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뉴질랜드)(-3)
19.고진영 3.81(-2)
28.이정은6 2.79
펑샨샨이 19주동안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박인비(30ㆍKB금융그룹)가 10위권내로 진입했다.
지난해 HSBC 위민스 챔피언십이후 1년만에 정상에 오른 박인비는 19위에서 9위로 10계단이나 껑충 뛰었다. 박인비는 21일(한국시간) 끝난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했다.
아리야...
김세영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 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에어로멕시코 앤드 델타
이미향 애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
고진영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지은희 스윙윙 스커츠 LPGA 타이완 챔피언십
2018 고진영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미셸 위 HSBC 위민스 챔피언십
박인비 뱅크 오브 호브 파운더스컵
※a=아마추어
‘8등신 미녀’ 전인지(24ㆍ하이트)가 이날 6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전날 공동 23위에서 공동 5위로 껑충 뛰었고, 최운정(28ㆍ볼빅)은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고진영(23ㆍ하이트)은 5언더파 283타로 공동 46위,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은 이날 4타를 잃어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9위로 밀려났다.
박성현은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박인비, 데뷔전 우승자 ‘슈퍼루키’ 고진영(23ㆍ하이트) 등과 함께 공동 13위에 올랐고, 초청받아 출전한 배선우(24ㆍ삼천리)는 4언더파 140타로 공동 18위에 랭크됐다.
박성현은 이날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고, 박인비는 마지막 17, 18번홀에서 줄보기를 범해 1타밖에 줄이지 못했다.
데뷔전 우승자 ‘슈퍼루키’ 고진영(23ㆍ하이트)이 미국본토에서도 상승 분위기를 타고 있다.
지난주 3년 8개월만에 우승한 재미교포 미셸 위(한국명 위성미)와 한조에서 플레이한 고진영은 전날 공동 17위에서 4계단 상승했다.
고진영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파72ㆍ6679야드) 에서 열린 뱅크 오브 호프...
데뷔전 우승자인 ‘슈퍼루키’ 고진영(23ㆍ하이트)은 후반들어 강풍이 불면서 발목이 잡혀 2언더파 70타로 함께 라운드한 미셸 위와 함계 공동 17위에 머물렀다. 전반에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낸 고진영은 후반들어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를 3개 범했다.
이 대회는 LPGA 창립자를 기리기위해 창설된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