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고지혈증 치료제 뉴스타틴 에이는 저밀도 지질단백질(LDL-C) 감소 효과가 우수해 용량에 비례, 콜레스테롤 수치를 54%까지 감소시키는 고지혈증 전문 치료제다.
약효 및 안전성, 우수한 복약 순응도를 가져 용량의 증가없이 치료 4주 만에 84.2%의 환자가 목표 콜레스테롤 수치에 도달할 정도로 혈중 지질 조절 능력이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 부회장은 또 “특히 발기부전은 비만·고혈압·당뇨·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과 관련이 깊어 단순히 발기부전약으로만 치료가 힘든 경우도 많다”며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의사상담을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대사증후군이 있을 경우 발기부전이 각각 1.5배와 1.6배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발기부전은 신체적·기질적 원인도 크지만...
하지만 "최근 주가 급락으로 내년 예상 PER가 7.4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다"며 "고혈압치료제,면역억제제와 고지혈증치료제 등 만성 성인질환치료제의 매출비중이 40%로 높아 중장기적으로 고령화 진전에 따른 수혜폭 역시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 4분기 자체신약인 당뇨병치료제(글리타존계열)의 출시로 내년 외형과...
고지혈증치료제인 스타틴계, 부정맥치료제인 드로네다론, 혈압강하제 중 칼슘채널차단제 계열약물 복용시 주의할 것을 권고했다.
오렌지주스는 △혈압강하제 펠로디핀 △항히스타민제 펙소페나딘 △최면진정제 미다졸람 △골다공증치료제 알렌드론산 등과 같은 약물과 함께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석류주스는 항경련제인 카르바마제핀에 영향을 끼치고...
심 교수는 “나쁜(LDL)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좋은(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올려줘 동맥경화, 심혈관 질환 위험을 한꺼번에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고지혈증 치료의 핵심”이라며 “심혈관질환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고혈압, 당뇨병과 함께 고지혈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대표적인 치료제로는 스타틴 계열의 약물이 가장 효과적이다”라고...
회사 측에 따르면 매출의 경우 지난해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 협심증치료제 시그마트,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트루패스 등이 큰 폭으로 성장했지만, 특허 만료된 가나톤 실적 하락으로 인해 지난해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판매관리비의 지속적인 감소에도 Wnt(윈트) 표적항암제 미국 임상을 위한 R&D 투자 증가, 엔고로 인한 일본 제휴선 제품의 원가...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엔 약물로 치료가 가능하다. 발기부전치료제는 1998년 비아그라가 등장한 이래 13년 간 총 6종이 출시됐다. 이들은 각기 다른 컨셉으로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한 치열한 경쟁 양상을 보여왔다.
초기 발기부전치료제인 1세대 비아그라(한국화이자제약)는 ‘발기 효과’ 만으로도 큰 파장을 일으켰다. 발기 강직도를 내세워 성적 만족도를...
양쪽 다 응급 수술 혹은 시술 여부와 관계 없이 약물 치료가 병행되는데, 치료제로는 주로 섬유소 용해제와 항응고제가 이용된다.
◇ 규칙적 운동, 식습관 관리가 중요 = 이러한 혈전증은 생활습관에 따라 발생 위험도가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 규칙적으로 운동 하고 과식을 하지 않으며, 음주·흡연 등을 삼가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특히 과거 혈전증이 발생한...
퇴행성디스크 치료제도 한창 개발 중이다. 엔솔테크사와 공동으로 척추 부위에 직접 주사해 디스크를 재생시키는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것.
올해 상반기 임상시험을 할 예정이며 다국적기업에 글로벌 라이선싱을 추진하고 유한양행 자체로 해외진출에도 도전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올해 당뇨병, 고지혈증, 관절염, 통증 치료를 위한 혁신신약...
더불어 약물 순응도를 높인 새로운 제형의 치매치료제, 항정신, 신경계, 당뇨복합제, 고지혈증 치료제 등 삶의 질을 높이는 제품군에 R&D를 집중해 순차적인 발매계획을 잡아놓고 있다.
바이오 부문의 연구도 활발하다. 보령 중앙연구소는 유전공학, 단백질공학, 미생물학, 세포공학 등의 첨단 생물공학기술 연구를 통해 각종 바이러스 백신과 진단 키트 등을...
독점했던 시부트라민 성분의 비만치료제 시장에 염 변경 개량신약인 슬러머로 도전장을 던지기도 했다. 이를 통해 출시 6개월만에 134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밖에도 유소아해열진통제 ‘맥시부펜시럽’, 혈전치료제 ‘피도글’, 역류성식도염치료제 ‘에소메졸’, 고지혈증치료제 ‘심바스트CR’ 등을 내놓으며 개량신약의 최강자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아바나필 외에도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 ‘악템라’, DPP-4 당뇨병치료제 ‘CWP-0403’, 역류성식도질환 치료제 ‘s-테나토프라졸‘ 등 다국적 제약사의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 국내 치료의약품 시장을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합성신약부터 바이오신약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JW중외제약의 기술력도 30여년 동안 국내외에 걸쳐 구축해 온 R...
유럽연합(EU)이 다국적 제약업체 화이자의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에 대한 회사의 특허 독점권을 오는 2012년 5월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해 화이자가 약 8억달러(약 8500억원)의 추가 수익을 올릴 전망이라고 1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EU의 이번 결정은 화이자가 소아비만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리피토를 일부 개선한데 따른 보상...
한국MSD와 대웅제약 간의 제휴는 골다공증 치료제 포사맥스, 제 2형 당뇨병 치료제인 자누비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이번 제휴에 따라 양사는 각자가 보유한 영업력의 강점을 잘 활용하여 전략적으로 영업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MSD 심혈관계 및 당뇨 사업부 김상표 상무는 "바이토린의 우수한 효과를 보다 많은 고지혈증 환자와 고객들에게...
고지혈증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심바스타틴’ 제제의 약물이 근육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라는 경고가 나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고지혈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심바스타틴’ 제제의 안전성 대규모 임상시험 결과, 저용량 제제를 복용한 환자보다 고용량을 복용한 환자에게 근육 손상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한편 5개 효능군 목록정비는 2007년부터 시작된 '기등재 의약품 목록정비 사업'의 하나로 그동안은 편두통치료제(2008년), 고지혈증치료제(2009년), 고혈압치료제(올해 1월)에 관한 목록정비가 실시됐다.
복지부는 남은 41개 효능군 의약품에 대해서도 올해 말까지 정비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기등재 의약품 목록정비는 지난 2006년 약제비 적정화방안을...
승인받고 연구도 활발히 진행중이며 개량신약 개발에서도 ‘인코라민’ 시리즈 처럼 차별화 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종근당은 제네릭(복제약) 시장에서의 상승세도 이어갈 전망이다. MSD의 고혈압약 ‘코자’와 화이자의 고지혈증치료제‘리피토’ 각각의 제네릭인 ‘살로탄’과 ‘리피로우’가 지난해부터 성장세를 보여 올해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발표된 CRUCIAL 연구결과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처방되는 고혈압 및 고지혈증치료제를 복용한 일반치료(Usual Care)군에 비해 '카듀엣' 기반 투여군에서 '10년이내의 관상동맥 심질환 발생위험이 1년후 추가적으로 27% 감소했다. 또한 치명적 심혈관질환 발생위험도 '카듀엣' 기반 투여군에서 상대적으로 23% 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적극적인 콜레스테롤 관리를 통해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국적제약사 MSD의 ‘바이토린’(성분명 에제티미브·심바스타틴)은 강력한 콜레스테롤 관리 효과가 있는 대표적 고지혈증 치료제이다.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는 심바스타틴과 소장에서 콜레스테롤을 흡수하는 것을 막는 에제티미브를 혼합한 이 제품은 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