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키퍼 장갑은 마틴 두브라브카가 꼈다.
원정팀 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4-2-3-1로 맞섰다. 최전방에 손흥민을 배치한 뒤, 2선에는 브레넌 존슨과 제임스 매디슨, 티모 베르너를 선택했다. 3선에는 이브 비수마와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선택을 받았다. 백4는 데스티니 우도기와 미키 반 더 벤,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도로 구성됐다. 골문은 굴리엘모...
백4에 주앙 칸셀루, 파우 쿠바르시, 로날드 아라우호, 쥘 쿤데, 골키퍼에 마크 테어 슈테겐이 나섰다.
PSG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7분 우측에서 뎀벨레가 컷백 패스를 내줬다. 이강인이 공을 받고 페널티 박스 오른쪽 구석에서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이어 전반 28분 음바페가 우측에서 이강인에게 패스를 찔렀다. 이강인은 가까운 쪽...
마삼바 은디아예가 골키퍼로 나선 가운데, 네투 보르지스, 막시밀리아노 카우프리스, 앤디 펠마르드, 크리슬랑 마치마, 짐 알레비나가 백5를 형성했다. 요한 메냥, 무하메드 참, 하비브 케이타, 요안 가스티앙이 중원을 지킨 가운데 알란 비르지니우스가 최전방에 나섰다.
선제골은 클레르몽이 넣었다. 전반 32분 케이타의 슈팅이 우가르테 맞고 굴절되면서 1...
전반 17분 셰필드의 수비진이 골키퍼를 향해 공을 패스했다. 그르비치 골키퍼는 공을 잡고 킥을 했지만 빠르게 달려오던 누녜스를 맞췄고, 공교롭게도 공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가면서 리버풀의 선제골로 이어졌다.
리드를 잡은 리버풀은 무리하지 않고 경기를 운영했다. 완전히 내려앉은 셰필드를 상대로 반코트 경기를 펼치면서 추가골 기회를 노렸다. 전반...
스리백에는 이사 카보레, 테덴 멘기, 하시오카 다이키, 골키퍼에 토머스 카민스키가 출전했다.
아스널이 전반 24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주인공은 ‘캡틴’ 외데고르다. 스미스 로우가 전방 압박으로 공을 탈취했다. 공을 이어받은 외데고르가 카이 하베르츠와 이 대 일 패스를 주고받으며 페널티 박스로 침투한 뒤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깔끔하게 골망을...
골키퍼 자리는 안드레 오나나(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앞서 손흥민은 31일 열린 루턴 타운전에서 값진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3분 만에 루턴 타운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손흥민을 앞세우면서 압박에 나섰다.
후반 6분 상대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토트넘은 균형을 맞췄고, 후반 41분 손흥민의 귀중한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김정훈(전북)의 선방으로 4-3으로 이겨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U-23 대표팀은 황선홍 감독이 A대표팀 임시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감독 없이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의 전초전 성격 대회다. 한국을 포함해 호주, 이집트, 이라크, 요르단, 사우디, 태국, 아랍에미리트 등 8개국이 출전한다....
중원에 있던 이강인이 공을 잡아 중간에 있던 조규성(미트윌란)에게 패스를 넣었고, 조규성은 태국 골키퍼보다 먼저 달려가 공을 잡아 빈 골대 앞으로 찼다. 공을 향해 달려오던 태국 수비수와 이재성이 엉켰고, 이재성은 공을 끝까지 밀어넣으면서 골라인을 넘겼다.
위기도 찾아왔다. 전반 42분 김문환(알두하일)의 스로인이 부정확하게 연결되면서, 달려오던 태국의...
중원에 있던 이강인이 공을 잡아 중간에 있던 조규성에게 패스를 넣었고, 조규성은 골키퍼보다 먼저 달려가 공을 잡아 빈 골대 앞으로 찼다. 공을 향해 달려오던 태국 수비수와 이재성이 엉켰고, 이재성은 공을 끝까지 밀어넣으면서 골라인을 넘겼다.
위기도 찾아왔다. 전반 42분 김문환(알두하일)의 스로인이 부정확하게 연결되면서, 달려오던 태국의 공격수에게 공을...
(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4차전 태국전 전반 19분 이재성의 선제골이 터졌다.
중원에 있던 이강인이 조규성에게 패스를 건넸고, 조규성은 돌진해 태국 골키퍼보다 앞서서 공을 잡았다. 조규성은 이어 빈 골대 앞으로 바로 공을 깔아 찼고, 수비수와 함께 공을 향해 달려가던 이재성이 엉키면서 공이 골라인을 넘었다.
황인범(즈베즈다)과 백승호(버밍엄시티)는 중원을 지킨다.
수비는 왼쪽부터 김진수(전북), 김영권(울산),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김문환(알두하일)이 나선다. 조현우(울산)가 골키퍼를 맡는다.
21일 태국과 21-1로 비길 당시 베스트11과 비교하면 3명이 바뀌었다. 정우영 대신 이강인, 주민규 대신 조규성, 설영우 대신 김문환이 선발로 나선다.
이후 대표팀은 후반 28분 안재준(부천)이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날아가는 등 공세를 이어갔지만, 추가 득점 없이 한 골 차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15일 카타르에서 열리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의 전초전 성격 대회였다. 한국을 포함해 호주, 이집트, 이라크, 요르단, 사우디, 태국...
왼쪽 측면수비수인 조현택은 순간적으로 오버래핑을 한 뒤 강현묵과 2대1 패스를 한 뒤 맞이한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게 왼발로 슈팅하며 골망을 갈랐다..
한국은 후반 들어 배준호, 엄지성, 홍시후 등을 투입하는 등 다양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지만 더 이상 득점을 하지 못하고 1골 차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한국은 이번 대회를 마친...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골키퍼로 나섰다.
경기 초반부터 풀럼이 강하게 밀어붙였다. 사샤 루키치,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결정적 기회에서 연달아 슈팅을 날렸다. 하지만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의 선방과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육탄 방어로 간신히 골로 연결되는 것은 막았다.
토트넘이 전반 24분 반격에 나섰다. 제임스 매디슨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끝으로 골키퍼 포지션은 샘 존스톤, 조던 픽포드, 아론 램스데일이 선정됐다.
하지만 최근 뮌헨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다이어는 낙마했다. 다이어는 1월 뮌헨으로 임대된 뒤, 꾸준히 기회를 받으며 주전으로 도약했다. 특히 김민재를 대신해 마테이스 더 리흐트와 함께 중앙 수비수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최근 4경기 연속 선발로 출장한 다이어는...
이날 골키퍼 비카리오는 애스턴 빌라 공격수 니콜로 자니올로를 막는 과정에서 머리 부상을 입었다. 토트넘 의료진이 곧바로 투입됐고 손흥민은 비카리오가 치료받는 모습을 지켜보고 기다렸다. 이후 그는 비카리오에게 다가가 어깨를 붙잡고 조금 큰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본 동료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가 다가와 손흥민을 말리는 모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