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혈모세포 재생능력과 분화능력을 통해 일생동안 혈액세포를 생성하는 성체 줄기세포이다. 조혈모세포 이식은 조혈과정에 문제가 생긴 중증 조혈장애를 가진 환자에게 건강한 조혈모세포를 주입해 조혈기능을 회복시키는 과정이다. 혈액 조혈모세포는 비침습적이고 안전한 채취 과정으로 이전 주로 사용했던 골수(BM) 이식을 대체하고 있다. 또한...
이병건 SCM생명과학 대표는 “자체적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취득한 GMP시설이 있지만 차바이오텍과 협력해 현재 진행 중인 임상을 완료하고 조건부 허가를 통해 제품 출시를 앞당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차바이오텍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노하우와 GMP 생산시설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파미셀은 자가 골수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해 개발한 셀그램-LC가 알코올로 손상된 간조직의 섬유화 개선과 간 기능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주사제라는 설명이다.
현재 간경변증은 간 기능의 손실을 막는 보존적 요법 외에는 간 이식술이 유일한 치료법이지만 공여자 부족, 합병증 발생위험 등의 한계점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Cellgram-LC는 연구자...
셀그램-엘씨는 ‘자가 골수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통해 알코올로 손상된 간조직의 섬유화 개선과 간 기능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주사제다.
이번 3상 임상은 총 200명의 알코올성 간경변증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자가 골수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투여하는 시험군과 최선의 지지요법만 시행하는 대조군으로 각 100명 무작위 배정해 치료의 유효성과...
메디포스트, 주사형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임상 1상 종료
메디포스트는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플랫폼 스멉셀을 활용한 주사형 무릎골관절염 치료제(SMUP-IA-01)의 국내 1상 임상시험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SMUP-IA-01은 메디포스트가 자체 개발한 줄기세포치료제 플랫폼인 스멉셀로 개발한 첫 번째 치료제다.
서울대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임상은 경증...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만성골수성백혈병 줄기세포 형성에 관여하는 리소포스포리파아제 D 효소 gdpd3 유전자'에 대한 것이다. 연구에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정밀의학연구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성진 대표 연구팀과 나카 가즈히도 일본 히로시마대 교수 등 국내외 암 전문가들이 공동 참여했다.
만성골수성백혈병은 골수 내 비정상적인 세포가 과도하게...
표적항원과 환자에 최적화돼 종양세포만을 살해하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종양살해 T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 ‘바이티어(ViTier)’, 바이젠셀이 세계최초로 개발한 제대혈 유래 CD34 양성 줄기세포에서 골수성 억제세포를 증식 및 유도하는 방법이 적용된 범용 면역조절 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 ‘바이메디어(ViMedier), 범용 T세포치료제로 다양한 유전자 탑재가...
다음, 바이메디어(ViMedier)는 제대혈 유래 CD34 양성 줄기세포에서 골수성 억제세포를 증식 및 유도하는 방법이 적용된 범용 면역조절 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이다. 바이젠셀은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치료제 후보물질 ‘VM-001’의 임상 1상을 올해 중 시작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바이레인저(ViRanger)는 다양한 유전자 탑재가 가능한 T세포치료제다....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은 백혈병 환자들이 골수이식 시 면역 거부반응으로 발생하는 난치성 희귀질환으로 사망률이 무려 25%에 달한다.
SCM생명과학이 2상 임상시험 중인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 치료제는 지난해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첨생법 시행 이후 해당 치료제는 2023년 조건부 품목허가를 받아 시판에 들어갈 수 있다.
급성 췌장염 줄기세포치료...
GC녹십자랩셀은 말초혈액과 제대혈 기반의 NK를 비롯해 CAR-NK, 유전자 편집 및 줄기세포 유래 NK 등 피어(동종업계) 기업들이 보유한 파이프라인을 모두 구축하고 있다. 이로 인해 GC녹십자랩셀의 NK세포치료제는 글로벌 개발 현황의 축소판으로 평가 받는다.
아티바(Artiva Biotherapeutics)도 이번 학회에 참가한다. 최고기술경영자(CTO)인 피터 플린...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코로나19 호흡기 증상 치료제 'DWP170'의 인도네시아 임상 1상도 승인받았다. DWP170은 인도네시아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에서 연내 임상 2상에 착수, 조건부 허가까지 받는 것이 목표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가속화를 위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임상시험을 빠르게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CWP291은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Wnt/β-카테닌 기전을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다. 급성골수성백혈병, 다발골수종, 위암 등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개발하고 있는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CWP291의 기존 표적항암제 임상연구에서 확인된 종양의 저항성 발현에 주요 역할을 하는 GRP78의 저해효과를...
CWP291은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Wnt/β-catenin 기전을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로 급성골수성백혈병, 다발골수종, 위암 등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개발하고 있는 혁신 신약(First-in-Class) 후보 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CWP291의 기존 표적항암제 임상연구에서 확인된 종양의 저항성 발현에 주요 역할을 하는 GRP78의 저해...
파미셀 관계자는 “개발 중인 항암면역치료백신은 현재까지 알려진 수지상세포 중 항암면역유도 기능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보고된 아형으로 골수의 조혈줄기세포로부터 분화시킨 것”이라며 “기존 수지상세포 기반 항암면역치료백신이 가졌던 배양 한계 등을 극복해 보다 높은 치료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미셀은 2016년 보건복지부...
CWP291은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Wnt/β-카테닌 기전을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로 급성골수성백혈병, 다발골수종, 위암 등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개발하고 있는 혁신신약 후보물질이다.
이번 논문은 JW중외제약이 2011년 9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한 연구결과다. ‘재발성 또는 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
"코로나 19, 줄기세포로 치료 가능하다."
대한줄기세포치료학회 이희영 회장이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코로나19 환자에게 사용되는 세포는 최우선적으로 환자 자신의 세포 즉 ‘자가 세포’와 ‘일란성 쌍둥이 세포’가 필요하고, 이것이 여의치 않을 경우 골수이식 과정에서 이뤄지는 조직 적합성 검사를 통해 일치하는 세포를 사용할 수...
Preview: 상대적선방 예상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0,000원 하향이베스트 오린아
코아스템`뉴로나타-알`, 미국시장 진출 가능성 여전히 높다!자가골수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성질환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2014년 세계 최초로 ALS(루게릭병) 치료제인 `뉴로나타-알` 개발 및 판매 시작2018년 8월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SK증권 서충우
이는 수정란이 분열해 생긴 중배엽에서 분화된 연골ㆍ골조직ㆍ지방조직ㆍ골수 기질 등에 존재하는 것으로 B세포ㆍNK세포ㆍT세포 등 선천적 면역뿐만 아니라 후천적 면역세포들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면역력을 크게 높이기도 한다.
이 같은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한 면역조절(immune-modulation) 기능을 바탕으로 중국에선 2건의 코로나19 치료 효과 소식을 밝혔다....
이번 특허는 기존 줄기세포치료제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성인 골수 유래 줄기세포에 비해 면역조절 및 신경재생 등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주요 인자들이 높게 발현하는 탯줄 유래 줄기세포를 배양하는 기술이다. 향후 허혈성 질환 및 퇴행성 신경질환 치료제 개발에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특허 기술을 활용하면 탯줄 조직에서 줄기세포를 분리할 때 발생할 수...
근무 당시 백혈병 등 난치병 환자들이 골수 기증자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지켜보다 제대혈 은행 필요성을 느끼고 회사를 설립했다.
이후 제대혈 은행뿐 아니라 줄기세포 기반 치료제까지 사업 영역을 늘렸고, 2012년 ‘카티스템’을 동종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 중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며 매출이 급성장했다. 2012년 대비 지난해 매출이 1777% 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