명의로 등기된 1필지 또는 연접한 다수의 필지다. 토지면적이 도시지역 500...
토지비축기능을 활용해 빈집을 매입하고 장래 연접한 주택을 매입해 임대주택을 건설할 때 까지는 기존 매입주택을 인천시에 무상 임대해 주차장, 공원 등 생활SOC 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이 지자체가 안고 있는 구도심 내 빈집 해결을 위한 새로운 대안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LH가 도시재생 분야 대표 공공디벨...
개편
△2019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반드시 확인 필요
10일(수)
△농식품부 장관 09:00 국제식품포럼( 서울) 10:00 도시농업인의 날(서울)
△국산 콩 이용 프리미엄급 두유 개발
△아프리카돼지열병 도상훈련 실시
△2019년 도시농업의 날 기념식 개최
11일(목)
△농식품부 장관 19:00 제100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서울)
△농식품부 차관...
18일(금)
△농식품부-대한상의 설명절 우리 농식품 구매활성화 캠페인(1.14~2.1, 3주간) 추진(석간)
◇해양수산부
14일(월)
△설 명절 물가안전을 위한 비축 수산물 방출
△제1차 해양수산생명자원 관리 기본계획 마련
△중소선사 유동성 지원 신청 현황 및 지원 계획
15일(화)
△김영춘 장관 08:30 국무회의(서울-세종 영상)
△명태 연중 포획 금지...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을 1등급 40㎏ 기준 6만7050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 매입가 5만2570원에 비해 1만4480원(27.5%) 오른 가격이다. 전국 쌀 재배 면적이 줄면서 매입가의 기준이 되는 수확기(10~12월) 쌀값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올해 수확기 쌀값은 1가마(80㎏)에 19만3568원으로 1년 새 4만355원(26.3%) 올랐다.
올해...
내년 토지보상비로 22조 원이 쓰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토지보상비 절감 목적으로 도입된 공공토지비축제도에 대해 실효성 지적이 나오고 있다.
27일 국회입법조사처가 발표한 ‘공공토지의 비축에 관한 법률의 입법영향분석’에 따르면 2017년 말 기준으로 공공토지 비축 실적이 정부의 당초 계획 대비 13.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우선 수급 안정을 위한 밀 수매 비축제를 내년부터 재도입하기로 했다. 1984년 밀 수입 자유화로 폐지된 지 35년 만의 부활이다. 내년 비축 규모는 1만 톤으로 지난해 생산량의 27%에 해당한다. 수매된 밀은 군과 학교, 가공업체 등에 할인 공급된다. 농식품부는 품종 순도와 단백질 함량에 따라 수매 여부와 차등가격을 결정해 고품질 밀 생산을 유도할...
또한, 상평산단내 LH가 보유중인 비축토지를 활용해 스마트융복합혁신센터 건립사업과 노후공공청사 리뉴얼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산단과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도 발굴할 계획이다.
사업방식은 노후산단 재생사업 최초로 다양한 사업주체간 협업을 적용한 서대구산단의 성공모델을 벤치마킹해 민간자본을 끌어들이고 LH와 진주시가 공동으로...
공공비축은 시가에 매입해 시가에 방출해야 하지만 수매비축은 정부가 원하는 가격에 사들이고 방출할 수 있어 생산기반을 확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앞으로 우리 밀 수매비축사업을 통해 주요 식량 작물인 밀의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 국가 식량자급률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김 의원은 “우리 밀 정부 수매비축사업의 부활은 우리 농민·농촌의...
치매안심센터 운영비와 치매전문병동 확충, 중증치매노인 공공후견 사업 등 치매관리체계 구축에 2366억 원이 들어가고, 자살예방 및 지역정신보건사업에는 729억 원이 쓰인다.
노인일자리 예산은 30% 늘어난 8220억 원으로 책정됐다. 노인일자리는 지역아동센터 학업보조, 보육시설 등에서의 식사보조·환경정리 등을 중심으로 10만개가 더 늘어난다....
‘마포 문화비축기지’, ‘서울로7017’등 서울시가 추진해온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이자 관 주도가 아닌 민간주도라는 새로운 도시재생사업 모델이다.
서울시는 23개 동을 아우르는 대지면적 총 1만8963㎡ 규모의 영등포구 문래동 ‘대선제분’ 영등포 공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도시재생 구상안을 6일 발표하고 선포식을 개최했다.
대선제분 영등포...
지원 △돌봄공공책임제 △균형발전 △좋은 일자리 창출 △문화예술도시 △안전 사각지대 해소 △혁신성장 등 8대 분야를 중심으로 과감한 투자를 단행, 시민 개개인에 지워진 삶의 무게를 덜겠다는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가 7년간 채무를 8조 원 이상 감축해 재정을 비축했다. 게다가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서울시 신용등급을...
산하 공공기관 보유자산에 대한 전면적인 자산재평가를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대표가 국정감사 기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LH가 2000년 이전 매입한 주요 비축토지자산 6개의 구입금액은 223억 원이었으나, 장부상 금액은 238억 원으로 현재 공시지가 기준 총액의 23% 수준에 불과했다.
특히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가톨릭대학교...
박 의원은 “최고품질의 쌀 공급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인식 제고가 매우 중요할 것”이라며 “쌀 공급과잉 해소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앞으로의 쌀농사는 양이 아닌 질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 품종검정제 도입, 공공비축미 수매 시 차등가격 적용 등 향후 쌀 품종에 대한 정부의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밀도 쌀처럼 공공비축을 하는 등의 국산 밀 산업 육성 대책을 마련하고도 발표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2만7000톤에 달하는 밀 재고분 구매에 300억 원이 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재고 처리할 방안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국산밀산업협회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2008년 0.2%에 불과한 국산 밀 자급률을 2020년 5.1%, 2022년...
농식품부는 2018년산(産) 쌀 35만 톤을 공공비축용으로 매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매입 기한은 이달 27일부터 연말(12월 31일)까지다. 농식품부는 27일부터 산물 벼 매입을 시작하며 다음 달부터는 포대 벼도 매입한다. 농식품부는 포장에 드는 농가의 품을 줄기 위해 산물 벼 매입량을 지난해보다 1만 톤 늘린 10만 톤으로 정했다.
매입 가격은 수확기 쌀값을 반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