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부총리는 "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과 관련해선 공공기관 지정 기준 등을 정비해 주무부처에 자율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잡고 있고, 재무성과 지표 비중을 확대하는 등 경영 평가 제도도 개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민·관 합동 협의체인 경제 규제 혁신 태스크포스(TF)에서 1차로 선정된 과제도 28일 발표할 계획이다. 추 부총리는...
공동경영체와 함께해요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요 대형마트 임원 간담회 개최
△농식품 공공·빅데이터, 아이디어에 날개를 달다
△외식업계(중식·서양식)대상 물가안정 점검 회의 결과
△축산물 도매시장 온라인 경매 전격 도입
29일(금)
△농식품부 장관 14:00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 행사(세종)
△농식품부 차관 17:00 농식품 수급 현장점검(서울)...
상장심사ㆍ거래지원ㆍ예탁 등 금융기관이 분산해 가지고 있는 기능들이 가상자산 거래소에 모두 집합해있다는 문제의식에서다. 정부 및 국회에서는 기본법 논의 중 이해 상충을 최소화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지난 15일 자본시장연구원은 '디지털 자산시장 확대: 평가와 정책과제'(신진영 원장, 김갑래 선임 연구위원, 장보성...
법정자본금을 2조 원으로 상향하는 해외건설 촉진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어 각계각층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 사장은 끝으로 KIND의 조직문화에 대한 바람도 남겼다. 그는 “KIND는 민간기업의 해외수주 파트너로 공공기관이지만 스타트업의 DNA를 가지고 있다”며 “코로나19 감염세가 사그라지면서 직원들의 해외연수를 대폭 늘리려고 한다”고 했다.
이번 추진단 구성은 최근 경영평가에서 강원랜드가 지난해 당기순손실 발생으로 지적을 받는 등 경영 관리 개선 차원에서 이뤄졌다. 또 윤석열 정부가 공공기관 관리를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정책을 밝힌 만큼, 이에 발맞추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추진단은 △안전체계 고도화와 출자회사 관리 강화 △재정 건전성 및 인력효율화 △사업경쟁력 강화와 디지털혁신...
ESG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이다.
동반위와 KOTRA는 함께 예산, 인력이 부족한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 교육·컨설팅·진단평가·해외마케팅 지원 등 ESG 종합 패키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반위는 협력사 ESG 지원사업을 통해 대기업 및 중견기업, 공공기관의 협력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표를 개발하고, ESG교육 및 현장실사(컨설팅) 후...
현재 공공기관과 금융회사는 정보보호 공시 의무 대상에서 제외되나, 신한금융투자는 증권업계에서 유일하게 자율적으로 정보보호 투자·인력·인증·활동 등 현황을 공시했다. 정보보호 관련 해당 정보는 정보보호 공시 종합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시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2021년 12월 기준 전체 정보기술 부분 총 투자액 1946억 원 중 8.2%에...
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가 재난관리책임기관 355곳(중앙부처·공공기관·지자체)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단계별 관리실태와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다.
공사는 지난해 재난안전관리 전담 조직을 강화하고 ESG경영을 도입하는 등 안전을 강화하는 경영방침을 수립했고, 재난에 대한 예방·대비·대응의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전진단 강화...
공공기관 관리체계를 개편해 부처·기관의 자율·책임도 강화한다. 현재 130개 공기업·준정부기관에 대한 관리 권한이 기재부에 집중돼 있는데, 이를 주무 부처로 이양해 '직접 경영감독기관'을 축소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10점인 재무성과 지표비중도 대폭 확대하는 등 평가제도도 전면 개편한다.
기재부는 민생과 물가 안정에 최우선 중점을 두고 전방위적 대응을...
강민태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공동으로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면서 “경영진의 윤리경영 정책에 노동조합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택금융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2010년 부터 2021년까지 12년 연속 외부청렴도 우수등급을 받아 올해 1월에는 국민권익위원회 공공부문 청렴컨설팅 멘토 기관으로...
앞서 기획재정부가 지난달 20일 발표한 '2021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인 코레일은 종합등급 'E(아주 미흡)'를 받았으며 LH도 'D(미흡)'로 매우 낮은 점수를 받았다.
또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SR, 코레일은 기관장·감사·상임이사 성과급 자율 반납을 권고받았다.
아울러 코레일과 LH는 지난달 30일...
한국서부발전은 박형덕 사장이 전력산업분야 품질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박 사장은 발로 뛰는 현장 안전 리더십을 발휘해 지난해 중대재해 ‘제로’ 달성 등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했고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여기에 이달 20일 발표된 2021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에서 실적이 미흡해 공공기관운영위원회로부터 기관장이 해임 건의를 받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도 임기(2024년 5월)와 무관하게 기관장이 바뀔 전망이다.
임기 만료나 해임 건의로 연내 기관장 교체가 예상되는 기관은 모두 71개지만, 정부가 '파티는 끝났다'며 공공기관에 대한 고강도 혁신을 추진하고 있어...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은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가 29일 긴급 ‘계열사 사장단회의’를 열고 경영 혁신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코레일은 이날 오전 대전사옥에서 공사 경영진과 코레일유통, 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네트웍스, 코레일로지스, 코레일테크 등 5개 계열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계열사 사장단회의를 열었다.
앞서...
또 조직 내 ESG 위원회를 설치하여 ESG 경영을 강화하고, ‘2021년도 글로벌 스텐다드 경영대상’에서 4년 연속 ESG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협력 중소기업의 ESG 지원을 위해 출연하는 상생협력기금은 법인세 공제 및 지정기부금 인정 등의 세제혜택이 주어지며, 동반위는 협력사 ESG 지원 실적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도 점진적으로 확대 반영하는...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지적한 고연봉 임원 임금 반납, 과도한 복지제도 축소와 공공기관 청사 일부 매각이나 공간 재조정을 추진한다.
계약 단계에서 임금 수준을 낮추는 방안, 경영평가(경평) 성과급을 손보는 방안, 부실 기관에 성과급 자진 반납을 유도하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청사 1인당 면적이 지나치게 큰 기관의 경우 일부 매각이나 공간 재조정도...
57개 준정부기관 중 최고 평가등급인 A등급(우수) 획득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정책금융 지원 등 우수 성과 창출
신용보증기금은 기획재정부 주관 ‘2021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기관 설립 이후 최초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는 공공기관의 자율·책임경영체계 확립을 위해 1983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