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확대를 위해서는 법령을 개정하고, 사전청약도 늘린다.
주택법을 개정해 분양가상한제 주택에 적용하는 실거주 의무 폐지를 조속히 추진한다.
3기 신도시 등에서는 연재 공공 분양주택 7만6000가구를 인허가하고, 사전청약을 늘린다. 사전청약은 당초 계획(2회, 7000가구)을 확대해 연내 수도권에 3회, 1만 가구를 진행한다.
분양과 임대를 막론하고 공공주택이 절대적으로 부족한데 이번 정부가 들어선 후 1년간 공공분양주택 승인이 직전 1년과 비교해 40%가량 줄었다. 경실련은 20년 이상 저렴하게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장기공공주택은 국내 전체 주택의 4%밖에 되지 않는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나마도 '휴거(휴먼시아 사는 거지)'와 같은 말이 드러내듯 '낙인효과' 때문에 자녀가 있는...
구체적으로 역세권 등에 시행되는 정비사업은 법적 상한의 1.2배까지 용적률 완화가 가능하고, 완화 용적률 일부는 뉴:홈(공공분양)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또 정비사업의 사업시행인가 시 필요한 건축, 경관, 교육환경, 교통영향 등 각종 심의를 통합해 심의하도록 해 절차를 간소화했다. 전문개발기관(신탁사․공공기관)은 정비구역 지정을 제안하고, 정비계획과...
특히, 청년 등을 위한 새로운 공공분양주택 ‘뉴홈’이 본격 공급되는 만큼, 공공주택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도록 수준 높은 설계를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신진·소형 건축사 참여 확대를 위해 2곳은(안산장상A6, 인천경서B2) 계획설계 분리 공모를 적용했다. 각 사업 지역에 특화된 설계안을 마련토록 사업별 설계지침도 추가로 제시할 계획이다.
올해 공모...
주차장 붕괴사고가 있었던 인천 공공분양주택 시공사도 타깃이다. 원 장관은 "각오하라"를 비롯해 "후진국형 부실공사"까지 수차례에 걸쳐 강한 말을 뱉었다.
벌떼 입찰과 관련해서는 중견 건설사를 향해 "정말 화가 난다"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고 앞선 10년간의 의심사례를 조사 중이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의 분신사망과...
공공분양 단지인 뉴홈은 윤석열 정부 대표 국정 과제 중 하나다. 이번 사전청약에는 총 1981가구 모집에 9만6000명이 신청했다. 특별공급 경쟁률은 10.7대 1, 일반공급 경쟁률은 25.8대 1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나눔형인 안양매곡이 19.9대 1, 남양주왕숙 9.6대 1, 서울 고덕강일3단지가 18.3대 1을 기록했다. 앞서 일반형으로 분양한 서울 동작구 수방사는 283대...
분양주택 920가구와 공공주택 239가구로 조성된다. 내년 사업시행계획인가 추진을 통해 주택공급계획 및 설계를 구체화할 계획이며, 2026년 착공해 2029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LH가 추진 중인 서울 신설1구역과 거여새마을구역은 정비구역 지정 이후 공공재개발사업이 순항 중이다.
신설1구역은 지난 2월 정비구역변경 지정 고시 후, 시공자...
시그니처 가든은 안성아양 B1블록에 최초로 적용된 이후 공공분양주택에 확대·적용 중이다.
한편, 시그니처 가든 이외에도 LH가 인천검단 AA9블록에 조성한 ‘포용정원’도 한국조경학회장상을 수상했다. ‘포용정원’은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세대 간 소통이 이뤄지는 마을공동체 회복을 주제로 한다.
LH는 입주민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고품질...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대전시 서구 탄방동에 '둔산 자이 아이파크'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주변에 정부대전청사를 비롯한 다수의 공공기관과 대학교, 을지대학교 병원 등이 자리한 단지다.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된 유성구와도 가깝다.
포스코이앤씨는 다음 달 경남 김해시 신문1도시개발구역에 '더샵 신물그리니티'를 선보인다. 김해골든루트산업단지...
분양가격이 최초 분양 당시와 같은 수준에 나와 시세보다 싸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다. 흑석리버파크자이의 경우 현재 전용 84㎡형 매물 호가가 16억 원 안팎인데 이번 무순위 청약 분양가는 9억6790만 원이다. 당첨되면 5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단지마다 차이는 있지만, 통상 2~3년 전 가격에 분양돼 억대 시세차익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신혼희망타운'은 공공분양과 행복주택(임대)이 혼합된 주택으로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행복주택이다.
성남복정1 지구에는 A2 블록 74가구, A3 블록 56가구가 공급된다.
성남복정1 A2·A3 블록은 우수한 입지 및 생활환경을 보유해 작년 12월 공공분양주택 공급 시 블록별 약 633%, 701%로 청약이 모두 마감됐다. 55㎡형 A-2BL의 경우 공급호수의 80%, A-3BL은 100%를...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대전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로 지정된 선화 구역과 대전역세권 구역은 물론 유치를 앞둔 국가산업단지와도 인접해 있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전지하철 1호선...
분양이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둔산신도시에 1998년 이후 처음 들어서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다. 탄방동은 대전의 중심으로 불리는 둔산신도시 생활권이라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갤러리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이마트, 세이브존, CGV, 메가박스 등의 편의시설이 근방에 있고 행정타운 내 정부대전청사, 시청, 교육청, 검찰청, 경찰청 등 각종 공공기관...
계룡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초역세권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 ‘엘리프 미아역’을 선착순 특별분양 중이다.
정당계약 부적격자와 일부 미계약자 물량에 대한 선착순 동호 지정으로 원하는 동호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엘리프 미아역은 지하 5층...
분상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 내 분양 규모는 매년 4만 가구 규모로 알려졌다. 법안 통과가 지연될수록 시장 혼란은 더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서진형 공정주택포럼 공동대표(경인여대 교수)는 “정책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선 법안 통과가 필요한 정책은 야당과 충분히 사전 협의 후 발표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서울 동작구 옛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부지 공공분양 ‘뉴홈’ 사전청약 신청 결과 255가구 공급에 7만2000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283대 1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특별공급은 총 176가구 공급에 2만1000명이 신청해 121대 1을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신혼부부(210:1)와 생애최초(181:1)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그 다음으로 노부모 부양(59:1)...
이렇듯 최근 공공택지는 분양에 나서더라도 입지별로 희비가 엇갈리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과거 공공택지는 분양만 하면 ‘완판’에 성공했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 이후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으로 미분양이 늘고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우려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자 상황이 180도 바꼈다.
여기에 아파트 용지가 아닌 단독주택이나 근린생활시설...
나눔형은 거주의무기간(5년) 이후 공공에 환매 시 처분 손익 70%가 수분양자에게 귀속되는 분양주택이다.
안양매곡 S1블록의 사전청약 추정분양가는 4억 3900만 원~5억 4300만 원이며, 최종 분양가는 본청약 시점에 결정될 예정이다.
공급예정인 S1블록은 안양종합운동장, 안양시청, 평촌학원가 등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생활여건과 함께 뒤쪽으로는 관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