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는 자사의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Crestor)의 제네릭 의약품 처방을 막기 위해 FDA에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6월 아스트라제네카는 크레스토 복제약에 대한 안전성 부족과 효능의 위험성 등을 언급하며 FDA에 독점권 행사에 대한 청원서를 제출하였으나 FDA측으로부터 아직 아무런 답을 얻지 못한것에 대한 조치로 보인다.
외신에...
수출 품목은 간 기능 개선제 우루사 250mg정, 고혈압∙고지혈증 치료제 올로스타 20·10mg, 40·20mg정,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이지에프 외용액, 고지혈증 치료제 대웅피타바스타틴칼슘정2mg정, 항생제 곰세핀 1g주, 비타민 로맨씨산 등이다.
대웅제약은 제품 생산을, 현지 파트너사인 이븐 씨나는 요르단과 이라크의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앞서...
전체 처방실적 1ㆍ2위를 다투는 B형간염치료제 라이벌 '바라크루드'와 '비리어드'는 국내 제약업계 매출 선두 경쟁을 펼치는 녹십자와 유한양행이 판매에 가세했다. 화이자의 고지혈증약 '리피토'는 특허가 만료됐음에도 제일약품의 영업력을 기반으로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제약업체들은 “내수 시장 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다국적제약사의...
올해 들어 국내 제약기업들이 거둔 성과를 살펴보면 3월 보령제약이 카나브-고지혈증 복합제의 미국 임상 1상을 개시했다. ‘카나브’는 고혈압 치료제로 블록버스터급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보령제약은 5월에도 카나브이뇨복합제를 동남아 13개국과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보령제약은 다양한 카나브 관련 제품의 라인업이...
반면 20세기에 발매된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가 노익장을 과시하며 새롭게 1위에 오르며 신예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와의 혈투를 예고했다. 다국적제약사의 신약 제품들이 매출 상위권을 싹쓸이했고 대형 국산 의약품은 자취를 감췄다.
15일 의약품 조사 기관 IMS헬스의 의약품 품목별 매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까지 화이자의 고지혈증치료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LAPSGLP와 GCG는 비만 이외에 고지혈증 및 비알코올성지방간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음이 추가로 입증됐다.
LAPSGLP와 GCG는 인슐린 분비 및 식욕억제를 돕는 GLP-1과 에너지 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글루카곤을 동시에 활성화시키는 이중 작용 치료제로 지난해 11월 미국 얀센과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으며 올해 임상 2상을 앞두고 있다.
권세창...
JW중외제약 관계자는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와 영양수액제 위너프 등 대형 품목이 실적을 견인한데다 효율적인 비용집행과 지속적인 원가절감 노력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JW홀딩스와 JW신약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JW홀딩스는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751억원, 영업이익 121억원, 순이익 22억원을...
지난해 10월 중국 제약사인 뤄신과 1000억원 규모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CJ-12420의 기술수출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최근에는 고지혈증 복합제 시장에 진출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의 계열사인 JW생명과학도 오는 7월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KB투자증권과 유안타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해 최근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약사들은 지난달 29일 에제티미브 단일제인 MSD 이지트롤의 특허가 만료되자 만성질환인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에 적극 뛰어들었다.
고지혈증은 1차로 스타틴 계열의 약물이 처방된다. 콜레스트롤 합성을 억제하는 로수바스타틴은 수용성 스타틴으로 간의 대사 작용을 거치지 않아 하루에 한 번,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콜레스트롤...
한미약품은 최근 신제품 고지혈증치료제 에제트정의 출시 기념하는 발대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에제트정은 소장에서 콜레스트롤 흡수를 저해하는 기전을 갖는 에제티미브 성분의 단독 제네릭이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에제트정을 고지혈증 치료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스타틴 제제(간에서 콜레스트롤 합성 억제)와 병용해 사용하면 콜레스트롤을 이중으로 억제할 수...
△잇츠스킨, 인도 다부르 그룹 자회사와 MOU 체결
△[조회공시] CJ헬로비전, 합병계약 결의 무효소송 제기 보도 관련
△삼화페인트, 인도 현지법인 계열사로 추가
△보령제약, 고혈압-고지혈증 치료제 미국 1상 임상진입 허가
△녹십자, WHO 산하기관에 389억 규모 독감백신 수주
△경농, 190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하이트진로홀딩스, 보통주...
회사 측은 "국내 최초, 세계 8번째 ARB 계열 고혈압 신약 카나브정에 고지혈증 치료제(로수바스타틴)를 복합해 고혈압과 고지혈증 동시에 치료하는 신제형 개발했다"며 "신제형에 대한 임상시험 실시하고 효능 및 안정성 입증하여 국내 및 세계시장 진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국내 허가를 위해 현재 NDA(품목허가) 신청 준비 단계 이며, 해외...
한미약품은 고지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이 출시 3개월 만에 서울대병원 등 전국 주요 81개 병원 약제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약제위원회는 각 병원에 설치된 의약품 처방 심사기구로, 심의를 통과한 의약품만 해당 병원에서 처방할 수 있다. 약제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병원은 침상이 100개인 곳을 기준으로 서울대병원, 고려대안암병원...
김 연구원은 "기존에 대웅제약이 판매하던 Januvia, Vytorin을 포함한 총 5개의 MSD 제품도 올해부터 종근당이 국내 Copromotion을 진행하게 됐다"며 "당뇨병 치료제 Januvia·Janumet·Janumet XR 및 고지혈증 치료제 Vytorin·Atozet. Januvia, Vytorin은 연매출이 각각 1200억원, 650억원 수준이며, MSD와 매출은 나누어 인식하기 때문에 종근당이...
종근당은 당뇨병 치료제 3종(자누비아·자누메트·자누메트XR3)과 고지혈증 치료제 2종(바이토린, 아토젯) 등 총 5가지 품목을 한국MSD와 공동으로 판매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종근당은 이달부터 해당 품목의 국내 영업과 마케팅을 한국MSD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자누비아는 2015년 약 1000억원 매출을 기록한 제2형 당뇨병 치료제라고 종근당은...
특히 지난해에는 34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ARB 계열 고혈압 치료제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나아가 보령제약은 카나브 복합제 개발도 진행하고 있으며, 시장 성장성이 높은 CCB 복합제와 고지혈증 복합제는 개발이 완료돼 내년부터 내수시장 지배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보령제약은 카나브로 해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명희 한미약품 상무(마케팅팀)는 "로수젯은 스타틴 단독요법으로 충분히 치료되지 않는고지혈증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약물”이라며 “이 치료제가 의료진의 처방선택 폭을 넓히고 환자의 삶을 개선하는데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인 로수젯은 10/5mg, 10/10mg, 10/20mg 세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식사와...
또 2013년에는 사노피와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신약인 로벨리토에 대한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는 당시 최초로 다국적 제약사와 제품 공동개발 및 판매에 들어간 사례였다.
한 제약업계 관계자는 “이번 한미약품 기술수출 건은 국내 제약산업에 대한 관점을 저수익 구조의 ‘제네릭(복제약)’ 중심에서 연구·개발(R&D)에 기반한 고수익 구조의...
작용하는 협심증 치료에서 탈피해 혈전증·고혈압성 심장질환까지 동시에 치료해 주는 3차원적인 통일 치료약이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중국 의학계에서 중대한 학술적 성과로 평가받고 있는 통심락은 현대 의학적 차원에서 실시된 다기관 임상시험을 통해 뇌혈전증·흉부 압박감·심근경색증·고지혈증 등 심장질환 치료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이 자리에서 유럽·미국·러시아 등 전 세계 약 80개 업체 관계자에게 자체 개발한 ‘올로스타(고혈압·고지혈증 치료제)’ 및 ‘루피어(전립선암 치료제)’와 국산 바이오 신약 1호 ‘이지에프(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를 비롯, 차세대 온도감응형 유착방지재 ‘메디클로’의 우수한 기술에 대해 설명하며 해외 제약사 관계자의 관심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