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 골수를 통해 얻은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해 제조하며 급성심근경색이 발병한 후 손상된 심근세포를 재생시켜 심장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제 시작단계이지만 셀그램-AMI의 건강보험급여가 결정되면 환자의 비용부담이 크게 감소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그에 따라 처방도 확대되어 줄기세포 산업의...
코아스템은 한림제약과 루푸스 및 루푸스 신염을 적응증으로 하는 동종골수유래 줄기세포치료제 'CS20AT04'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총 130억원이다. 기술이전 계약시 초기 정액기술료는 15억원이고, 임상단계별, 품목허가, 발매 등 단계별 기술수출료(마일스톤)는 115억원이다.
한림제약은 이번 계약으로 CS20AT04의...
제대혈은 엄마와 아기의 연결선인 탯줄 안에 들어 있는 혈액으로 골수와 같이 다양한 혈액을 만들어 내는 조혈모세포 및 줄기세포가 풍부하다. 세포치료제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가 있으나, 이와 관련한 연구는 세계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
보령바이오파마는 서울성모병원과 제대혈을 활용해 소량의 미성숙 세포로부터 다양한 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치료...
제대혈은 아기의 탯줄 안에 들어 있는 혈액으로 골수와 같이 다양한 혈액을 만들어 내는 조혈모세포 및 줄기세포가 풍부하다. 보령바이오파마는 향후 5년간 제대혈을 활용해 소량의 미성숙 세포로부터 다양한 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보령바이오파마는 2003년 제대혈은행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보령바이오파마는 공동연구를 통해 제대혈 유래...
개발돼 바이러스로 인한 간경변증은 예방 및 치료는 상당 부분 가능해졌지만 알코올성 간경변증은 치료가 어려운 상황이다.
파미셀 관계자는 “해당 연구는 자가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가 간경변증을 위한 치료법임을 입증하는 상당히 의미있는 결과”라면서 "긍정적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 미국 FDA 임상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특별한 치료제가 없고, 특히 단주를 했더라도 이미 간경변증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는 역시 치료법이 부재한 상황이다.
파미셀 관계자는 “해당 연구는 자가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가 간경변증을 위한 치료법임을 입증하는 상당히 의미있는 결과”라고 말했으며 “긍정적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 미국 FDA 임상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해 제조하며 흉통 발현 후 72시간 이내에 관상동맥성형술을 이용해 재관류된 급성심근경색 환자에게 주입한다. 온몸으로 피를 보내는 좌심실구혈률을 향상시켜 심장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능이 있다.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급성심근경색 환자 수는 2010년 6만6000여명에서 2015년에는...
특히 사람의 골수 및 지방 등 성체조직으로부터 유래된 미분화 상태의 중간엽 줄기세포를 체외 배양하는 과정에서 중간엽 줄기세포의 증식률을 높임으로써 기존의 상용화된 배지를 이용하는 것에 비해 채취에서 대량 배양까지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1개월 이상 장기 배양 증식해도 세포의 핵형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경쟁력을 확보한 데 의의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제대혈은 엄마와 태아를 연결하는 탯줄에서 출생 시 단 한번 밖에 채혈 할 수 없는 혈액으로 채혈된 혈액 속에는 연골, 뼈, 근육, 신경을 만들어 내는 ‘중간엽 줄기세포’와 골수와 같이 혈액을 새롭게 만들어 내는 ‘조혈모세포’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향후 아이에게 혹시라도 유발될 수 있는 질병치료에 사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체험하는 박람회’의...
이번에 출시된 스템씨 비타 앰플은 골수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과 11%의 순수 비타민-C를 함유시켜 이를 안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 제품에 함유된 ‘풀러린’은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항산화 물질로, 피부 노화의 주범인 활성 산소를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비타민C의 활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연에 존재하는 3대 항산화제인...
이어 골수에서 유래된 성체줄기세포에서 분화된 간세포 '유사세포(Hepatocyte-like cell)'를 이식한 후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갈락토오즈가 도입된 세포외기질에 이식된 간세포 유사세포는 세포집합체의 단계를 거쳐 '간 세포 원주체(Hepatocytes spheroid)'를 형성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형성된 원주체 내 세포와 기질 간 접착에 따른 신호전달에 중요한...
백혈병·소아암 환자들이 골수 기증자를 찾지 못해 이식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보면서, 가족제대혈은행과 새로운 개념의 난치성 질환 치료제 연구가 절실하다는 점을 깨달은 것이 창업의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신생아의 제대혈에서 줄기세포를 분리해 보관하는 ‘제대혈은행’ 서비스를 첫 사업 모델로 계획하고, 장기적으로는 제대혈 줄기세포를 배양해...
김 교수는 이어 “파미셀의 우수한 줄기세포 기술력을 바탕으로 ‘저산소배양’이라는 추가적 조작과정을 도입, 치료 기능이 강화된 동종 골수유래 줄기세포치료제를 제조할 수 있는 제조공정과 이에 대한 품질관리시스템을 확립하고 안전성을 검증하는 것이 해당 과제의 2차적 목표”라고 덧붙였다.
파미셀이 이번 연구를 통해 상업화하고자 하는 줄기세포치료제는...
받기 위해선 희귀ㆍ난치성 치료제를 제외하곤 모두 임상3상까지 마쳐야하기 때문에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제의 벽이 높은 상태다.
이같은 소식에 줄기세포, 세균, 바이러스 등 생명공학 연구재료와 안구, 골수 등 이식용 장기를 보관하는 곳에서 광범위하게 이용되며 동결건조기를 생산 중인 일신바이오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메디포스트는 카티스템의 원료이기도 한 제대혈(탯줄혈액) 유래 성체줄기세포를 비롯, 지방·골수 등 각 유래별 줄기세포의 상업성과 시장성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과 패널토의를 가질 계획이다.
이승진 메디포스트 미국법인장은 “일본의 재생의학 규정 완화 이후, 줄기세포 치료제의 상업 투여 성과에 대해 많은 제약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골수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약 4주 간 분리·배양한 후 환자의 뇌척수강 내로 투여하는 약제다. 올해 2월부터 환자에게 투여를 시작했으며 루게릭병 줄기세포치료제로는 세계 최초 투여이다.
지난 2월 26일 루게릭병 환자에 대한 첫 투약이 성공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전 세계적으로...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지원사업으로 수행됐고, 연구결과는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인 셀(Cell)지 11일자 온라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된 저산소농도 유지 조혈줄기세포 채취 방법은 골수이식 기술을 획기적으로 향상 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며 “만성적 결핍에 의해 고통 받고 있는 골수이식 의료 환경에 전환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진행되는 임상시험은 동종골수유래중간엽줄기세포 치료의 내약성과 안전성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루푸스 신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아스템 관계자는 “루푸스 줄기세포치료제 ‘CS20AT04’는 조직적합 반일치 동종골수유래중간엽줄기세포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어서 보다 안전하면서도 면역조절작용이 우수한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56% 오른 6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뉴스1은 코아스템이 지난 6일 루프스 줄기세포치료제 ‘CS20AT04’ 개발을 위한 임상1상 진입을 허가받았다고 보도했다.
코아스템 관계자는 “이번 허가로 루프스 줄기세포치료제 임상1상을 시행하게 됐다. 치료제 종류는 동종 골수유래 중간엽 성체줄기세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