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부문에서는 고지혈증 복합제 '로수탄젯'과 '피타론에프’ 등 만성질환과 관련된 내과 영역 의약품이 성장을 주도했다.
헬스케어 부문에서는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가 활약했다. 디지털 마케팅 강화를 통한 온라인 유통 확대와 해외 수출 증대를 통해 국내외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동국생명과학은 주력제품인...
동맥경화증은 사실상 치료제가 없어 이상지질혈증 및 고지혈증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스타틴계열 약물과 운동·식이요법을 병행한 치료가 권고되고 있다. 동물모델 실험에서 스타틴계열 약물(로수바스타틴)은 손상혈관의 내벽비후도 감소에 효과를 나타내는 것에 비해 탄성도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지만, SP-8356은 스타틴과 유사한 정도의...
신풍제약은 화이자의 고지혈증 치료제에 해당하는 리피도와 더불어 통증치료제와 소염진통제 등 화이자 제품을 도입해 판매하고 있어서 관련주로 주목받는다. 최근 주가 조정은 그동안 가파른 상승세에 대한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승인 여부를 심사 중인 가운데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새로운 치료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제품은 오메가-3 지방산 에스테르 및 아토르바스타틴이 함유된 제제로 ‘콤비젤’ 기술(CombiGel Technology, 알약 속에 알약을 온전한 형태로 넣는 기술)이 적용됐다. 연질 캡슐 안에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 계열의 약물이 포함된 정제를 삽입해 캡슐 속 알약 형태를 육안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발트리오는 고혈압 치료제 ARB 계열 성분 발사르탄과 CCB 계열 성분 암로디핀, 고지혈증 치료제 로수바스타틴을 합친 3제 복합제로, 12월 1일 발매 예정이다.
발트리오는 경동제약이 최초로 임상 3상 시험을 진행한 제품으로 강동경희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15개 기관에서 진행한 임상시험을 거쳐 허가를 받았다. 고혈압과...
지난 11월 4일 공개한 임상 중간 점검 결과에서 현재까지 우수한 임상적 효능이 확인되고 있다.
그밖에도 올리패스는 자사의 독자적 RNA 치료제 개발 플랫폼 'OPNA(올리패스 PNA)'를 활용한 후속 파이프라인으로 당뇨성 망막증 점안액 치료제 OLP-1003과 고지혈증 경구용 치료제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있다.
OTC부문은 모든 브랜드가 성장한 가운데 먹는 탈모약 판시딜'과 먹는 치질약 '치센',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 여성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Q' 등 성장동력들이 신수요를 상출하며 매출을 끌어올렸다.
ETC 부문은 고지혈증 복합제 '로수탄젯'과 '피타론에프' 등 만성질환 관련 내과 영역 의약품이 성장을 주도했다.
헬스케어부문은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의...
노브메타파마는 펩타이드 복합신약물질 'CZ' 기반의 대사질환 치료제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CZ는 체내에 존재하는 다이펩타이드(C01)과 대사질환과 연관성이 높은 아연(Z)을 합성한 물질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 대사질환의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그는 "노브메타파마의 핵심기술인 CZ는 전임상 및 임상 단계에서 효능이 입증됐고, 내약성 및 체내...
임수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아시아 인구를 위한 스타틴 치료 최적화 - 스타틴은 모두 같은가(Optimizing statin therapy for Asian population - Are statins all the same?)’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임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내분비학 관련 논문 200여 편을 집필한 당뇨, 고지혈증, 비만 관련...
특히 올해 말 상업화가 예상되는 고지혈증치료제 인클리시란(Inclisiran)은 타깃 환자수가 5000만명으로 1000만명에게 투여시 약 6톤의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가 필요하다. 인클리시란을 시작으로 2024년 전후로 동맥경화증, B형간염,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 분야 올리고핵산치료제의 연 이은 상업화가 전망된다.
또한 코로나19는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
에스티팜에 따르면 올해 말 상업화가 예상되는 고지혈증치료제 인클리시란은 타깃 환자수가 5000만 명으로 1000만 명에게 투여 시 약 6톤의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가 필요하다. 인클리시란을 시작으로 2024년 전후로 동맥경화증, B형간염,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 분야 올리고핵산치료제의 연이은 상업화가 전망된다.
코로나19도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
OTC 부문은 먹는 탈모약 시장의 타깃 확대에 따른 ‘판시딜’의 매출 증가와 함께 여성 갱년기 치료제 '훼라민Q', 먹는 치질약 ‘치센’,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가 성장세를 견인했다.
ETC 부문은 고지혈증 복합제 ‘로수탄젯’과 ‘피타론에프’ 등 만성질환과 관련된 내과 영역 의약품이 성장을 주도했다.
헬스케어 부문에서는 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
매출은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핵심 품목인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 종합영양수액제 '위너프',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등의 선전으로 소폭 늘었다. 전 분기와 비교해도 5.9% 상승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환율 상승으로 매출원가가 상승하면서 45억 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 메트포르민 불순물 사태로 당뇨병치료제 '가드메트'의...
서 연구원은 “종근당의 주력 품목은 당뇨치료제, 고지혈증치료제 등으로 지속적으로 투약해야 하는 약물들”이라며 “코로나 영향으로 영업사원의 병원 방문이 제한적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매출 증가를 보이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어 “의약품 홍보를 위한 심포지엄 개최가 줄어들며 광고선전비가 감소했고, 해외 임상 지연으로 연구비 또한 감소해...
셀트리온은 그동안 높은 국내 수요에도 불구하고 다국적 제약사들의 과점으로 인해 수입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치료제를 국산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셀트리온, 후속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착수 = 셀트리온은 알러지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의 바이오시밀러인 ‘CT...
피부에 직접 도포하는 첩포 제형으로 추가 개발할 계획”이라며 “환자 편의성을 극대화해 글로벌 블록버스터 약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올리패스는 노인성 황반 변성 치료제인 ‘OLP-1003’을 안구점안액 제형으로, PCSK9 고지혈증 치료제를 경구 투약 제형으로 개발하는 등 기존의 RNA 치료제와 차별화된 다양한 투약 방식의 RNA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그밖에 올리패스는 안구점안액 제형의 노인성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 'OLP-1003'과 PCSK9 고지혈증 치료제 후보물질을 경구 투약 제형으로 개발하는 등 기존 RNA 치료제와 차별화된 투약 방식의 RNA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추신경계(CNS) 질환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올리패스는 알츠하이머병을 타깃해 타우(tau) RNA 치료제 등 개발을 진행하고...
심장질환 치료에 쓰이는 기존 약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합병증 예방이나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초기 연구 결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전 세계 연구진이 고혈압 치료제나 항응고제, 고지혈증 약물인 스타틴, 항혈소판제 등 다양한 종류의 심혈관 약물이 코로나19 합병증 치료제로 쓰일 수 있는지 실험에 나섰으며 일부 연구 결과가 이르면...
건일제약은 심혈관질환 역량을 활용,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해외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고지혈증 치료제 개발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렇게 개발된 로수메가 연질캡슐은 로수바스타틴과 오메가-3산 에틸에스테르90 성분의 복합제로, 국내에서는 2017년 발매됐다.
로수메가 연질캡슐은 해외에서 개발된 신약을 해외에 역수출하는 이례적인 케이스로 신약 개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