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치료제에 비해 차별화된 효능이 있음을 최초로 보여줬다. 또한 조직병리학 분석을 통해 주요 종양 부위 및 전이된 부위에서도 SynKIR-110이 향상된 효능과 동시에 CAR 또는 KIR-CAR 치료에 관계없이 독성이 나타나지 않았음을 확인시켰다.
해당 데이터는 현재 고형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SynKIR-110의 임상 1상 시험...
CAR-SNK02의 치료 효과와 배양ㆍ냉동보존에 대한 기술력 모두에서 잠재력을 확인했다”며 “특히 트라스트주맙의 효과가 제한적인 HER2 발현이 낮은 암세포까지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모습을 보여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뛰어넘은 점이 매우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한편, 엔케이맥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형암과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PHI-501은 고형암 치료제로 전임상 연구를 진행 중인 파이프라인이다. 케미버스의 적응증 확장 모듈 ‘딥리콤’(Deep RECOM)을 활용해 표적 단백질과 세포 신호 전달 체계를 예측해 악성 흑색종을 비롯해 삼중 음성 유방암, 난치성 대장암 등 질환 타겟을 확장했다.
김규태 파로스아이바이오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 겸 호주법인 대표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
큐로셀은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한 320억 원을 현재 진행 중인 차세대 CD19 CAR-T 치료제 ‘안발셀(Anbal-cel)’의 상업화와 함께 △다발성골수종 △T세포림프종 △고형암 등 새로운 파이프라인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
김건수 큐로셀 대표는 “기업공개(IPO)를 진행하면서 큐로셀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임 연구원은 자가 NK세포치료제 SNK01를 활용한 알츠하이머 치료제에도 주목했다. 지난달 27일 엔케이맥스 미국 자회사 엔케이젠바이오텍은 멕시코에서 진행된 알츠하이머 임상 1상 최종 데이터를 미국 CTAD(미국 알츠하이머 임상시험 컨퍼런스)에서 공개한 바 있다.
임 연구원은 “멕시코 임상 결과 임상 기간 동안 치료 관련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특히...
ABL503은 임상 초기임에도 고형암 환자에게서 완전관해(CR) 1건 및 부분관해(PR) 3건이 확인된 바 있다. 이번 SITC에서 에이비엘바이오는 ABL503 및 PD-1 치료제 병용요법의 항암 효과에 대한 비임상 실험 결과를 공개한다.
ABL111은 위암 및 위식도 접합부 암 등에서 발현되는 Claudin18.2와 4-1BB를 동시에 표적하는 이중항체로, 올해 10월...
큐로셀은 3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일반 투자자 청약을 진행한 뒤 11월 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CAR-T 치료제는 환자의 혈액에서 분리한 면역세포인 T 세포를 유전적으로 조작해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게 하는 세포유전자치료제다. 림프종 등 혈액암 치료에서 높은 반응률과 완전관해율을 보이며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항암 치료의 대표적인 부작용이자 졸베툭시맙 단독요법에서 흔하게 발생한 3가지 이상반응(메스꺼움, 구토, 피로) Grade 3 이상의 부작용이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다.
치료제의 효과를 평가하는 주요 지표인 ORR(Overall Response Rate, 객관적 반응률)에서도 졸베툭시맙 단독요법의 임상 결과와 비교할 때 ABL111은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표준 기성품) 형태의 동결 보존 가능한 세포유전자치료제로, 고형암의 종양세포 이질성(heterogeneity)을 극복하고 암환자들에게 또 하나의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이번 캔서문샷 참여를 통해 암 치료에서 세포치료제의 중요성과 가능성을 알리고,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및 AI 기업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바탕으로 다양한 경험과...
않는 암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TU2218 임상 1a상은 미국과 한국에서 총 22명의 진행성 고형암(advanced solid tumor) 환자 대상으로 하루 30㎎(15㎎ 하루 두 번 투약)부터 270㎎(135㎎ 하루 두 번 투약)까지 총 6단계 용량 단계별 투약을 진행했다.
한편, 티움바이오는 현재 미국 내 임상기관 3곳에서 TU2218과 키트루다...
26년간 중추신경계(CNS) 질환 연구에 매진해 2019년 뇌전증 치료제 ‘세노메이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신약 후보물질 발굴부터 FDA 허가까지 국내 기업이 독자적으로 진행한 첫 사례다.
SK는 양대 지주사인 SK㈜와 SK디스커버리가 서로 다른 분야의 바이오사업을 육성하고 있다. SK㈜의 특기가 SK바이오팜을 통한 혁신신약이라면...
그는 “CAR-T 치료제는 말기 혈액암에서 획기적인 치료 효과를 증명했다”며 “향후 고형암에도 적용하기 위한 기술 개발 경쟁이 전 세계적으로 치열한 상황”이라고 했다.
CAR-T 치료제는 환자의 혈액에서 면역세포인 T세포를 분리하고 유전자 조작을 통해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한 세포유전자치료제다.
큐로셀은 CD19를 타깃으로 하는 CAR-T...
GC셀 제임스박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HER2 타깃 동종 CAR-NK 세포치료제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임상에 진입할 것”이라며 “항암 분야에서 검증된 HER2 타깃 작용기전에 GC셀의 글로벌 수준 CGT기술을 적용해 필요시 즉시 투여가 가능한 동종 세포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여, 환자의 치료 기회와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증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가장 주목받는 건 유한양행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얀센 이중항체 치료제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의 병용치료 임상 3상(MARIPOSA) 연구다.
해당 연구는 얀센이 주도했으며, 얀센은 렉라자와 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을 폐암 1차 치료제로 허가받기 위해 글로벌 임상을 진행했다. 지난달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이...
‘AACR-NCI-EORTC’는 미국암학회(AACR), 미국국립암연구소(NCI), 유럽 암 연구 및 치료기구(EORTC)가 공동으로 주관해 미국과 유럽에서 매년 순회 개최되는 국제 학회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14일 폐암 임상 과제로 개발 중인 BBT-207의 전임상 연구 데이터 및 향후 임상 계획, 신규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 BBT-4437의 세포 및 동물모델에서 항암 효과와...
4-1BB를 세계 최초로 발굴한 권 대표는 이날 ‘고형암 치료의 CAR-T 치료법 적용’과 관련 유틸렉스의 간세포암 4세대 CAR-T치료제 ‘307’에 대해 발표했다.
2014년부터 개최된 바이오콘아시아는 중국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연례행사 중 하나로 올해 10회를 맞이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300명 이상의 업계 글로벌 리더들이 참여해 세포 및 유전자...
국내에서는 위암환자 대상으로도 SNK02 1/2a상 IND를 승인받아 투약을 앞두고 있다.
엔케이맥스 관계자는 “이번 임상 1상을 통해 여러 고형암에 대한 SNK02의 안전성 데이터 및 치료효과를 탐색할 예정”이라며 “미국과 한국에서 동종 NK세포치료제 임상이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빠른 임상 2상 진입과 상용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임스박 GC셀 대표는 “아이큐비아와의 협력을 통해 호주를 시작으로 ‘AB-201’의 국내 임상도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며, 연내 임상시험계획 승인신청(IND Filing)을 목표로 하고있다”며 “GC셀은 이후 CD5 타깃의 CAR-NK 치료제 AB-205 파이프라인 임상 개발도 가속화 함으로써 고형암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First in class 신약개발에...
엔케이젠바이오텍은 NK세포치료제 연구개발 기업으로 엔케이맥스의 자회사다. 현재 알츠하이머와 고형암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폴송(Paul Y. Song) 엔케이젠바이오텍 대표이사는 "항상 환자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의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해 왔다”며 “자가 및 동종 프로그램을 각각 신경 퇴행성 질환 및 고형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