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부문 우승자에게는 상패와 상장, 리요골프 아이언세트, 골프백, 골프장갑, 잔디로 골프화 등이 부상으로 제공됐다.
김상우 이투데이 대표는 시상식에서 “좋은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이신근 동원썬밸리CC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좋은 날씨와 좋은 코스에서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하는 뜻 깊은 대회가 치러진 것에 대해 기쁘게...
공을 리플레이스 할 때의 방법이 문제가 된다.
먼저 퍼터 헤드를 마크에다 맞추고(라인하고 교차되는 연장상의 표지를 미리 정해두고)정확하게 라인 위의 원 위치에다 공을 되놓아야만 한다.
먼저 마크를 집어 들면 헤드를 취했을 때 원위치에서 빗나가기 일쑤이다.
그대로 퍼트하면 틀린곳에서 한 플레이가 돼 벌 2타가 붙는다.(제20조)
-골프화가 김영화 화백의 스케치
다만 방향을 가리켜준 다음 막상 샷하는 순간에 방향지시가 되는 곳에 서거나 물건을 놓거나 하면 안된다.
만일 클럽이나 그외의 것을 “방향지시”가 되는 위치에다 놓은채 친다면 2패널티가 되니까 주의해야 한다. 반드시 치기전에 그런 것들을 없애고, 사람이면 그 자리에서 비켜서게 해야된다. (제 8조)
-골프화가 김영화 화백의 스케치
골프화와 일상화가 한 몸이 된 신발이 인기다. 나이키골프 코리아는 필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신을 수 있는 골프화 ‘나이키 루나 스윙팁’을 출시했다. 빈티지한 감각으로 어떤 스타일에도 쉽게 매치되는 젊은 감각의 골프화. 특징은 스파이크에 있다. 스파이크가 없어 필드에서는 물론 코스 밖에서도 착용이 가능해 젊은 골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다. 얼핏 보면...
에어백 골프화로 화제를 낳았던 볼딘에서 골프화 안창에 에어를 주입한 이너솔을 별도 판매한다. 볼딘 에어백 이너솔은 안창 바깥쪽에 에어가 주입돼 있어 어드레스 시 양발이 안쪽으로 자연스럽게 모아지는 효과가 있다. 어드레스는 물론 백스윙과 다운스윙 시에도 잘 못된 체중이동 및 스웨이 현상을 방지, 비거리와 방향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게...
젊은 감각의 컬러풀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푸마골프에서는 클래식한 감각의 ‘네오 클래식’ 골프화가 인기다. 이 제품은 기존 푸마골프의 트레이드마크였던 과감한 색감에서 탈피, 블랙·화이트컬러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골프화 수집광으로 알려진 이안 폴터(잉글랜드)가 유러피언투어와 미PGA투어에서 네오 클래식 골프화를 착용하기도...
골프공과 그립 등 소모품을 비롯해 골프화, 캐디백 등 패션 아이템까지 실용주의 바람은 점점 거세지고 있다.
실용주의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인기 아이템은 골프공이다. 몇 번 쓰고 버리는 소모품에 불과하지만 스코어를 줄이는 데 골프공만큼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는 용품도 없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드라이버 반발계수를 통해 비거리를 늘리려 하지만 고가의 고반발...
복장은 골프웨어와 골프화를 신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최근에는 아웃도어에 등산화를 신고 골프장을 찾는 사람들도 크게 늘었다. 가방은 장시간 걸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몸에 꼭 맞는 백팩이 실용적이다. 플레이 관전 코스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지만 코스에 들어가기 전에 참가선수 리스트와 티업시간을 확인하면 좀 더 즐거운 나들이가 가능하다. 티업시간을...
자기 몸에 맞는 경우만이 아니라 자기 캐디, 클럽, 자기 ”휴대품”(정의15)에 맞아도 마찬가지이다(제19조).
따라서 샷할 때는 캐디는 자기 위치에서 멀리 가는 것을 기다렸다가 치도록 해야 된다. 또한 자기 물건을 카트에다 넣어 두든가, 캐디에게 들고 있도록 해놓고 플레이하는 것이 신중한 방법이다.
-골프화가 김영화 화백의 스케치
골프존마켓 의정부점은 오픈 기념으로 캘러웨이 레이저호크 드라이버, 투어스테이지 정품 캐디백, 푸마 골프화 등 인기상품들을 한정수량으로 초특가에 판매하는 타임세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정규식 골프존 유통사업부 부장은 “골프존마켓은 고객의 입장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고객지향적 공간으로...
반칙은 2타 부가를 물고 1홀 이상 그대로 플레이하면 4타부가(2홀분)를 한도로 하는 벌타가 붙었었다.
그러던 코스 안에서 플레이 중의 사람에게서 클럽을 빌려도 괜챦게 됐다. 다만 빌려준 쪽의 플레이어는 그 클럽을 사용할 수 없는 규정이다. 그러나 퍼터 이외라면 “사용하지 않으니까 빌려 주겠다”는 것이 가능한 셈이다.
-골프화가 김영화 화백의 스케치
해져드 외에 캐쥬얼 워터, 장애물, 언플레이어블, 그리고 수리지 등에서 집어 들었을 때) 그 규정 이외에서 공을 닦거나 하면 1타의 벌을 부과하고 집어든 공을 리플레이스해 플레이를 속행시켜야 한다.
흙투성이의 공은 로칼 룰에서 집어들어서 닦아도 된다고 허용하는 경우도 있다. 단지 흙이 묻었다는 이유로 집어들어 닦지 못한다.(21조)
-골프화가 김영화 화백의 스케치
그러나 우리나라는 그린보호 때문에 조문에 따라 목적 외의 그린에 떨어진 공은 다음 같은 방법으로 벌없이 드롭하기로 돼있다.
1. 홀에 가까이 가지 않는다.
2. 공이 멎어 있었던 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그린의 바깥.
위와 같은 위치에서 1클럽 길이 이내에다 드롭한다.
-골프화가 김영화 화백의 스케치
먼저 골프화를 제대로 갖춰 신는 것은 기본 에티켓이다. 단순히 디자인뿐만 아니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골프화를 제대로 골라야 더욱 편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가을·겨울시즌에는 보온성을 지닌 모자가 좋은데 이번 시즌 트렌드인 체크 패턴을 포인트로 사용한 경쾌한 색상의 모자는 쌀쌀한 날씨로부터 체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패션 코디...
물론 갤러리가 갑자기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거나 플레이 방해가 될 때도 있다.
어느 경우라도 그런 방해들이 원인이 되어 미스샷이 날지라도 그 공은 인플레이 공이 된다. 따라서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서 차타를 치든가, ‘언플레이어블’을 선언(제28조)할 수 밖에 없다.
-골프화가 김영화 화백의 스케치
이럴 경우 1타부가한 다음 드롭을 해야 될까.. 그대로 칠까… 하며 제각기 다른 의견을 보인다.
다리위에 있는 볼은 벌없이 칠 수 있고 채를 다리에 대도 된다. 채를 대지 못하는 곳은 해져드 내의 지면이나 워터해져드내의 물이다.
해져드 내의 다리표면은 지면이나 물이 아니기 때문에 어드레스 때 클럽헤드를 다리 표면에 대도 좋다.
-골프화가 김영화 화백의 스케치
미즈노가 2012년형 골프화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골프화는 높은 그립 성능을 위해 ‘IG3 스파이크’를 채택했고, 경량이면서도 흔들림 없이 발을 지탱시켜 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바이오락 루프’ 기능으로 발과 신발의 일체감을 높였고, 우천시에도 쾌적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방수를 기본으로 설계했다.
아무튼 퍼터가 없으면 플레이가 안되므로 퍼터를 가지러 갔다.
까딱하면 「부당한 지연」(제6조) 으로 2타부가도 면하기 어렵다. 이를테면 분실구를 10분간 찾거나 하면 「부당한 지연」으로 간주되니까 주의를 요한다.
따라서 지연될 염려가 있으면 퍼터가 아닌 클럽으로 퍼트를 대신하고 어떤 방법으로든 연락이 되도록 해야 한다.
-골프화가 김영화 화백의 스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