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pistem® injection - 큐피스템®
안트로젠의 ‘큐피스템®’은 이러한 ‘크론성 누공’에 대한 치료제. 2011년 임상3상 완료, 2012년 시판 허가, 2014년 보험급여 승인 및 시판이 되었다. 치료기전은 큐피스템의 성분인 ‘안트로젠 줄기세포’가 PGE2, IDO, HGF를 내뿜어 염증생성과 관련된 모든 경로를 차단하고, IL-10과 TGF-ß를 내뿜어 과면역에 대한 조절세포인 Treg cell의...
4% 증가했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와 위장약 겔포스 등 주요 제품들의 매출 성과가 좋았으며, 수익성이 낮은 품목들은 정리하고 원가율을 높일 수 있는 품목들에 집중하면서 이익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3분기 전망도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좋은 실적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양약품은 지난 2012년 말 자체개발 백혈병치료제 ‘슈펙트’의 영업 판권을 대웅제약에 넘기고 국내 영업에 손을 뗐다. 슈펙트가 사용되는 종합병원 영업력이 취약하다는 판단에 내린 과감한 결정이다.
보령제약은 자체개발한 고혈압신약 ‘카나브’에 이뇨제를 섞은 고혈압복합제 ‘라코르’의 판권을 동화약품에 이전했고 2013년부터 동화약품이 판매를 진행...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 시장은 종근당이 1위를 차지했고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는 동아에스티가 먼저 치고 나가는 형국이다. '크레스토', '플라빅스', '엑스포지' 등은 CJ헬스케어, 삼진제약, 경동제약 등 기존에 제네릭 시장에서 강점을 보이지 않았던 업체들이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과거 한미약품, 종근당, 유한양행 등 막강한 영업력을 보유한 제약사들이...
이 제품은 서로 다른 작용 기전의 고혈압치료제 칸데사르탄(ARB계열)과 암로디핀(CCB계열) 성분을 결합한 개량신약이다. 보험약가 등재 절차를 거쳐 오는 9월 발매가 예상된다.
CJ헬스케어는 임상시험을 통해 마하칸의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임상2상시험에서 마하칸은 모든 용량(칸데사르탄8mg/암로디핀5mg, 16mg/5mg, 16mg/10mg)에서 각각의 단일제 대비 혈압강하...
CJ헬스케어는 칸데사르탄과 암로디핀의 복합성분 개량신약 마하칸이 9월 4300억원 규모의 고혈압치료제 시장에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마하칸은 CJ헬스케어가 ARB(AngiotensinⅡ Receptor Blocker) 계열 성분인 칸데사르탄과 CCB(Calcium Channel Blocker) 계열 성분인 암로디핀을 복합해 자체 개발한 개량신약으로 6월 허가를 받았고 9월 국내에 최초로 출시된다.
마하칸은...
강현구 HMC 투자증권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원료의약품 생산을 맡고 있는 자회사 유한화학의 올해 API(원료의약품)수출액은 약 2017억 원이 될 것으로 보이며, 매출의 약 74%를 차지하는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 당뇨병치료제 트라젠타, 고혈압치료제 트윈스타 등 전문의약품 사업부의 매출 증가가 예상돼 호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보령제약은 우즈베키스탄에서 고혈압치료제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보령제약이 자체 개발한 고혈압신약 '카나브'에 또 다른 고혈압약 '암로디핀'을 결합한 복합제 조성물에 대한 특허다. 보령제약은 최근 국내에서 '듀카브'라는 제품명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바 있다.
회사 측은 "현재 각국에서 특허 절차를 밟고 있으며, 국내 시판...
보령제약은 최근 카나브와 다른 고혈압약(암로디핀)을 결합한 '듀카브'를 허가받고 시장 공략을 강화할 태세다.
국산신약 중 종근당의 당뇨치료제 '듀비에'가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2014년 말 발매된 듀비에는 지난해 94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08.9% 늘었다.
듀비에는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치료제로 불리는 제2형 당뇨병을 치료하는...
수출 품목은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 250mg정, 고혈압∙고지혈증 치료제 올로스타 20·10mg, 40·20mg정,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이지에프 외용액, 고지혈증 치료제 대웅피타바스타틴칼슘정2mg정, 항생제 곰세핀 1g주, 비타민 로맨씨산 등이다.
대웅제약은 제품 생산을, 현지 파트너사인 이븐 씨나는 요르단과 이라크의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앞서...
보령제약의 고혈압약 '카나브'가 전년대비 소폭 감소했음에도 가장 많은 395억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카엑젬백스가 개발하고 삼성제약이 허가권을 보유 중인 항암제 '리아백스주'가 268억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리아백스는 지난 2014년 9월 일부 환자에만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조건부 허가를 받았다. 리아백스가 시장에서 활발하게 판매되는 것은...
‘카나브’는 고혈압 치료제로 블록버스터급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보령제약은 5월에도 카나브이뇨복합제를 동남아 13개국과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보령제약은 다양한 카나브 관련 제품의 라인업이 완성되면 국내·외에서 매년 2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는 5월...
한미약품은 2009년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MSD와 손을 잡고 자사가 개발한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을 50여 개국에 수출했다. 2010년에는 ‘ER&D(External R&D)’ 부서를 만들어 국내외 연구기관이나 바이오벤처와 적극적인 협력 전략을 펼치고 있다. 향후에는 투자회사 HM벤처스(가칭)도 설립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유한양행, 동아에스티, 대웅제약, 보령제약 등...
보령제약은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 제네릭 사업부인 산도즈와 CCB(칼슘 채널 차단제) 계열 고혈압치료제 ‘실니디핀’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산도즈를 통해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폴, 대만, 홍콩 총 6개국에 10년간 순차적으로 7300만 달러 규모의 완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보령제약은 ARB(안지오텐신 수용체...
보령제약은 최근 다국적제약사 노바티스의 제네릭 사업부 산도즈와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 고혈압치료제 '실니디핀'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산도즈를 통해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홍콩 총 6개국에 10년간 순차적으로 7300만달러 규모의 완제품을 공급키로 했다.
실니디핀은 보령제약이 UCB...
제미글로와 같은 DPP-4 억제제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는 당뇨치료제다. 국내에서도 MSD의 ‘자누비아’와 ‘자누메트’, 베링거인겔하임의 ‘트라젠타’와 ‘트라젠타듀오’, 노바티스의 ‘가브스’와 ‘가브스메트’ 등 DPP-4 억제계열 당뇨약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대웅제약 영업력의 가세가 제미글로 급성장의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된다. 대웅제약은...
공사계약
△보령제약, 고혈압치료제 제조품목허가 취득
△아이콘트롤스, 53억 규모 공사 계약 체결
△랩지노믹스, 425만3523주 무상증자 결정
△멕아이씨에스, 이란에 17억 규모 인공호흡기 공급계약
△녹십자셀, 공장 신설에 500억 투자 결정
△티플랙스, 5억원 규모 신주인수권 행사
△네오티스, 3억원 규모 신주인수권 행사
△한글과컴퓨터, 자사주...
보령제약의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는 2011년 출시 후 멕시코, 콜롬비아 등 중남미 13개국과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멕시코는 발매 1년 만인 지난해 순환기내과 처방률 1위에 등극했다. 보령제약은 기세를 이어 카나브 이뇨복합제로 중남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보령제약은 “중남미는 중국보다 허가절차가 까다롭지 않으면서도 성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