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 속 다니엘 헤니는 “한국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두 번째 주자로 지목해 준 제 친구 션에게 감사하다”며 “‘승일희망재단’에서 한국 최초로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한 최적의 치료와 회복 환경을 갖춘 병원을 건립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개그우먼 박나래, 배우 이시언, 골프선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3년차 인주연이 생애 첫 정상을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연장전 우승이다.
인주연은 13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 컨트리클럽 뉴코스(파72ㆍ6543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최종일 3라운드에서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쳐 동타를 이룬 김소이(24ㆍPNS)와 연장 2차전에서...
이전에 국산골프채라고 하면 아무리 잘 맞아도 다음 날 고가품인 외산으로 바꿔서 골프장에 갑니다. 와인도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와인문화는 무엇보다 고가품과 좋은 것만 찾기 때문에 대중성을 갖기가 쉽지 않죠. 아마도 골프처럼 와인문화를 바꾸는데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골프는 그나마 많은 변화가 오고 있지만 와인은 먼 길을 돌아가야 할 것 같은...
친구나 동료는 서로를 의지하는 상대가 아닌, 단순히 경쟁자로 치부되는 경우 역시 허다하다.
그럼 소통의 필요성,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오늘날,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출판업계도 최근 이런 고민을 반영하듯, 다양한 소통을 강조하는 책들이 출간되고 있다.
CJ오쇼핑 쇼호스트와 jtbc 스포츠 골프 채널 스포츠 캐스터로 활동 중인 문석현 씨가 쓴...
남자친구나 여자친구가 없다면 더 그렇다. 외로움을 떨쳐내기 위해 본능적으로 소모임 같은 오프라인 모임에 눈을 돌린다.
하지만 기대도 잠시 소모임에 가입하면 본래의 목적과 달리 퇴색하기 일쑤다. 불특정 다수가 특별한 제약 없이 모이다 보니 모임이 유흥이나 잡담 위주로 흘러갈 가능성도 있다. 물론 이런 모임을 원하는 사람도 있다. 다만, 그렇지 않은...
무대는 29일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ㆍ6729야드)에서 열리는 김지영은2는 40년 전통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최종일 경기.
챔피언조 바로 앞조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이정은6과 최혜진은 장하나(26ㆍ비씨카드)의 벽을 넘어서야 한다. 장하나는 보기없이 8개의 버디를...
존스는 허든에게서 선수를 대하는 방법부터 인천 공항, 골프장, 숙소까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모든 것을 배웠다.
이는 박성현도 마찬가지다. LPGA투어는 극히 낯설었다. 가족과 친구들이 주는 그런 친숙함, 편안함과는 거리가 멀었다. LPGA투어 선수들과의 경쟁은 큰 도전이 아닐 수 없었다. 이국땅에서 박성현은 존스와의 만남이 큰 행운이었다. 이미...
지난해 11월 방일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아베 총리의 우정에 감사하고 있다”면서 “아베는 좋은 친구”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2박 3일 일정에서 장시간 골프라운딩에 나서고 4차례나 식사하며 끈끈한 관계를 과시했다.
그런데도 미국이 일본을 유예 대상에서 제외한 것은 무역협상을 진행 중인 캐나다와 멕시코, 한국과 달리 일본으로부터 얻어 낼 실익이 없기...
A씨는 "10년 전 아내가 여자친구이던 때부터 지인을 봐왔다. 지인은 물론 그 부인과도 친분이 있어 넷이서 자주 만났다"고 말했다.
A씨는 "다른 지인들로 구성된 작은 모임이 있는데 그중 몇 명이 필리핀의 작은 골프장 회원이어서 매 겨울마다 여행 간다. 마침 2016년 지인 B씨가 필리핀에서 음식점 사업을 준비 중이어서 그의 2층 집에 아내와 딸을...
특히 박성현이 애완견과 나눈 특별한 인연은 그녀의 주변 친구들과의 인연을 능가한다.
박성현은 자신의 한국프로골프(KLPGA)투어 2016년 마지막 시즌에서 6승을 거두며 거칠 것없는 행보를 보였지만 잠시 슬럼프를 맞았다. 그녀는 LPGA투어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려면 이 상황을 반전시켜야 한다는 점을 잘 알고 있었다.
반전은 쉽지 않았다. 2016 시즌을 압도적인...
무대는 음주가무와 고성방가가 허용된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690만 달러).
파울러는 첫날부터 그의 ‘1호 팬’ 그리핀 코넬의 사진을 모자에 부착하고 그린에 나섰다. 팬들은 무척 궁금했다. 이유가 뭘까. 대회 개막을 앞두고 지난달 23일 코넬이...
11일 한 언론 매체는 이정진과 이유애린이 지인 모임에서 만나 골프라는 공통분모로 가까워져 지난해 6월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정진 소속사 엔터스테이션 관계자는 "이정진 씨가 이유애린 씨와 만남을 갖고 있는 것이 맞다. 본인 확인 결과 7개월 째 열애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유애린은 2010년 나인뮤지스 싱글 앨범 'Let`s...
그러다가 다시 “우리나라(미국)가 급속도로 더 강하고 더 스마트하게 성장함에 따라 나는 내 친구들, 지지자들, 적들, 혐오자들, 심지어 아주 부정직한 가짜 뉴스 미디어 등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새해를 맞기를 바란다. 2018년은 미국에 위대한 해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우리는 다시 위대한 미국을 만들고 있다. 그것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중인 안병훈(26·CJ대한통운)이 ‘품절남’이 됐다. 안병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친구와 약혼한 사실을 알렸다.
안병훈은 28일 인스타그램에 프로포즈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병훈은 한쪽 무릎을 꿇고 반지를 끼워주고 있고, 안병훈의 여자친구는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2015년 유럽투어에서 1승을 올린 안병훈은 내년...
최경주재단 장학꿈나무 봉사단 ‘시행우’를 통해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에 참여 할 수 있으며, 소셜 기자단, 꿈나무 멘토링 등의 참여로 적극적으로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인재로 양성돼 자신보다 더 어려운 친구들을 돕는 선행과 나눔의 선순환을 경험하게 된다.
최경주재단의 장학꿈나무 사업은 공식 파트너기업인 SK텔레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이러다 보니 ‘못 믿을 기부 대신 어려운 친구 밥 사주겠다’는 생각들이 확산되고 있다.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이 실적 호조에도 불구, 올 들어 기부금을 13%나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자선기금전달을 위한 ‘스카이72 러브오픈(Love Open)’ 행사는 13년째 이어졌다. 스카이72...
스폰서와 팬미팅 등을 빼놓고는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시간을 보냈다. 박성현은 ‘한국에 있던 시간들이 LTE로 지나감’이라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겨 너무 시간이 빨리 간 것에 아쉬움이 남는 듯 했다.
박성현은 US여자오픈 등 2승을 거두며 39년만에 올해의 선수, 상금왕, 신인왕 3관왕을 달성하며 최고의 루키 시즌을 보냈다. 미국으로 돌아가면서 박성현은...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론칭 3주년을 기념해 지난 15일부터 열흘간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돈 만 원으로 백팩, 모자, 귀마개, 넥워머 등 최대 9만9000원 상당의 겨울 방한 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철호의 찬스다. 럭키박스는 방한 모자, 귀마개, 넥워머, 벨트, 양말 등 겨울 라운드에 꼭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