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5시쯤 고창군 동호해수욕장 레이더 기지 앞 암초에 0.2t급 레저보트가 전복돼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며 “현재 이 보트를 타고 나간 최모(46)씨 등 2명에 대한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최씨 등은 9일 오전 7시30분쯤 동호해수욕장 근처에서 미여도 근해로 낚시를 하러 간다며 레저보트를 타고...
조산저수지 붕괴
전북 고창군 고수면에 위치한 조산저수지 둑이 붕괴됐다.
5일 오후 2시 전북 고창군 고수면에 위치한 조산저수지 둑 방수로 외벽이 붕괴돼 주민대피령이 발령됐다. 인근 2000여면의 주민들이 피신해 있다.
현재 조산저수지는 둑이 붕괴됨으로 인해 하류지역의 침수방지를 위한 유수조절 기능이 상실된 상태다.
특히 전날부터 내린 비로 이날 오후...
◇롯데JTB, 1만원으로 떠나는 전북 고창여행 = 롯데JTB는 ‘만원의 행복’ 여행상품으로 전북 고창군 편을 선보였다.
단 돈 1만원으로 당일치기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이 상품은 1만원의 한계를 극복, 다양한 볼거리와 별미 체험 등 지역의 맛과 멋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구성이다.
이번 7번째 여행지로 선택된 전북 고창군은 행정구역 전체가 유네스코...
특히 고창 운곡습지 조사를 통해 이곳을 람사르 습지로 등록하는 데 기여했고, 고창 생물권보전지역 조사로 유네스코에 고창군을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록하는 데 공헌했다.
김 교수는 “자연 생태를 연구하는 학자로서 국내 환경 보전과 연구는 당연한 일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국내 생태에 대한 연구와 보전에 더욱 힘쓰라는 의미가...
2010년 초, 이강수 고창 군수는 누드가 담긴 사진첩을 보며 피해자에게 “너도 누드 사진을 찍을 생각 있느냐? 지금 찍으면 예쁘겠다”고 말했고, 한 달여 후 “아직도 누드 사진 찍을 생각이 없느냐”고 했다. 이 군수는 3월 말 한 행사장에서 피해자를 마주치자 “부모님과 (누드 사진을 찍을지) 상의해 봤냐”고 다시 물었다.
피해자의 아버지가 녹음한 박현규 전...
지역별로는 △고창군에서 12만2891마리 △군산시 4만62마리 △부안군 3만7340마리 △김제시 1만3117마리 △익산시 1237마리가 각각 관찰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조사를 통해 멸종위기야생생물 Ⅰ급인 검독수리가 부안 동진강 하류에서 처음으로 관찰됐다.
또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중 습지에서 주로 서식하는 노랑부리저어새가 익산 만경강과 부안 곰소만에서...
고창군과 협력해 유기 원유 생산을 위한 전환기간 동안 농가의 비용 부담을 절감시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99.9%까지 유해 미생물을 제거할 수 있는 최첨단 마이크로필터 설비를 갖춘 유기 전문 공장 구축을 감행한 노고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유제품 선도기업으로서 국내 시장을 이끌고...
지자체별로는 전북 완주군이 68.1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속초시, 여수시, 강릉시, 고창군, 괴산군, 영주시, 김천시, 예산군, 장흥군이 뒤를 이었다.
만족도 상위 10개 시·군·구의 평균 재정자립도는 18.4%로 매우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시·군·구(31.0%) 및 조사대상 100개 시·군·구(25.7%) 평균에도 휠씬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이는 여건이 취약한...
박 연구원은 “최근 전 품목군에 걸친 시장점유율 상승, 프리미엄화에 따른 수익구조 레벨업, 수출확대를 통한 성장성 확보, 장기 성장동력 마련(고창군과 농촌 테마파트 ‘상하농원’ 설립)등을 반영해 밸류에이션 멀티플 상향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며 “이같은 점을 고려해 매일유업의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광역시 남구, 전남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영광군, 신안군, 고흥군, 영암군, 완도군, 진도군, 순천시, 나주시, 곡성군, 보성군, 장성군, 무안군, 전북 남원시, 정읍시, 완주군, 고창군, 부안군, 제주특별자치도가 이에 해당된다.
지자체의 피해조사 또는 확인자료를 근거로 해 피해정도에 따라 월보험료의 30~50%를 경감받게 된다.
경감기간은 피해가...
전라북도의회 최진호 의장과 의장단은 7일 고창군 공음면 양학선 선수의 고향집을 방문해 부모에게 금일봉과 화분을 전달했다.
양학선 선수의 가족이 비닐하우스에서 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아파트 선물도 받게됐다.
삼라건설을 모태로 창업한 SM그룹은 이날 대한민국 체조 역사를 빛낸 양학선 선수 가족이 비닐하우스에서 어렵게 생활한다는 소식을...
광주에서 내내 생활하던 부부는 남편의 인대가 끊어지면서 생활이 어려워지자 2010년 8월 전북 고창군 공음면 남동마을로 이사 왔다. 수중에 돈이 없는데다 농촌에서도 살고 싶어서였다.
그러나 애초 살려고 했던 집은 물이 새고 너무 낡아서 차마 살기가 어려웠다. 부부는 결국 새 집 마련을 포기하고 인근 밭에 비닐하우스를 치고 가재도구, 가전제품을 마련해 거처로...
현재 양학선의 부모님은 전북 고창군에서 비닐하우스를 개조한 집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양학선은 올림픽 금메달을 딴 직후 부모님께 새 집을 지어드리고 싶다는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번 금메달로 두배의 효도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CF도 찍어서 빨리 부모님과 살 집을 마련했으면 좋겠다"등의 격려와 응원의...
협회는 전라북도 이재민의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읍시, 고창군, 부안군, 임실군 등 4개 지역에 우선적으로 양수기 20대와 생수 3000박스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양수기는 시간당 2만6000ℓ의 물을 뽑아 올리는 대양수량용 농·공업용 펌프로 정읍시에 10대, 임실군에 10대 등 총 20대를 지원한다. 1박스에 2ℓ짜리 6개로 이루어진 생수는 정읍시에...
LIG손해보험이 전북 고창군 신림면에 준공한 ‘희망의 집 22호’의 입주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LIG손해보험이 2005년부터 이어온 ‘희망의 집짓기’는 ‘소외되고 상처받은’ 아동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해비타트(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위한 집짓기 운동) 활동으로, 이번 ‘희망의 집’은 고창에서 할머니와 살고 있는 김영훈(가명, 남, 18세)...
동백꽃이 아름다운 전북 고창군의 선운사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오감으로 느끼는 선운사 동백꽃 축제’를 개최한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선운사의 동백은 500년 넘은 동백나무 3000여 그루가 장관을 이루는 명소 중의 명소. 선운사 동백꽃 축제에서는 숲길을 거닐며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동백꽃의 자태를 감상할 수 있고, 무르익은 봄기운의 운치에 흠뻑 취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