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효과적이면서 안전한 치료제에 대한 수요가 높다.
TU2670은 GnRH 길항제(antagonist)로, 기존 약물은 주사제지만 경구투여가 가능한 장점을 가진다. NCE403은 GnRH의 길항제로 작용해 시상하부에서 뇌하수체를서 황체형성호르몬(LH, Luteinizing hrmone), 난포자극호르몬(FSH, Follicle Stimulating Hormone)를 분비를 억제한다. 이에 따라 생식기관에서...
테로사는 부갑상샘호르몬의 유전자 재조합 약물로서 폐경기 이후의 여성 및 골절 위험이 높은 남녀의 골다공증 치료제다. 뼈 안에서 조골세포의 작용을 촉진해 골형성을 진행시킴으로써 골다공증성 골절의 치료나 골절 위험성 감소에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 유럽과 일본에서 임상 1상과 3상을 통해 척추, 대퇴골, 고관절 모두 골밀도를 우수하게 상승시키는 것을...
셀리버리가 보유한 지적재산권은 원천기술인 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 TSDT 플랫폼 특허 5건(일본, 미국, 캐나다, 한국, 호주), 췌장암 항암신약 1건(미국), 간암 항암신약 1건(미국), 파킨슨병 치료신약 6건(일본, 미국, 캐나다, 한국, 유럽연합, 호주), 골형성촉진제 바이오베터 1건(미국), 고도비만 치료제 1건(미국), 유전체 조작기술 2건(미국, 유럽)...
임상 1상은 서울 아산병원에서 시행될 예정으로, 나이벡은 골 형성 기능성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골다공증 치료제인 나이펩-OSS(NIPEP-OSS, Osseotide acetate)를 질병이 없는 성인 자원자에서 피하 주사 투여를 하게 되며 이를 통해 약물의 안전성, 내약성을 평가한다.
나이벡 관계자는 “바로 임상 1상을 바로 진행할 수 있도록 이미 서울아산병원의 IRB 승인 및 부수적인...
대웅제약은 이온채널을 평가할 수 있는 자체 플랫폼기술을 보유하고, 이 기술을 활용해 Nav 1.7을 타겟으로 한 만성 통증치료제 DWP17061을 발굴해 글로벌 임상 1상 시험을 준비 중이다. 진통제 시장은 항암제에 이어 약 80조 원에 이르는 글로벌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DWP17061은 통증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소듐 채널인 Nav1.7을 차단, 통증신호가 중추신경계로...
네이처셀이 세계 최초 퇴행성관절염 자가 줄기세포 치료제인 조인트스템의 치료 기전을 규명하고, 그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게재했다.
바이오스타줄기세포 기술연구원 라정찬 박사팀과 충북대학교 김윤배 교수팀은 조인트스템의 기전연구를 통해 TSP-2가 인간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조인트스템)의 연골분화를 유도하는 것을 확인하고 인간지방유래...
골다공증 치료제인 테리파라타이드는 다른 치료약물들이 골흡수 억제제인 것과 달리 유일한 골형성 촉진제다. 제형적 측면에서 주사제형에서 경구제형으로 개발해 복약순응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이큐어비앤피의 테리파라타이드 바이오베터약물 개발은 2039년까지 특허가 보장된다.
한편 아이큐어는 현존하는 약물의 가치를 높이는 연구를 주로 진행하고 있다....
54주 감자
△[조회공시] 부산주공 현저한 시환변동 관련
△경동도시가스, 신주 117만8343주 무상증자
△아이에스동서, 한국렌탈 주식 189만2890주 처분
△셀리버리, 골형성 촉진제 관련 미국 특허 취득
△이에스에이, 100억 규모 CB 발행 결정
△파멥신, 29일 기업설명회 개최
△펩트론, 파킨슨병 치료제 임상2상 변경승인
△위지윅스튜디오, 3분기...
이어 “이번에 개발 완료된 바이오베터 CP-BMP2가 심각한 복합골절 및 다양한 골절에 대해 사람을 대상으로 한 골절치료제 신약으로써 치료기간 및 사망위험률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250만 명 넘는 사람들이 골절돼 병원 치료를 받았다. 특히, 낙상사고로 사망하는 노인은 한 해 83만여 명에 달하며...
기존 골다공증 치료제는 주로 비스포스포네이트 성분의 골흡수억제제로 골밀도 증가 자체에는 효과가 있으나 골 미세구조 복원에는 효과가 미흡했다. 테로사는 골흡수억제제가 아닌 골형성촉진제로서 골흡수억제제에 비해 골량 증가 효과가 탁월하며, 동등성 입증을 통해 동등생물의약품으로 등재돼 4년의 재심사대상(PMS) 기간도 획득했다.
최태홍 대원제약 사장은...
골 재생 능력이 탁월한 골형성 촉진 단백질 rhBMP-2(recombinant human Bone Morphogenetic protein-2)에 세라믹 기반 합성지지체를 접목시킨 신약으로, 뼈가 손상됐을 때 인체 내 줄기세포를 골세포로 빠르게 분화시켜 새로운 뼈가 생성되는 것을 촉진해 주는 역할을 한다.
rhBMP-2는 대웅제약이 국산화에 성공했고 그 기술력과 원천성을 인정받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노보시스는 글로벌 의료기기 공룡기업 메드트로닉이 독점하고 있는 골형성단백질 기반의 골재생 치료제 ‘인퓨즈’를 뛰어넘기 위해 13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된 제품”이라며 “인도·브라질 외에도 미국·일본·호주 시장 진입도 진행 중이며, 이를 시작으로 전 세계 국가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솔루션이 개발한 ‘카티라이프’는 환자 본인의 관절외 연골조직으로부터 분리ㆍ증식한 연골세포를 작은 구슬형태의 연골조직으로 만들어 무릎 연골결손을 치료하는 연골재생용 자가 세포치료제다.
골결손 부위에 이식하면 연골층을 형성하는 방식이다. 바이오솔루션은 임상시험을 통해 카티라이프 1회 이식 후 48주째 연골 결손이 50% 이상 복구된...
나이벡이 미국 FDA 승인을 신청한 소재는 수술용 재생치료제로 골 형성 촉진 기능성 펩타이드가 탑재된 바이오 소재 ‘OssGen-X15’다. 해당 제품은 치과와 정형외과의 골재생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의 골재생치료에서는 콜라겐, 합성고분자 및 티타늄소재만을 수술로 이식, 골조직의 기능을 대체하는 보조 기능을 했다”며 “이에 비해 골...
특히 앰비오의 부갑상선호르몬(PTH) 의약품은 90만 명에 달하는 국내 골다공증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전망이다. 부갑상선호르몬 의약품은 골 형성 촉진제로, 기존 골다공증 치료제인 ‘골 흡수 억제제’와 달리,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의 기능을 촉진해 새로운 뼈를 생성해준다. 국내 시장은 연 200억 원 규모로 지난 5년간 연평균 30%에 달하는 높은 성장률을...
현재 파킨슨병, 췌장암, 고도비만, 운동실조증 및 희귀대사질환 치료제와 골형성 촉진제 등을 후보물질 파이프라인으로 보유하고 있다.
기존의 골형성촉진제는 뼈가 골절된 상황에서 외과 수술을 동반해야 한다. 이에 1회 투여를 위한 수술이 유일했으며, 짧은 반감기로 인해 고용량을 투여해야 한다. 이에 암 발병ㆍ골과다형성 등의 부작용이 뒤따르기도...
또한 미국에 본부를 둔 비영리 연구·개발 기금 마이클제이폭스재단(MJFF)에서 파킨슨병 치료 후보물질 ‘iCP-Parkin’의 연구비를 받고 있다. 현재 파킨슨병, 췌장암, 고도비만, 운동실조증 및 희귀대사질환 치료제와 골형성촉진제 등을 후보물질 파이프라인으로 보유하고 있다.
현재 TSDT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파킨슨병 치료제, 췌장암 치료제, 골형성 촉진제, 초고도비만 치료제 등 4종의 세포투과성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을 독자 개발하고 있다. 일본 다케다 제약과 운동실조병 치료 후보물질 도출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 하는 등 글로벌 제약사들과 신약개발 및 라이선싱 아웃을 위해 협력 중이다.
또 “현재까지 글로벌 50권 내 빅파마 3곳과 미팅이 확정됐고, 다른 4곳과는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췌장암 치료제와 골형성 촉진제, 고도비만 치료제 등 주요 파이프라인과 TSDT의 기술수출 협의가 심도 있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셀리버리의 대표 신약후보물질인 파킨슨병 치료제의 경우 이미 본계약 전 독점적 협상 계약이 체결돼 이번 컨퍼런스 논의...
9일 9시 19분 현재 셀리버리는 시초가대비 1.25% 오른3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2만5000원보다 29.6% 오른 수준이다.
셀리버리는 파킨슨병 치료제, 췌장암 치료제, 골형성 촉진제, 고도비만 치료제 등 4종의 단백질소재 세포투과성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과 3종의 세포투과성 연구용 시약을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