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4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5'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3799㎡ 규모의 부스에 OLED TV, 프리미엄 고효율∙스마트 가전, 연결성을 강화한 모바일 기기 등을 전시했다.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가 HDR 적용 올레드 TV라인업을 공개했다. HDR은 어두운 부분과 밝은...
가전에서는 업계 최고 수준의 고효율 생활가전 제품들과 프리미엄 빌트인 패키지 등을 선보인다. 서스펜션 기술로 세탁통의 진동을 크게 줄여 내구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면서도 소음을 낮춘 프리미엄 드럼세탁기 ‘센텀’을 공개한다. 또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 결합한 ‘트롬 트윈워시’도 전시했다.
이밖에 인버터 리니어...
삼성전자의 올해 혁신 제품을 전시하는 공간은 IoT 존 주변으로 좌 우측에 각각 TV와 가전 제품이 배치돼 있고 모바일, B2B 코너를 각각 두어 삼성전자의 올해 전략 제품을 경험할 수 있게 공간 구성을 했다. 우선 중앙의 88인치 SUHD TV와 SUHD 로고를 형상화한 하이라이트 존을 중심으로 좌우 측에 각각 11대와 상단에 18대로 총 41대의 SUHD TV로 관람객들이 몰입감을...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TV 등 대형 가전제품 판매 가격은 1만 2000∼9만원 내려간다.
특히 이번 아반떼의 경우 개발비로 5000억원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5000억원이 투입된 만큼 최첨단 안전 기술과 편의사양이 대거 탑제됐다.
신형 아반떼는 후방감지 레이더를 통해 사각 지대 및 후방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량을 인지하여 경보하는 스마트 후측방...
또 냉기 제어기술로 내부 온도편차를 최소화시키고, 냉동고용 고효율 단열재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이 제품은 용도에 따라 제품 전체를 냉동고, 냉장고, 김치냉장고로 변환해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제품으로 사용환경 혹은 계절에 따라 주방, 거실, 안방 등에서 다양한 용도로 활용을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대유위니아는 무더위가 시작된 지난 5월부터 약 세 달간 소형가전 제품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적은 공간을 차지하는 룸에어컨과 미니냉장고 ‘프라우드S’가 높은 판매 신장률을 보였다. 위니아에 따르면 룸에어컨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월 평균 판매 증가율 1.8배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5배 오른 수치다. 또 지난 5월 출시된 미니냉장고...
숍 인 숍은 매장 안에 또 다른 매장을 만들어 상품을 판매하는 새로운 마케팅 방식으로, 상품 공급 업체들이 론칭 초기의 투자비용을 절감할 뿐 아니라 품질, 가격, 서비스 등에 경쟁력을 갖춰 고정고객을 확보하고 매출을 성장시킬 수 있는 고효율의 유통망 구축 전략이다.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의 기호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브랜드 화장품 △패션 의류 △가전...
LG전자에서 약 25년간 가전 수리 기술 전문가로 활동해 온 류광진 명장은 이 기간에 현지 교사와 학생들에게 △무한대 명암비, 빠른 응답속도, 넓은 시야각 등 압도적인 화질 기술(OLED TV) △DD(다이렉트 드라이브)모터의 정밀 제어 기술(세탁기) △고효율 및 저소음이 탁월한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냉장고)등 LG전자의 핵심 기술을 설명하고 제품별 수리...
저비용ㆍ고효율 구조를 바탕으로 한 고품질 실용가전에 집중해야 합니다.”
최진균 동부대우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난해 12월 열린 ‘글로벌 전략 워크숍’에서 던진 말이다. 오는 12일이면 최 부회장이 동부대우전자 대표이사에 취임한 지 1년째. 최 부회장은 이 회사의 프리미엄 제품라인 강화와 함께 글로벌 신사장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 부회장은 취임...
스마트폰으로 가전제품, 조명 등 전자기기와 가스밸브, 출입문 등 내부시설을 모니터링ㆍ제어할 수 있는 안전관련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을 구축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더불어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바닥재와 벽지 등에 친환경 인증을 받은 LG하우시스 건축자재를 사용했으며 고효율 단열재...
뛰어난 에너지 효율로 미국 환경 보호청의 ‘에너지스타 고효율 첨단제품’과 ‘2015 CES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가정용 벽걸이 에어컨 아트쿨 갤러리는 ‘주거 환경’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이 제품은 기존 에어컨 모양을 벗어난 액자형 디자인으로 미국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용자가 취향에 따라 사진이나 그림을 제품 전면부에 넣어...
2015년형 ‘위닉스 뽀송’은 전체 제품에 고효율 컴프레셔를 탑재해 에너지 소비 효율등급 1등급을 달성했다. 지난해부터 업계 최초로 시행했던 5년 무상품질보증 역시 이어진다.
또한 위닉스가 자체 개발한 '플라즈마웨이브' 기술로 공기정화 기능을 높였고, 숭실대학교 소리공학 연구소와 공동 연구를 통해 탄생한 '노이즈월(Noisewall)' 기술을 적용해 소음도...
에너지 스타 최고 에너지효율 등급의 TV, 세탁기 등 주요 가전제품을 덴버, 보스턴 등의 복지센터에 기증했다.
LG전자 조주완 미국법인장은 “LG전자의 우수한 친환경 활동 및 고효율 기술을 미국 정부로부터 지속 인정받은 것”이라며, “에너지 효율성은 물론 성능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시장선도제품을 지속 출시해 미국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이어 고효율 ‘전자동세탁기’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세탁가전 부문 쿼드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세탁가전 총 5개 부문에서 한국 가전업체가 제조하지 않는 1개 부문(교반식 전자동 세탁기)을 제외한 4개 부문을 석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의 대용량 전자동세탁기(모델명 WA48H7400AP)는 총점 기준 1위와 함께 ‘추천제품’으로 선정됐다. 삼성...
‘그린 에너지 시티’를 표방한 친환경 제품 코너에서는 도시가스나 LPG를 선택할 수 있는 친환경 고효율 가스냉난방 시스템, 신재생 에너지인 지열을 활용한 난방 시스템, 바닥난방과 온수까지 제공하는 공조 솔루션, 원격 통합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 삼성전자의 다양한 친환경 제품과 기술 등이 선보였다.
이밖에도 미세먼지와 냄새까지 감지하는...
대표적인 제품의 친환경성을 입증하는데 기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상학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친환경·고효율은 현 시대가 요구하는 큰 과제”라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북미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생활가전 제품에 대한 친환경 인증을 지속적으로 취득해 친환경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제품과 브랜드력 강화로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수익성도 지속 개선한다.
생활가전 및 에어컨 시장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수요 회복이 제한적이나 에너지 효율 규제 강화에 따른 고효율제품 수요 증대 등의 기회 요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H&A사업본부는 고효율 및 지역특화 제품을 확대하고 원가 경쟁력을 강화한다.
회사 측은 올해 생활가전 시장이 선진 시장의 성장폭 둔화와 국제 유가하락 및 환율변동에 따른 세계 경기의 불확실성으로 수요 회복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에너지 효율 규제 강화에 따른 고효율제품 수요 증대 등의 기회 요인도 있을 것으로 봤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고효율 및 지역특화 제품을 확대하고 원가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있는 공조 전문 유통회사 ‘콰이어트사이드(Quietside)’를 인수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박병대 부사장은 “이번 엑스포에서 선보인 세계 최대 용량 시스템에어컨을 비롯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제품과 역량 있는 공조 유통 전문회사를 바탕으로 북미 공조 시장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UL의 친환경 제도인 SPC 인증은 환경 관련 규격인 IEEE 1680.3에 따라 제품의 에너지 고효율성, 제품 수명 연장의 용이성, 친환경 포장재 사용, 기업의 친환경 노력성과 등 제품 전 과정에 걸친 엄격한 규격을 만족시켜야 획득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 전시회 ‘CES 2015’ 삼성전자 전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