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대한축구협회는 전경준(44), 김해운(44, 골키퍼), 이재홍(34, 피지컬)을 대표팀 코치로 선임했다.
네티즌들은 "김남일 코치로 선임한 건 신의 한 수", "선임된 코치들이 선수로 뛰어도 될 듯", "수비 강화되는 거냐", "조만간 히딩크랑 박지성도 올 듯", "차두리는 당근, 김남일은 채찍 역할?", "전설들이 캐리 잘 해달라...
지승준은 2005년 방송된 KBS 2TV '날아라 슛돌이'에서 골키퍼를 맡아 활약했으며, 강동원을 닮은 훈훈한 외모로 꼬마얼짱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온라인 쇼핑몰의 대표이자 지승준의 어머니인 윤효정 씨가 지승준의 성장 스토리가 게재된 인터넷 카페 '쭌스토리'를 운영하며, 간간이 근황을 알렸다.
지승준은 현재 캐나다 유학 중으로, 내년 캐나다의 한...
칠레는 전반 4분 아르투로 비달이 골문에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15분까지 칠레는 5개의 슈팅으로 독일을 압박했다. 전반 19분 비달의 슈팅이 맞고 튀어나오자 알렉시스 산체스가 이를 다시 골대를 향해 찼다.
하지만 선제골은 독일의 몫이었다. 독일은 전반 20분 티모 베르너가 칠레 수비수로부터 가로챈 공을 슈틴들에게 넘겼고, 슈틴들이...
전반 38분 엑토르 에레라의 프리킥마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전은 독일이 2골 앞선 채로 마무리됐다.
후반전 독일은 다시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6분 베르너는 기예르모 오초아와의 일대일 찬스를 잡았지만 슈팅이 살짝 빗나가면서 아쉬움을 달랬다. 후반 10분 율리안 드락슬러의 프리킥 역시 오초아의 손을 벗어나지 못했다.
결국 후반 14분 베르너가 추가...
칠레가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의 선방쇼에 힘입어 '2017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에서 포르투갈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칠레는 29일(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의 카잔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에서 포르투갈과 만나 120분 연장 혈투 끝에 0-0으로 비겼다. 결국 승부차기에 나선 칠레는 브라보의 선방이 잇따르면서 3-0으로...
후반 5분 안드레 실바(AC 밀란)의 헤딩슛, 후반 13분 세드릭 소아레스(사우스햄튼 FC)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18분 호날두의 공을 안드레 고메스(FC 바르셀로나)가 연결 받아 빠르게 크로스 했고, 호날두는 다시 골대를 향해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빗겨나갔다.
포르투갈도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후반 20분 부상당한 게레이로 대신 엘리제우(SL 벤피카)...
한국의 골키퍼 권순태는 수비수들로 시야가 가려져 있어 맥없이 당했다.
전반 33분 손흥민이 부상을 입는 악재까지 닥쳤다. 손흥민은 상대 선수와 공중에서 볼경합을 벌이다 땅을 짚는 과정에서 오른 팔뚝 골절상을 입었다.
손흥민을 대신해 투입된 이근호(강원 FC)는 전반 40분 돌파 후 왼발슛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한국은 0-1로 뒤진 채 전반전을...
한편 이날 경기에서 이란은 전반 23분 아즈문이 역습 상황에서 알리레자 자한바흐쉬의 스루패스를 받아 골키퍼와의 일대일 기회를 만들었고,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1-0으로 앞선 이란은 후반 3분엔 메흐디 타레미가 상대 반칙을 이끌어내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지만 키커로 나선 마수드 쇼자에이가 실축하며 추가골엔 실패했다....
한국은 전반 1분 임민혁이 왼쪽 측면에서 때린 볼이 골문으로 향했지만 골키퍼 우드먼이 선방했다. 잉글랜드 역시 전반 2분 루크먼의 패스에 이어 에자리아가 페널티지역 왼쪽 단독찬스에서 때린 대각선 슈팅이 골키퍼 송범근의 선방에 득점하는 데 실패했다.
특히 한국은 전반 32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조영욱이 올린 크로스를 하승운이 페널티지역 한복판에서...
아약스 골키퍼인 안드레 오나나가 골문을 비운 사이 포그바가 슈팅을 날렸지만 빗나갔다. 전반 9분 펠라이니가 헤딩 슈팅했지만 이마저 실패했다. 아약스 역시 전반 14분 트라오레가 강력한 슈팅을 날렸다.
선제 득점은 맨유의 차지였다. 전반 17분 포그바의 슈팅이 다빈손 산체스에게 맞고 굴절되면서 그대로 골대 안으로 흘렀다.
다급해진 아약스는 남은 전반전을...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것이다.
상승세를 탄 한국은 전반 막판 추가골을 터트렸다. 득점 전반 40분 김승우가 쇄도하는 조영욱을 보고 패스로 연결한 뒤 조영욱과 아르헨티나 골키퍼의 충돌이 나왔다. 주심은 한국의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백승호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후반 14분 골키퍼가 걷어낸 공을 벤 칠웰이 다시 받아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2-1로 추격했다.
하지만 후반 18분 토트넘은 케인의 헤딩슛으로 다시 점수차를 벌렸고, 후반 26분에는 손흥민의 멀티골이 터지며 4-1로 앞서 갔다.
이후 케인은 후반 43분과 후반 추가시간에 두 골을 추가하며 한 경기 4골을 달성했다.
이날 레스터에 6-1 대승을 거둔 토트넘은 21일...
전반 8분과 15분 손흥민은 각각 오른발 중거리 슈팅, 골키퍼와의 일대일 등 공격 기회를 잡았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전반 25분 손흥민은 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우측에서 문전으로 쇄도하던 케인에게 패스한 볼이 그물을 가르면서 리그 5호이자 시즌 5호 도움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전반 36분 득점했다. 델레 알리의 칩패스를 문전에서 오른발 슈팅해...
이에 힘입어 디발라와 이과인이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상대 골키퍼에 막혔다.
전반 24분 유벤투스는 또 한번 찬스를 맞았다. 레오나르도 보누치가 문전에서 날카로운 왼발슛을 날려 라치오의 골문을 갈랐다.
유벤투스는 후반전에도 경기를 주도했다.
라치오 역시 수차례 슈팅으로 반격에 나섰지만 유벤투스를 뚫기는 어려웠다.
결국 유벤투스는 두 점 차 승리를...
손흥민은 전반 19분 페널티박스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찬스를 잡았지만 맨유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에게 막혔다.
후반에도 토트넘은 공격을 퍼부었다. 후반 4분 좌측에서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에릭센이 감아 찬 공을 케인이 오른발을 살짝 갖다 대 골을 성공시켰다.
손흥민은 후반 7분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 후반 10분 우측에서 슈팅하는 등...
이승우의 패스가 이어 지며 조영욱이 슛을 날렸고, 상대 골키퍼 맞고 떠오른 볼을 이승우가 다시 다이빙 헤딩으로 슛을 하며 선제골을 작렬했다.
후반에는 우루과이에 반격에 고전했다. 후반 25분과 32분 우루과이의 헤딩슛은 송범근 골키퍼 선방으로 이어졌다.
한국은 후반 41분 강지훈의 왼발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가면서 다시 반격에 나섰다. 후반 추가시간...
그러나 전반 38분 환상적인 패스워크를 통해 선제골을 득점했다. 오른쪽 윙백 이유현이 가운데로 돌파하며 이상헌에게 내줬고, 이상헌은 이승우에게 매끄럽게 연결하는데 성공했다. 이를 받은 이승우는 지체 없이 앞으로 패스, 조영욱이 슛을 날렸고 상대 골키퍼 맞고 볼이 떠오르자 이승우가 다이빙 헤딩으로 재차 슛을 하며 우루과이 골망을 갈랐다.
키커로 나선 앙투안 그리즈만의 왼발 슈팅은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의 손을 맞았지만 그대로 골 망을 흔들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42분 한 골을 만회했다. 카림 벤제마가 수비수 3명을 뚫은 뒤 문전에 있던 토니 크로스에게 볼을 넘겼고, 크로스의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으나 바로 앞에 있던 이스코가 다시 슈팅해 그물을 갈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알베스가 AS 모나코 진영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한 것을 만주키치가 헤딩슛으로 연결한 것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튕겨나오자 이를 만주키치가 재차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에 성공했다.
유벤투스는 전반 44분 얻어낸 코너킥 상황에서 골키퍼의 펀칭으로 페널티박스 밖까지 나온 공을 알베스가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하며 AS 모나코의 골망을...
리버풀은 엠레 찬이 전반 21분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의 정면을 향했다.
이후 리버풀이 다소 경기를 압도하는 가운데 공방전이 이어졌지만, 좀처럼 0의 균형은 깨지지 않았다.
팽팽한 균형을 깬 것은 리버풀이었다. 전반 추가시간 루카스 레이바의 크로스를 찬이 시저스 킥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왓포드의 골망을 갈랐다.
리버풀은 후반전 공격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