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교수는 당뇨병의 예측 대사인자 및 근감소증과 비알코올성 지방간, 대사성질환의 관련성,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의 사용과 간암의 발생의 관계에 대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세계 최초로 근육량의 증가가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발생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이미 발생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호전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간 분야의 최고...
대웅제약이 고혈압 · 고지혈증 3제 복합제인 ‘올로맥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올로맥스는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복합 개량신약으로, 세계 최초로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의 올메사르탄과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의 암로디핀, 그리고 스타틴(Statin) 계열의 로수바스타틴 성분을 결합했다. 대웅제약이 2014년...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은 179억원, 고지혈증치료제 ‘로수젯’은 전년 동기대비 24% 성장한 157억원을 달성했다. 이 외에도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은 14.6% 성장한 70억원, 고혈압치료 3제 복합제 ‘아모잘탄플러스’는 133.3% 성장한 39억원을 기록했다.중국 현지법인인 북경한미약품도 전년 동기대비 4.6% 성장한 703억원의 매출과 192억원의...
아모잘탄 패밀리는 한미약품이 개발한 복합의약품 3종으로 아모잘탄(고혈압)과 아모잘탄플러스(고혈압), 아모잘탄큐(고혈압/고지혈증)로 구성돼 있다. 고지혈증치료 복합의약품인 로수젯은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제품이다. 발매 3년 만에 500억 원 매출을 돌파, 현재 관련 분야 시장 처방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국 심혈관 분야 전문 의료진이 모인...
심뇌혈관 기능을 활성화하고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 당뇨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건강보조식품이다.
뉴트리코어의 크릴오일은 청정바다 남극 심해에서 어획한 신선한 크릴새우만을 원료로 해 믿고 먹을 수 있으며, 오일 추출 과정에서 헥산ㆍ아세톤ㆍ에탄올 등의 화학 용매를 일절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안전성 또한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에 고혈압약 또는 고지혈증약을 복용 중이어서 2대 질병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40·50대와 당뇨병을 앓고 있어서 급성심근경색증, 뇌출혈에 걱정이 많았던 50~70대가 주로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또 나이 때문에 보험 가입에 제약이 많았던 60~70대 고객 등 ‘보험소외층’의 가입이 한층 수월할 전망이다.
수월한 환자모집이 기대되며, 긍정적인 데이터 도출 시 기술 수출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허 연구원은 “올해 말 벨코불린 3상 진입(300명 대상), 이중항암신약 CKD-702(폐암)와 2세대 고지혈증치료제 CKD-508 하반기 전임상 완료가 예상된다”며 “이 밖에도 2020년 상반기 CKD-506(HDAC6i, 자가면역질환)의 유럽 2a상 데이터 발표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분자진단, 생화학 및 면역진단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미코바이오메드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 고지혈증 환자가 매년 10% 가까이 증가하고 있는데, 환자들의 질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우 미코바이오메드 대표는 “앞으로 미코바이오메드의 핵심 분야인 분자진단과 면역진단 부문의...
ETC 부문은 △제2형당뇨병치료제 온글라이자ㆍ콤비글라이즈 △고지혈증치료제 리피스톱 △고혈압고지혈증치료복합제 텔로스톱 등 만성질환 분야 품목이 매출 증대를 견인했다.
CHC부문에서는 간판브랜드 아로나민이 전년 대비 5.4% 성장한 781억 원의 매출을 올려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고함량비타민제 엑세라민도 120억 원의 매출로 선전했다.
또한...
일동제약은 3제 복합 고혈압ㆍ고지혈증 치료제 ‘텔로스톱플러스’에 대한 임상연구논문이 SCI 등록 국제학술지에 실렸다고 26일 밝혔다.
텔로스톱플러스는 안지오텐신Ⅱ수용체차단제(ARB)인 텔미사르탄과 칼슘채널차단제(CCB)인 암로디핀, HMG-CoA환원효소억제제인 로수바스타틴 등 3가지 성분을 복합제로 만든 고혈압ㆍ고지혈증 치료제다. 해당 성분...
특히, GC녹십자지놈에서 우선적으로 공급할 예정인 ‘지놈스크린(Genome Screen) 검사’는 암∙돌연사∙뇌졸중∙고지혈증과 관련된 수십 개의 유전자를 분석해 각 질병의 위험도와 그에 맞는 개인맞춤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기창석 GC녹십자지놈 대표는 “개인의 유전체 정보에 따라 맞춤형 질병 예방과 치료 방침을 제시하는 정밀의학은 인류의 건강 증진에 꼭...
출시되면 성조숙증 등 적응증을 추가해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해외 수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원제약은 2008년 국내 12호 신약인 소염진통제 ‘펠루비정’을 개발해 10년 만에 240억 원의 대형 품목으로 육성시킨 바 있다. 현재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고지혈증 신약 ‘DW-4301’과 함께 이번 TU2670을 통해 자체 2호, 3호 신약 개발에 도전한다.
예상된다"며 "신약이 출시되면 성조숙증 등 적응증을 추가해 적용범위를 확대하고, 해외수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원제약은 2008년 국내 12호 신약인 소염진통제 펠루비정을 개발한 바 있다. 현재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DW-4301(고지혈증 신약)과 함께 이번 TU2670(자궁내막증 신약)을 통해 자체 2호, 3호 신약 개발에 도전한다.
대웅제약은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젯정’이 2018년 원외처방 실적(UBIST 기준) 105억원을 기록하며 출시 3년 만에 새로운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등극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매출 100억원이 넘는 의약품을 블록버스터로 분류한다.
크레젯정은 대웅제약이 2016년 4월 출시한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의 복합제로 출시 첫해 1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출시...
대웅제약의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젯정’이 출시 3년 만에 블록버스터 의약품 대열에 합류했다.
대웅제약은 크레젯정이 유비스트 기준 2018년 원외처방 실적 105억 원을 기록해 새로운 블록버스터로 등극했다고 12일 밝혔다.
크레젯정은 대웅제약이 2016년 4월 출시한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의 복합제로, 출시 첫 해 1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만성 질환은 고혈압(53.1%), 당뇨병(23.6%), 고지혈증(21.5%) 순이었다.
서울시 거주 노인 중 35.1%는 일을 하고 있으며 주로 단순 노무직(34.4%), 판매직(25.8%), 서비스직(25.1%)에 종사하고 있다.
최근 1년간 서울시 노인이 여가를 위해 가장 많이 이용한 곳은 야외 공간, 종교시설, 복지관 등이며 물리적 환경 정비에 대한 욕구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외출 시 주로...
이날 방송에서 전문의들은 "변비를 완화한다" "독소를 배출해 체중감량에도 도움을 준다" "고지혈증을 막아준다" 등 예루살렘 아티초크의 효능을 쏟아냈다.
조홍근 내과 전문의는 헬스조선 칼럼에서 에루살렘 아티초크가 만병통치약으로 오해할 가능성에 우려를 표했다.
아쉽게도 예루살렘 아티초크와 사람의 연관성을 다룬 연구가...
제주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고관표 교수는 폐경 후 빈번하게 발생되는 여성 고지혈증 환자에게 리피로우(주성분 아토르바스타틴)를 투여한 후 지질강하효과와 이상반응에 대해 관찰한 임상 결과를 설명했다.
임상결과에 따르면 리피로우를 투여한 환자에서 몸에 나쁜 저밀도콜레스테롤(LDL-C) 수치가 평균 45.89% 감소했으며, 총콜레스테롤(TC)과 중성지방(TG)...
이어 2016년 고혈압약 2종 복합제 듀카브와 고혈압약+고지혈증약 복합제 투베로를 발매하며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또한 카나브 패밀리는 한국에서 1만4151명의 대규모 카나브 단일제 허가 후 임상연구를 진행한 것을 비롯해 현재까지 약 4만여 명의 환자와 80편의 논문을 통해 우수한 임상적 가치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9월 중국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