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는 △초고화질 5.5인치 쿼드HD IPS디스플레이 △초고속 자동 초점 기능 ‘레이저 오토 포커스’ 탑재 카메라 △메탈릭 스킨 후면 커버, 인체공학적 곡률 적용한 디자인 등 전작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LG전자는 제품 해상도가 높아지면서 배터리 소모량이 늘어나는 점을 감안해 배터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3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했다. 전력...
삼성디스플레이 측은 올해 초 출시한 55~105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세계 최고 4200R의 곡률로 차별화되는 몰입감과 깊이감을 제공해 호평을 얻었다고 밝혔다.
김선아 VDE코리아 지사장은 “삼성의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기존의 어떤 디스플레이도 주지 못했던 강렬한 몰입감을 제공해 VDE의 엄격한 인증을 통과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성일경 VD(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올해 UHD TV시장에서 최적의 곡률을 구현한 커브드 TV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중국 노동절 및 월드컵 수요가 본격화 되는 2분기에 판매량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사업부 중 유일하게 적자를 기록한 디스플레이 사업부문 이창훈 상무도 “2분기에는 모바일 시장...
LKAS도 전방 도로 곡률 인식률이 30m에서 50m로 좋아져 굽은 도로의 곡률을 정확히 계산할 수 있다.
이미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하이빔제어(HBA) 기술을 개발해 기아자동차의 ‘K9’을 비롯한 다양한 차종에 본격 적용했다. HBA는 전면 유리창에 장착된 카메라의 영상정보로 전방과 맞은 편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해 상·하향등의 작동 여부를 결정하는...
삼성 커브드 UHD TV만의 차별점은 세계 최고인 4200R(반지름이 4200㎜인 원의 휜 정도)의 곡률로, 이는 3~4m 거리에서 TV를 시청할 때 가장 좋은 몰입감을 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LG전자는 우선 보급형 평면 UHD TV 판매에 주력한다. 이미 보급형 제품인 49인치 UHD TV를 290만원에 선보였고, 55인치, 65인치 제품을 각각 390만원, 740만원에 판매 중이다....
디자이너인 켈리 호펜은 “삼성전자의 4200R 곡률이 빚어낸 커브드 디자인에서 감동을 느꼈다”고 전했다. 영화 ‘글라디에이터’로 아카데미 후보에 올랐던 영화 촬영감독 존 메티슨은 “커브드 UHD TV로 영화관의 감동을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경험”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영국법인 앤디 그리피스 법인장은 “영국 소비자에게...
커브드 UHD TV는 4200R의 곡률을 적용했다. 이 수치는 반지름이 4200mm인 원의 휜 정도를 의미한다. 삼성전자는 이 기준이 3~4m 거리에서 TV를 볼 때 몰입감을 줄 수 있는 이상적인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평면 화면보다 화질의 왜곡과 디테일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영상의 원근 강화 엔진 기술을 더해 사용자들이 멀리 있는 곳은 더 멀리, 가까이...
선보이는 동시에, 다양한 라인업의 UHD TV를 도입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압도적인 몰입감의 커브드 UHD TV가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화질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 커브드 UHD TV는 3~4m 거리에서 TV를 시청할 때 가장 좋은 몰입감을 제공한다는 콘셉트로 4200R 곡률을 적용했다.
김 부사장은 이날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2014년형 신제품 TV 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 “핵심기술은 곡률”이라며 “전 세계 가정의 TV 사용 환경을 조사, 최적의 곡률(4200R)을 찾아내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4200R은 TV로 원을 만들었을 때 반지름이 4.2m라는 의미다.
그는 이어 “2009년 LED TV로 빛의 화질을 구현해 시장을 선도해 왔다면 올해부터는...
삼성 커브드 UHD TV만의 차별점은 세계 최고인 4200R(반지름이 4200㎜인 원의 휜 정도)의 곡률로, 이는 3~4m 거리에서 TV를 시청할 때 가장 좋은 몰입감을 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쿼드코어 플러스 프로세서’를 장착해 이전 세대보다 두 배 빠른 다중작업(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전원 버튼을 누르자마자 TV가 켜지는 ‘인스턴트 온’...
이 제품은 럭셔리 프레임 디자인에 최적의 곡률을 적용한 커브드 형상의 ‘타임리스 아레나’가 적용됐다. 더불어 ‘스마트 듀얼뷰’와 ‘에볼루션 키트’ 등 삼성만의 프리미엄 기능이 추가됐다. 스마트 듀얼뷰는 전용 안경으로 두 개의 실시간 방송화면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에볼루션 키트로 TV 성능을 손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UHD TV...
커브드 UHD TV는 일반 가정에서 시청할 때 최상의 화질을 느낄 수 있는 4200R의 곡률과 영상을 자동으로 분석해 입체감을 만들어 주는 ‘오토 뎁스 인핸서’ 기능을 갖췄다.
특히 2014년형 커브드 UHD TV에는 ‘사커모드’, ‘사커패널’과 같이 축구를 좋아하는 중남미 문화에 특화한 기능이 탑재됐다. 사커모드는 리모콘에 있는 축구공 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멀티...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리모컨으로 곡률을 조절할 수 있는 ‘가변형’ TV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면서 일본, 중국과의 격차를 유지했다. 삼성전자는 85인치 가변형 UHD LED TV를, LG전자는 77인치 가변형 UHD OLED TV를 각각 선보였다. 또 양사는 나란히 21 대 9 화면 비율의 세계 최대 ‘105인치 곡면 UHD TV’와 함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전시해 UHD와 곡면에서의 기술적...
이번 CES에 깜짝 공개한 ‘85인치 벤더블 UHD TV’는 리모컨 버튼으로 화면의 굽힘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곡률(휘어진 각도)을 맞춘 후 TV 시청을 하고, 여러 사람이 시청할 경우 화면을 평평하게 하거나 조금 휘게할 수도 있다.
곡면 TV의 경우, 곡률(휘는 정도)에서 아직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뒤진다.
CES에 참가한 국내 업체 관계자는 “중국 업체들이 성장했지만, 아직 곡률은 6000R 정도로 완만해 국내 기업보다 크게 뒤쳐진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 “같은 UHD라고 해도 화질을 결정하는 핵심 기술에서 여전히 격차가 있다”며 “실제로 TV를 보면 화질 차이를 크게 느낄 수 있을...
가변형 TV란 화면 곡률(휘어지는 정도)을 조절할 수 있는 제품으로, 휘어져 있는 TV를 넘어 사용자가 자유롭게 휠 수 있는 TV다. TV 역사상 처음 등장한 제품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선보인 두 제품은 모두 사용자가 리모컨으로 화면의 곡률을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곡률을 맞춘 후 TV 시청을 하고, 여러 사람이 시청할 경우 화면을...
최고의 곡률(화면이 휜 정도)을 가진 105인치 커브드 UHD TV를 통해 궁극의 화질을 통해 ‘곡률=기술=화질’이라는 수식어를 소비자에게 각인시킬 계획이다. 105인치 커브드 제품은 21대 9의 화면 비율, 1100만 화소에 업계 최대 곡률 4200R를 구현해 아이맥스 영화관과 같은 웅장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커브드 UHD TV 외에 65·55인치 등 다양한 평면...
‘가변형 OLED TV’는 화면곡률을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로 휘어질 수 있도록 설계한 TV다.
LG전자는 77인치라는 초대형 디스플레이의 가변 구조 설계를 위해 기구, 디자인, 디스플레이 패널 등 전 분야에 걸쳐 기술 역량을 총 집약했다. 또 안정성 확보를 위해 수만 번의 테스트도 진행했다.
‘가변형 OLED TV’는 사용자가 리모컨으로 화면 곡률을 자유롭게...
최고의 곡률(TV 화면이 휜 정도)을 가진 105인치 커브드 UHD TV를 통해 궁극의 화질을 보여 주며, ‘곡률=기술=화질’이라는 수식어를 입증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이를 반영해 105인치 커브드 제품은 21대 9의 화면비율, 1100만 화소에 업계 최대 곡률 4200R을 구현해 아이맥스 영화관과 같은 웅장한 시청경험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광원이 필요 없는 OLED와 달리 UHD...
삼성전자는 105인치 커브드 UHD TV를‘CES 2014’에서 선보인다고 밝히면서 ‘세계 최초·최대·최고 곡률’이라는 점을 내세웠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 IFA2013에서 세계 최초 커브드 UHD TV로 압도적인 기술력을 전 세계에 선보인데 이어, 이번 CES 2014에서도 105인치 커브드 UHD TV를 소개함으로써 글로벌 TV기술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