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래리 곽 박사는 엠디앤더슨(MD Anderson)에서 림프종 및 골수종 부문의 회장을 맡았으며,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에서 12년 동안 백신생물학 부문을 총괄했다. 기존 항암제보다 부작용이 낮고 안전한 면역항암제 개발을 위해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 암치료센터 시티오브호프병원(LA City of Hope Hospital)에서 암 연구 및 백신 항암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골화 진행이 덜 된 것일수록 뼈와 골수 사이의 붉은색 경계가 뚜렷하기 때문이다.
연골은 희고 부드러운 뼈로 유연성이 있는 단단한 젤라틴성 기질에 콜라겐 섬유가 결합된 조직을 말한다. 골화는 골조직의 생성과정으로 조골세포에 의해 골기질에 석회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골수는 뼈 속을 채우는 부드러운 젤라틴질의 조직이다.
국립축산과학원이 사골을...
백혈병 중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골수(조혈모세포) 이식 외에는 아직까지 우수한 치료약이 없어 대표적 난치암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에 대한 치료제다.
CG’806은 기존 약제들과의 직접적인 비교에서 강력한 항암 활성을 보이면서도 부작용 등 독성을 줄인 획기적인 신약이다. FLT3및 BTK의 두 가지 질환단백질과 그들의...
헌혈과 골수 기증도 꾸준히 하고 있다.
2009년 호날두는 모친이 유방암에 걸려 치료받은 병원에도 12만 파운드(약 1억7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호날두는 '2017 발롱도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최근 호날두의 아이를 낳은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그의 5번째 발롱도르 수상을 축하했다.
이번 특허는 환자 자신의 골수 또는 말초혈액을 통해 혈관을 재생하는 방법에 대한 것으로, 이 방법에 의해 생산된 혈관은 만성정맥부전, 심정맥 혈전증 및 족부 궤양 등의 질환 치료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다.
베리그래프트는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에서 분할 설립된 재생의료 전문기업으로 2015년 젬백스테크놀러지가 인수했다. 최근 사명을...
삼성전자 관계자는 "반도체 작업환경과 질병과의 관계에 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는 백혈병, 림프종, 다발성골수종, 골수이형성증후군, 재생불량성빈혈 등 조혈기계암을 폭넓게 보상하고 있다. 또 보상을 받은 분들도 자유롭게 산업재해 보상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옴부즈만위원회가 삼성전자 반도체...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물질은 히스톤탈아세틸화 효소6(HDAC6)에 대한 우수한 선택적 억제능력을 갖는 하이드록사메이트 화합물로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임상 진행 중인 CKD-506 및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로 개발 중인 CKD-509를 포함한다.
종근당 측은 “이번 물질특허 등록으로 향후 CKD-506과 CKD-509의 글로벌 임상과 판매를 진행하는 데 활용할 계획”...
JW중외제약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함께 다발성골수종 치료 혁신신약으로 개발 중인 윈트(Wnt) 표적항암제 'CWP291'에 대한 임상 1상 결과, 유효성ㆍ안전성 효과가 확인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런 임상결과를 최근 미국 애틀랜타서 열린 제59차 미국혈액학회(ASH)에서 발표했다. 특히 다른 항암제와 함께 투여한 임상 시험 데이터가 공개된 것은...
11일 JW중외제약은 지난 9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59차 미국혈액학회(ASH)에서 CWP291의 재발/불응성 다발성골수종에 대한 임상1a와 1b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CWP291은 혁신적 신약(First-in-class)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약후보물질로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Wnt/β-catenin 기전을...
자가 골수에서 채취한 중간엽줄기세포를 체외에서 배양한 후, 환자의 우측 대퇴 동맥에 간동맥 카테터를 삽입해 5~10분에 걸쳐 주사로 주입하는 제품이다.
파미셀은 2012년 11월부터 셀그램엘씨의 임상2상시험을 진행했고 미국간학회 공식학회지 ‘헤파톨로지(Hepatology)’에 성공적인 연구 결과를 게재했다. 파미셀은 지난 4일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으로부터...
셀그램-LC는 자가 골수에서 채취한 중간엽줄기세포를 체외에서 5 x 107개의 세포수로 배양한 후, 환자의 우측 대퇴 동맥에 간동맥 카테터를 삽입해 5분~10분에 걸쳐 주사로 주입하는 방식이다. 알코올로 손상된 간조직의 섬유화를 개선시키고 간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파미셀은 2012년 11월부터 셀그램-LC에 대한 임상2상을 진행해 왔으며 성공적인...
지난 2011년 7월 허가받은 하티셀그램은 심근경색 환자의 골수를 채취한 후 중간엽줄기세포를 약 4주간 분리·배양해 환자에게 다시 투여하는 방식으로 환자의 혈관을 통해 손상된 심장혈관에 직접 주입하는 제품이다.
하티셀그램은 시판 승인 당시 6년 동안 시판 후 조사 600건 이상을 수행하고 자료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허가받았다. 재심사 기간은...
‘셀그램-LC’는 자가 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하는 줄기세포치료제이며 알코올로 손상된 간조직의 섬유화를 개선시키고 간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 주된 효능이다.
파미셀은 이번 임상신청 승인에 따라 미국 유타대학교 병원 소화기내과에서 알코올성 간경변 환자를 대상으로 셀그램-LC에 대한 임상1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미 미국 내 임상시험수탁기관...
셀그램-LC는 자가 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하는 줄기세포치료제이다. 알코올로 손상된 간조직의 섬유화를 개선시키고 간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 주된 효능이다.
파미셀은 이번 임상 승인에 따라 미국 유타대학교 병원 소화기내과에서 알코올성 간경변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1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미 미국 내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및...
서 연구원은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 수출한 신약뿐 아니라 최근 임상 1상에 진입한 HM12470, 2018년 상반기에 임상 1상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HM15211(NASH, 파킨슨) 및 HM43249 (급성 골수구성 백혈병)에 대한 신약가치를 목표가에 반영했다”며 “파이프라인 임상이 모두 정상화 궤도에 올라 리스크가 최소화됐고, 내년 임상 발표와 허가 신청 등 다양한 R&D...
한편 크리스탈은 수퍼박테리아 항생제 'CG’549'의 기술수출 논의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분자표적항암제 'CG’745'는 췌장암으로 임상2상,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으로 임상1상후기를 진행중이다. 앱토즈바이오사이언스에 기술수출한 세계최초 FTL-BTK 이중저해 항암제 CG’806은 2018년 상반기중 미국에서 임상1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진은 GV1001의 농도 의존적으로 조직의 손상에 대한 보호능력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으며 세포사멸과 골수세포형과산화효소의 농도, TNF-알파/IL-6 등과 같은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분비가 감소하는 현상을 관찰했다.
10mg/kg의 GV1001을 적용한 군의 경우, 식염수를 주사한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세포사멸이 약 40% 가량 감소했고 호중구의 수도 50%에...
분자표적항암제는 골수형성이상증후군을 치료하는 '개발단계 희귀약품'으로 지정되었으며,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로 선정되어 3년간 정부지원을 받았다.
화일약품의 원료가 들어가는 크리스탈의 분자표적항암제는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과 췌장암 등 2개 질병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티슈진, 홈캐스트, 휴마시스, CMG제약 등과...
앞서 고려대학교 대학원 의생명융합과학과 연구팀은 국내 최초로 사카린이 암세포에 대한 세포증식 억제효과를 보인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연구팀의 ‘다양한 암세포 주와 인간 골수 유래 중간엽 세포(MSCs)에 대한 사카린의 항증식성 평가’ 논문에 따르면 사카린은 농도의존적으로 일부 암세포에 대한 세포증식 억제효과를 보였다.
또 기존 항생제와 전혀 다른 작용기작을 가진 신약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CG400549와 췌장암 및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을 적응증으로 임상 진행 중인 분자표적항암제 CG200745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
최근 세계 최초 FTL-BTK 이중저해제로 전임상 단계에서 미국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Aptose Bioscience)에 기술수출한 CG026806 등 현재 임상 진행 중이거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