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출시된 듀오웰은 고혈압치료제 ‘텔미사르탄’과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스타틴’이 결합된 약물로 유한양행이 자체 임상시험을 통해 개발한 첫 복합신약이다. 2016년 출시된 로수바미브는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로 구성된 복합제다. 기존에 실적 개선을 이끈 도입신약과 원료의약품 수출이 성장세를 지속한데다...
지난 2015년 출시된 듀오웰은 고혈압치료제 ‘텔미사르탄’과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스타틴’이 결합된 약물로 유한양행이 자체 임상시험을 통해 개발한 첫 복합신약이다.
2016년 출시된 로수바미브는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로 구성된 복합제다. 로수바미브는 유한양행의 강력한 영업력을 앞세워 출시 2년째에 연 매출...
간판 의약품 고혈압복합제 ‘아모잘탄’과 아모잘탄을 활용한 복합제 ‘아모잘탄큐’, ‘아모잘탄플러스’ 등 아모잘탄패밀리를 비롯해 고지혈증복합제 ‘로수젯’, 발기부전치료제 ‘팔팔’과 ‘구구’ 등 주력제품들이 안정적인 성장세로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로수젯의 경우 전년대비 64.3% 성장한 38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팔팔의 지난해 매출은...
동아에스티는 지난달 다케다의 새로운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 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 계열의 고혈압치료제 ‘이달비’를 판매를 시작했는데, 이미 동일 계열의 제네릭 제품 ‘코자르탄’, ‘올사르탄’, ‘아푸르탄’ 등을 판매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측은 “이달비를 집중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는 전략을 밝혀 기존에 판매하던 ARB 계열 제네릭의 매출이...
보령제약의 고혈압치료제 ‘카나브’가 381억원어치 처방됐다. 전년대비 6.0% 감소했지만 여전히 국산신약 중 가장 많은 외래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2010년 국산신약 15호로 허가받은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는 안지오텐신수용체 차단제(ARB) 계열 약물로 출시 첫해 연 매출 100억을 돌파한 이후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LG화학의 당뇨치료제...
부작용은 고혈압(27.3%), HFSR (13.6%). 설사(77.3%)와 같이 치료 가능한 부작용들이었다.
지난해 9월 요코하마에서 개최된 국제 폐암학회에서 비소세포폐암 등의 환자에게 리보세라닙을 병용 투여한 결과 생존기간이 뚜렷하게 연장되었다는 등의 임상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지난달에는 위암 표준치료제로 시판 3년만에 매출 1조 원을 넘어선 시람자(Cyramza, Ramucirumab)...
로벨리토는 고혈압치료제 '이베사탄'과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 두 개의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신약이다.
업체별 원외 처방실적 상위권을 보면 유한양행의 약진이 돋보였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4667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 전년대비 10.7% 성장했다. 2012년 2112억원에서 5년새 2배 이상 껑충 뛰었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5년부터 연 매출 1조원 이상을...
아모잘탄의 상표만 ‘코자엑스큐’로 바꾼 제품을 판매 중인데 코자엑스큐의 지난해 처방실적 85억원을 포함하면 아모잘탄은 725억원의 시장을 형성한 셈이다.
한미약품은 최근 아모잘탄에 또 다른 고혈압약 '클로르탈리돈'을 결합한 '아모잘탄흘러스'와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스타틴’을 추가한 '아모잘탄큐'를 내놓고 아모잘탄 시장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금연치료제 ‘챔픽스’의 제네릭 시장이 올해 주목할만한 제네릭 시장으로 관측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기존에 특허가 만료된 제네릭 시장에라도 후발주자로 뒤늦게 진입하려는 제약사들도 눈에 띈다. 하지만 대형 제네릭 시장은 대부분 이미 과당경쟁이 펼쳐지고 있어 이마저도 쉽지 않다.
2016년 말 제네릭 시장이 열린 고혈압복합제 ‘트윈스타’의 경우 무려...
다케다제약과 동아에스티가 새로운 고혈압치료제를 선보인다.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 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 계열의 고혈압치료제 ‘이달비’를 이달부터 공동판매키로 했다. 양사는 임상시험에서 검증된 경쟁약물 대비 우수한 효과를 무기로 시장 공략을 자신한다.
같은 계열의 경쟁약물이 이미 20년 전에 등장했고 수백개의 제네릭이 등장한...
마헨더 나야크 다케다제약 대표는 “이달비 출시를 통해 심혈관계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뿐 아니라 국내 고혈압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고무적이다. 동아에스티와 함께 국내 고혈압 환자와 전문의들에게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지닌 고혈압치료제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달비는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제품케이스에 함량, 복용법, 주성분 등의 활자 크기와 디자인을 변경해 소비자의 가독성을 높였고 고혈압치료제인 텔미누보는 제품의 인습성을 개선해 기존 알루미늄 PTP(Press Through Pack)을 병포장으로 바꿔 약사조제와 환자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종근당 관계자는 “고객 만족을 위해 시스템을 개선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기업으로...
박순재 대표는 "앞으로도 산업통상자원부가 NexMab과 같은 많은 과제를 발굴해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성장에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우수연구자상은 보령제약의 김윤상 선임연구원이 수상했다. 고혈압, 고지혈증 치료 복합제인 투베로를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공을 인정받았다.
대웅제약의 지주사 대웅은 항혈전제 ‘클로다운’, 위장약 ‘알비스D' 고혈압치료제 ‘대웅올메사탄’·‘대웅올메사탄플러스’ 등의 허가를 받은 상태다. 이중 대웅올메사탄과 대웅올메사탄은 처방실적이 없다. 대웅제약은 지난 2002년 분할 당시 “투자전문회사와 사업전문부문을 분리해 사업부문이 독립적으로 고유 사업에 전념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지만...
선언식 이후 열린 영업본부 간담회에서는 고혈압치료제 ‘이달비’ 코프로모션 출정식도 개최했다. 출정식에는 한국다케다제약 마케팅 임원 및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코프로모션 활동 개시에 앞서 양사 간의 협력 강화와 판매 목표 달성 결의를 다짐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8월 한국다케다제약과 고혈압치료제 이달비 공동 판매계약 및 마케팅...
지난달 출시된 아모잘탄큐는 작용기전이 서로 다른 고혈압 치료제 성분인 칼슘 채널 차단제(CCB)계열 고혈압치료 성분인 '암로다핀'와 안지오텐신 수용제 차단제(ARB) 계열의 고혈압 치료 성분인 '로자스탄'에 고지혈증 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까지 총 3가지 성분을 더한 3제 복합제다.
이번에 게재된 아모잘탄큐 연구는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