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정맥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을 준비중인 베리그래프트는 지난 6월 기술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줄기세포 및 재생의료 연구를 지원하는 유럽연합의 'Horizon 2020' 프로그램과 스웨덴 당국의 'Swelife' 프로그램을 통해 총 224만 유로(한화 30억 2000만원) 규모의 연구지원금을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글로벌 재생의료 시장은...
CWP291은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윈트' 기전을 억제하는 표적항암제 신약 후보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2015년 10월부터 미국과 한국에서 재발ㆍ불응성 다발성골수종 1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CWP291을 단독 투여하는 임상 1a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해 9월부터는 다른 항암제(날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손과)와 섞어 투여하는...
CWP291은 혁신적 신약(First-in-class)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약후보물질로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Wnt/β-catenin 기전을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다.
JW중외제약은 2015년 10월부터 미국과 한국에서 재발/불응성 다발성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CWP291 단독 시험인 임상 1a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부터는...
셀그램-LC는 자가 골수에서 채취한 중간엽줄기세포를 체외에서 5 x 107개의 세포수로 배양한 후, 환자의 우측 대퇴 동맥에 간동맥 카테터를 삽입해 5분~10분에 걸쳐 주사로 주입하는 방식이다. 알코올로 손상된 간조직의 섬유화를 개선시키고 간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파미셀은 2012년 11월부터 셀그램-LC에 대한 임상2상을 진행해 왔으며 성공적인...
지난 2011년 7월 허가받은 하티셀그램은 심근경색 환자의 골수를 채취한 후 중간엽줄기세포를 약 4주간 분리·배양해 환자에게 다시 투여하는 방식으로 환자의 혈관을 통해 손상된 심장혈관에 직접 주입하는 제품이다.
하티셀그램은 시판 승인 당시 6년 동안 시판 후 조사 600건 이상을 수행하고 자료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허가받았다. 재심사 기간은...
‘셀그램-LC’는 자가 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하는 줄기세포치료제이며 알코올로 손상된 간조직의 섬유화를 개선시키고 간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 주된 효능이다.
파미셀은 이번 임상신청 승인에 따라 미국 유타대학교 병원 소화기내과에서 알코올성 간경변 환자를 대상으로 셀그램-LC에 대한 임상1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미 미국 내 임상시험수탁기관...
셀그램-LC는 자가 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하는 줄기세포치료제이다. 알코올로 손상된 간조직의 섬유화를 개선시키고 간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 주된 효능이다.
파미셀은 이번 임상 승인에 따라 미국 유타대학교 병원 소화기내과에서 알코올성 간경변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1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미 미국 내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및...
연구진은 GV1001의 농도 의존적으로 조직의 손상에 대한 보호능력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으며 세포사멸과 골수세포형과산화효소의 농도, TNF-알파/IL-6 등과 같은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분비가 감소하는 현상을 관찰했다.
10mg/kg의 GV1001을 적용한 군의 경우, 식염수를 주사한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세포사멸이 약 40% 가량 감소했고 호중구의 수도 50%에...
‘셀그램-LC’는 자가 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하는 줄기세포치료제이며 알코올로 손상된 간조직의 섬유화를 개선시키고 간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셀그램-LC’는 현재 국내에서 임상 2상을 완료했으며 임상 3상 진입 및 조건부 품목허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셀그램-LC에 대한 임상 2상 연구결과는 2016년 7월 이 분야 최고의...
JW중외제약의 대표적인 R&D 프로젝트는 암세포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물질 Wnt/b-catenin 기전을 억제하는 Wnt 표적항암제 ‘CWP291’이다.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 재발성 다발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 C&C신약연구소와 함께 통풍치료제 ‘URC102’,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FR-1345’ 등을...
파미셀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 하티셀그램은 심근경색 환자의 골수를 채취한 후 중간엽줄기세포를 약 4주간 분리·배양해 환자에게 다시 투여하는 방식으로 환자의 혈관을 통해 손상된 심장혈관에 직접 주입하는 제품이다. 식약처는 지난 2011년 7월 이 제품을 `흉통 발현후 72시간 이내에 관상동맥성형술을 시행, 재관류된 급성 심근경색 환자에서의...
SCM생명과학의 층분리배양법은 적은 양의 골수로부터 고순도 단일세포유래 성체줄기세포군을 대량으로 신속하게 분리, 배양할 수 있는 기술이다. 순도높은 성체줄기세포 치료제를 생산해 치료 효능을 높일 수 있으며 적은 수의 줄기세포를 환자에게 사용해 보다 안전하고 저렴하게 치료할 수 있다. 또한 질환에 따라 가장 적합한 성체줄기세포를 선택해...
파미셀은 조혈줄기세포에서 분화시킨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항암백신을 제품화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전립선암과 난소암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수지상세포 항암백신 연구는 비임상 유효성시험 단계에 있으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임상연구자상을 수상한 서울대학교의과대학 김윤준 교수는 간암을 대상으로...
파미셀은 조혈줄기세포에서 분화시킨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항암백신을 제품화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전립선암과 난소암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수지상세포 항암백신 연구는 비임상 유효성시험 단계에 있으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윤준 교수는 간암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자 임상 1/2a상의 결과가 그 학문적 성과를 인정받아 ‘영국...
성체줄기세포는 골수, 지방, 말초혈액 등에서 얻어지는 줄기세포다. 카티스템은 다른 사람의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용해 개발한 세계 최초의 동종줄기세포치료제다.
줄기세포치료제들의 국내 발매 6년이 지났지만 아직 연 매출 100억원 이상을 올리는 줄기세포치료제는 등장하지 않은 상태다.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4개 업체의 분기보고서를 살펴보면...
줄기세포의 기원 조직을 골수, 지방조직, 제대혈 등으로 구분해 분석한 결과 골수유래 줄기세포가 37%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고, 지방조직과 제대혈이 각각 24%, 16%로 뒤를 이었다.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임상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4건의 임상이 등록된데 이어 2015년 2건의 임상이 추가되는데 그치며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임상연구가 다소 주춤한 것으로...
이에 따라 SCM생명과학이 진행하는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graft-versus-host disease) 줄기세포치료제의 임상시험비용에 대해 총 16억 5천만 원의 정부지원을 받는다. 지원 기간은 현재 진행 중인 임상2상 완료 및 조건부 품목허가를 목표로 하는 2019년 12월까지다.
이식편대숙주질환(GVHD)은 동종 골수이식 시 면역계 자극을 통한 거부반응으로 발생되는...
바이오업체 파미셀이 개발한 하티셀그램은 심근경색 환자의 골수를 채취한 후 중간엽줄기세포를 약 4주간 분리·배양해 환자에게 다시 투여하는 방식으로 환자의 혈관을 통해 손상된 심장혈관에 직접 주입하는 제품이다. 식약처는 지난 2011년 7월 이 제품을 `흉통 발현후 72시간 이내에 관상동맥성형술을 시행, 재관류된 급성 심근경색 환자에서의 좌심실구혈률의...
노보젠은 지방과 골수에서 추출된 줄기세포를 활용해 환자에게 이식 가능한 조직과 장기를 제작할 수 있다.
TPC는 3D 프린팅 및 협동 로봇과 연계된 ‘스마트 팩토리 융합솔루션’을 진행하고 있다. TPC는 인천가좌공단내에 있는 공압전용공장인 인천1공장에 자사의 3D프린터와 AI기반 로봇을 생산현장에 설치해 생산성향상과 속도증가, 원가절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