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핵심데이터 개방, 행정부-사법부 디지털 연계, 국민체감 선도서비스 제공으로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내년에는 주요 대국민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DPG(디지털플랫폼정부) 허브 구축 및 정부 전용 초거대 AI 도입 등 기반 구축으로 실행력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2025년에는 디지털 행정혁신을 가속화해 디지털플랫폼정부가 성숙 단계에 진입하도록 하고...
이를 위해 정부는 작년 10월 공공기관 데이터개방 태스크포스(TF) 구성 후 4개월간 부동산·의료 등 공공기관 데이터 총 1178건을 이미 개방했다.
또한 공공기관 데이터를 활용한 창업도전자에 맞춤형 컨설팅 데이터 제공 등을 지원하는 '데이터 창업지원 서포터즈' 제도와 창업 도전 실패자를 위한 재기 지원 프로그램 등도 실시하고 있다.
간담회 참석 기업들은...
미국, 유럽연합(EU) 등 선진국 또한 범정부 단위의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이상적인 마스 실현을 위해서는 여러 교통수단 간의 데이터 연계가 핵심이다.
도로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오픈 마스 체계를 구축·운영해 안정적인 데이터 중계 기능 등을 수행하고 슈퍼무브와 카카오모빌리티는 오픈 마스와 연계한 전국 단위 마스 서비스를 시범...
조 원장은 이어 “국가기본도는 공공데이터로서 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국토지리정보원은 그동안 국가기본도를 개방해 공공의 의사결정과 민간 신사업을 지원했다면, 앞으로의 국가기본도는 디지털 현실을 구현하고 위치를 매개로 한 모든 정보를 융합하는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유기적인 데이터로 변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축사를 맡은 조명희...
또 산·학·연·병 등 신약 개발 주요 주체 간 공동연구를 지원할 수 있는 개방형 혁신 R&D를 신규 추진한다. 미래 감염병 위기에 대응해 차세대 백신 플랫폼 R&D 지원도 이어간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신약 개발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한다. 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협업 R&D를 통해 개발된 공공 AI 신약 개발 플랫폼을 고도화해...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올해 광역단위 플랫폼이 구축되면 기초 지자체뿐만 아니라 광역지자체 차원에서 훨씬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민간을 아우르는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데이터 개방으로 창업 활성화 등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표준화, 공공·민간데이터 표준화) △혁신 주도형 표준화체계 확립(R&D-표준-특허 연계체계 확보, 개방형 국가표준체계 확립, 기업 중심 표준화 기반구축) 등 4대 분야 14개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해 인공지능 및 차세대 반도체·디스플레이(산업부), 6세대 이동통신(6G) 및 데이터 보안 등 ICT 분야 기술(과기부), 스마트공장 구현을 위한 설비·공정...
결합데이터 재활용 규제 환경 조성, 개인사업자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등도 요청했다. 비금융 전문 신용평가업(CB), 개인사업자CB가 금융이력 부족자, 소상공인 등에 대해 정교한 신용평가를 할 수 있도록 국세청, 통계청 등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이밖에 글로벌 AI 경쟁력 확보를 위해선 정부와 학계 등이 참여하는...
허희도 공동대표는 2004년 티맥스소프트에 입사해 티맥스데이터에서 공공사업부장과 엔터프라이즈 본부장을 역임하고 이후 티맥스오에스 대표, 티맥스A&C 사업부문 총괄 사장을 거치며 전문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개방형 OS 확산과 SW 상품 개발을 총괄하는 등 소속 기업의 신사업 기획과 초기 시장을 개척했고 공공, 금융 등 다양한 산업군의 핵심...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국민과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부동산 데이터를 개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해당 플랫폼에선 다세대주택 신축설계 정보 등 민간 수요가 높은 신규 부동산 데이터 80여 종과 혁신서비스 2종(기업 이전 지원서비스 등), 이용자 편의 서비스(실시간 부동산...
이를 통해 전국의 가스충전소를 보호하고, 정부 및 공공기관의 축적된 데이터 민간 개방함에 따른 신속한 재난대응과 효율적인 안전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스안전공사는 올해 SK가스와의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시스템 보완을 통해 사업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재난안전데이터 공유 협약 체결을 통해 정부 국정과제인...
디지털 관세 규제혁신 방안을 통해서는 연간 1억5000만 건에 이르는 무역데이터 등을 민간·공공기관 등에 개방하고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복합물류 보세창고’ 제도를 신설해 반도체 등 핵심물품의 분할·결합·재포장을 허용하고 해외 소재 반도체 물류기지의 국내 이전(리쇼어링) 촉진을 지원한다. 7월부터는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작성의무를 폐지해 연...
산림청은 산림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산불 위험 예보시스템 고도화, 식약처는 '해외직구식품 올(ALL)바로' 포털 운영, 관세청은 모바일 여행자 세관신고, 농진청은 농업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한 민간서비스 창출, 기상청은 초중고 학생을 위한 위험기상정보 제공 등 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국민이 직접 평가하는 '국민체감도' 부문에서는 과기부의...
뿐만 아니라 데이터 개방과 활용을 보다 확대하고 촉진시킬 ‘고용행정 데이터 개방 확대방안’과 ‘통계등록부를 이용한 데이터 융합·활용 활성화 방안’이 보고됐다.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을 복합지능·초거대AI로 발전시키고, 대규모 AI 수요를 창출한다. 이를 위해 그동안 쌓아온 산업기반을 토대로 AI를 국가 전반으로 확산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관련해서 한 총리는 "공공데이터의 수요자 맞춤형 개방 확대, 민간·공공데이터 연계활용 강화 등을 통해 데이터 신산업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수 데이터 혁신기업 발굴·지원, 성장단계별 지원 프로그램 마련 등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데이터 기업도 육성하겠다"며 "데이터 안심구역 활성화, 개인정보보호 기술 고도화를...
행정안전부는 24일까지 무료로 개방되는 전국 공공주차장의 정보를 공유 누리와 공공데이터포털, 네이버·카카오 등 민간 포털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권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4389개 △대전·세종·충청 2346개 △광주·전라 1344개 △대구·경북 2497개 △부산·울산·경남 3238개 △강원 1232개 △제주 254개 등이다.
이용하려면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로...
설 무료 개방공공주차장 정보는 국민 이용편의를 위해 공유누리뿐만 아니라 민간포털인 네이버, 다음에서도 안내하고, 국민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파일데이터 형태로 개방될 예정이다.
공유누리 홈페이지와 앱에서는 이용자가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무료 개방 주차장이 지도에 표시되고 무료주차장 개방 시간, 위치정보는 물론...
연휴 '무료 개방공공주차장' 정보 공유누리에서 찾으세요
△2022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결과 발표
20일(금)
△행안부 장관 09:00 중대본 회의(서울)
◇공정거래위원회
16(월)
△공정위 위원장 14:30 전통시장/복지시설 방문(공주산성시장, 명주원)
△공정위 부위원장 10:00 전원회의(과천 심판정)
△공시제도 개선 방안 발표 및 입법(행정)예고
17일(화)...
사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나 행정 혹은 정책의 문제는 학계에서 꾸준히 제기되었고, 또한 이런 노력들이 공공데이터의 개방, 활용의 확대로 이어져 왔다. 법률적 뒷받침도 있어 2020년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기도 하였다. 이는 정부의 공공데이터가 고품질 공공서비스 제공으로 연결되도록 한 것으로, 이후 데이터기반행정을 위한 범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