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골수성 백혈병 임상에서는 450mg 1일 2회 용법으로 임상을 개시해 FLT3-ITD(돌연변이)와 FLT3-WT(야생형) 포함한 환자 4명을 빠르게 모집했다.
특히 반복적 항암치료를 받은 1명의 FLT3 양성 환자는 항백혈병 활성이 관찰됐고 말초혈액 모세포 수치(25%이상시 백혈병으로 확진)가 첫 번째 치료주기에서 93%에서 10%로 감소했다.
또한 양호한 내약성이 관찰됐고...
특히, 현재 케미버스를 활용해 발굴한 차세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FLT3 표적항암제 ‘PHI-101’에 대한 다국적 임상 1상이 진행되고 있다. 이는 AI 신약 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되는 임상 1상에 대한 국내 최초 사례다. 최근에는 글로벌 제약사 출신의 한혜정 박사 및 코스닥 상장사 고위 임원 출신의 김규태 박사 등을 영입하는 등 인력 및 조직 강화를 추진...
바이젠셀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급성골수성백혈병 면역세포치료제 ‘VT-Tri(1)-A’에 대한 임상1상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VT-TrI(1)-A는 세포독성 T세포(CTL)를 이용한 약물로 바이젠셀의 플랫폼 기술인 바이티어(ViTier)를 이용해 개발 중이다.
발표에 따르면 바이젠셀은 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VT-Tri(1)-A을 투여 후 안전성...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바이젠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급성골수성백혈병 면역세포치료제 ‘VT-Tri(1)-A’에 대한 임상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
VT-TrI(1)-A는 세포독성 T세포(CTL)를 이용한 환자 맞춤형 종양항원 표적 살해 T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신약파이프라인이다. 바이젠셀의 플랫폼 기술인 바이티어(ViTier)에 기반해...
만성골수성백혈병(CML)의 재발과 항암제 내성의 원인인 암 줄기세포의 형성에 특정 지질 매개체(Lipid mediators)가 관여한다는 새로운 메커니즘이 규명됐다.
메드팩토는 김성진 대표가 연구에 참여한 만성골수성백혈병의 근본적인 치료법에 관한 논문이 세계적 권위의 온라인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실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급성골수성 백혈병을 직접 공격ㆍ제거하는 기능을 가진 치료제 파이프라인인 ‘VT-Tri-A’에 대한 1상 임상시험계획(IND)도 신청했으며, 거대세포바이러스(CMV) 항원 및 공통종양항원에 특이적인 세포치료제인 ‘VT-Tri-II’를 교모세포종 치료제로 개발해 연내 1상 IND를 신청할 계획이다.
바이메디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이식편대숙주질환(GVHD)에 대한 면역억제...
지난 7월에는 급성골수성백혈병(AML)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 1상도FDA 추가 승인을 받았다.
앱토즈에 따르면 CG-806은 림프암에서 지난해 약 5조원의 매출을 올린 이브루티닙(ibrutinib) 및 개선된 신약후보들 투약 중 나타나는 내성 균주들에 대해서도 뛰어난 항암 활성을 나타냈다. 급성골수성백혈병의 경우에도 획기적인 치료제가 될 것으로 예측돼 향후...
우선 연 매출 500억 원 규모의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글리벡'을 도입하면서 본격적인 매출 반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속에서 위생 관련 제품들이 주목받으면서 생활건강사업부의 성장도 기대할 수 있다.
이번 분기 호실적을 견인한 기술료의 추가적인 유입도 예상된다. 얀센은 레이저티닙의 병용요법 글로벌 임상 3상에...
관련 업계에 따르면 러시아 보건부는 올해 5월 러시아와 벨라루스 내 11개 의료기관에서 일양약품 만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를 코로나19 환자에게 투여하는 임상 3상을 승인했다. 최근에는 대상 의료기관을 기존 11개에서 29개로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창, 400억 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17.54%↓= 22일 4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바이젠셀은 현재 림프종 치료제 ‘VT-EBV-201(개발명)’의 임상2상을 진행중이며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VT-Tri(개발명)', 이식편대숙주병 치료제 'ViMedier(개발명)' 등 희귀질환치료제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다.
특히 ‘VT-EBV-201(개발명)’은 지난해 11월 식약처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아 현재 진행중인 임상2상이 완료되면 신속 허가신청을 진행할 수 있다....
바이젠셀은 현재 림프종 치료제 ‘VT-EBV-201’의 임상2상을 진행 중이다.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VT-Tri’, 이식편대숙주병 치료제 ‘ViMedier’ 등 희귀질환치료제도 연구 개발하고 있다. VT-EBV-201은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돼 임상2상이 완료되면 신속 허가신청이 가능하다.
급성골수성백혈병, 다발골수종, 위암 등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개발하고 있는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CWP291의 기존 표적항암제 임상연구에서 확인된 종양의 저항성 발현에 주요 역할을 하는 GRP78의 저해효과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치료제로서의 임상 가능성을 검토했다.
지난 3월 국제학술지 감염저널(Journal of Infection)에...
CWP291은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Wnt/β-catenin 기전을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로 급성골수성백혈병, 다발골수종, 위암 등 다양한 암종을 대상으로 개발하고 있는 혁신 신약(First-in-Class) 후보 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CWP291의 기존 표적항암제 임상연구에서 확인된 종양의 저항성 발현에 주요 역할을 하는 GRP78의 저해...
슈펙트는 일양약품의 만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로, 미국에서 코로나19 표준치료제로 인정받은 렘데시비르보다 우수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효과를 인정받아 지난달 러시아에서 임상 3상을 승인받았다.
일명 ‘삐라’ 등으로 촉발된 남북간의 관계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면서 방산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빅텍은 6.56%(265원) 오른 4305원을 기록했고...
슈펙트는 일양약품의 만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로, 미국에서 코로나19 표준치료제로 인정받은 렘데시비르보다 우수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사멸 효과를 인정받아 지난달 러시아에서 임상 3상을 승인받았다.
23조 원 규모의 대형 수주 소식으로 급등세를 보이던 대형 조선주들이 2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5일 증시에서 삼성중공업은...
유한양행은 한국 노바티스의 만성골수성 백혈병 및 위장관 기질종양 치료제 '글리벡'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 및 공동판촉을 담당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한국 노바티스가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한 '글리벡'의 매출액은 약 520억 원이다. 이는 유한양행의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의 3.5%에 해당한다.
급성백혈병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과 급성 림프모구 백혈병(ALL)으로 구분되며 이 항체는 이 두 종류의 백혈병 암세포에는 잘 결합하지만, 정상적인 백혈구와 다른 혈액 세포는 결합하지 않는 매우 이상적인 암 치료용 항체 특성을 보였다.
다이노나는 이러한 특성에 근거해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서울 아산병원에서 18명의 급성 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면역항암제 외에도 간암, 암 줄기세포, 미분화 갑상선압, 급성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등을 개발해 기술이전 했다. 현재 11개의 항암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이다.
이 이사장은 "지난해 50건 이상의 국가 수탁과제를 수행하는 등 공동연구를 통한 산·학·연·병 지원에 힘쓴 결과 이를 통한 기술 및 물질이전 성과를 10건 이상 달성했다"면서 "특히 센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