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10mg'의 제네릭은 무려 111개 진출했다.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10mg'의 제네릭도 111개 발매됐다. 위염치료제 ’스티렌정‘과 항궤양제 ’넥시움40mg‘은 각각 90개, 81개의 제네릭이 등장한 상태다.
최근에는 필러와 보툴리눔독소제제 시장에도 무더기로 진출했다. 봇물을 이루고 있다. 보툴리눔독소제제의 경우 해외에는 4개 제품이...
화이자의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10mg’은 2011년 처방실적 721억원에서 지난해 866억원으로 5년새 20.1% 늘었다. 하지만 보험약가가 917원에서 662원으로 떨어진 것을 감안하면 처방량은 7863만개에서 1억3082만개로 66.3% 증가했다는 계산이 나온다. 리피토10mg의 제네릭이 110개 등재됐는데도 도리어 매출은 증가하는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다.
리피토10mg의 제네릭...
로벨리토는 고혈압치료제 '이베사탄'과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 두 개의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제다.
독감치료제 ‘한미플루’가 지난해 204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도 의미있는 성과다. 한미플루는 로슈의 ‘타미플루’와 주 성분(오셀타미비르)이 같은 후발 제품이다. 타미플루 부속 성분 중 일부(염)를 다른 성분으로 대체하는 방식으로 특허를 회피해...
25일 의약품 조사 기관 IMS헬스의 1분기 의약품 매출 자료에 따르면 화이자의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가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한 311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999년 국내 발매된 리피토는 국내업체들이 내놓은 제네릭 제품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1237억원의 매출로 전체 1위에 오른 이후 선두 수성을 위한 순조로운 출발을...
종근당의 고지혈증치료제 ‘리피로우10mg'이 287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리피로우는 화이자의 ’리피토‘과 같은 ’아토르바스타틴‘ 성분의 제네릭이다. 리피로우의 경우 20mg(133억원)과 함께 420억원을 합작하며 선두권을 바짝 추격했다.
대웅바이오의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타민’(283억원), 유한양행의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10mg...
화이자의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10mg'은 866억원의 처방실적으로 2위에 랭크됐다. 지난 1999년 국내 발매된 리피토는 2009년 특허만료 이후 제네릭의 집단 공세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매출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난해 5월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 길리어드의 C형간염치료제 ‘소발디’가 단숨에 832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로벨리토는 고혈압치료제 '이베사탄'과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 두 개의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신약이다. 기술료 수익의 감소에 따른 매출 공백을 자체개발 의약품의 내수 시장 판매로 메운 셈이다.
한미약품과 함께 ‘기술수출 스타’로 떠오른 동아에스티는 올해 첫 성적표가 신통치 않았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말 애브비바이오테크놀로지와...
한미약품은 영업이익이 개선된 데에는 고혈압 치료제와 고지혈증 치료제 등이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제넨텍과의 기술수출 수익이 일부 반영되면서 전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제넨텍과의 기술이전으로 발생한 계약금 800만 달러는 30개월 동안 분할해 반영된다.
이와 함께 연결 실적으로 잡히는 중국...
기술료 수익은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내수 시장에서는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과 고지혈증치료제 ‘로수젯’, 고혈압·고지혈증치료제 ‘로벨리토’ 등 주력 복합제 제품의 안정적인 성장세로 견고한 실적 흐름을 나타냈다.
중국현지 법인 북경한미약품의 1분기 매출은 위안화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가량 성장했으며 중국현지의 대중광고 마케팅...
유한양행이 자체 개발한 복제약(제네릭) 제품 중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가 전년대비 5.1% 상승한 8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그러나 항생제 ‘메로펜’, 감기약 ‘코프’ 등은 지난해보다 매출이 다소 감소했다.
유한양행은 원료의약품 사업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유한양행은 자회사 유한화학이 생산한 원료의약품을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에 판매...
고지혈증치료제 ‘레스콜캡슐’은 유일한 대체약제의 수입사가 노바티스의 자회사로서 급여정지 시 오히려 혜택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급여정지 대상에서 제외했다.
복지부는 이번 사전처분에 대한 한국노바티스 사의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다음 달 내 본 처분을 확정할 예정이다. 대체약제의 추가 생산, 유통과 요양기관 내 입찰, 구매 등에 소요되는 기간을 고려해...
실제로 사노피는 국내에서 서울아산병원, 바이오텍 ANRT와 간암 치료제 공동개발에 착수했고, 한미약품과 고지혈증·고혈압 복합제 ‘로벨리토’를 공동으로 개발한 경험이 있다. SK케미칼과는 폐렴구균 백신 공동개발 계약을 맺는 등 한국기업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아르노 부사장은 “전세계가 점점 복잡해지면서 유연성과 속도가 중요해지는 추세다. 과거에는...
허 연구원은 “작년 초 신규 도입한 대형품목(자누비아, 자누메트, 자누메트 XR, 바이토린, 아토젯, 글리아티린)의 초기 마케팅 비용 증가로 전년동기 영업이익은 83억 원으로 저조했지만, 올해 1분기는 비용 정상화로 인한 기저효과가 기대된다”며 “당초 CKD-519(고지혈증 치료제)가 1분기에 호주 2a상 진입할 것으로 예상 했으나, 현재 환자 모집 중으로...
3개의 약을 한 알로 만들어 한번에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치료하는 약물이다. 지난 2015년 말에는 카나브와 고지혈증약 ‘아토르바스타틴’을 결합한 복합제의 임상시험에 착수했다.
피마사르탄은 보령제약이 지난 2010년 국산신약 15호로 개발한 카나브의 주 성분이다. 카나브는 안지오텐신수용체 차단제(ARB) 계열 약물로 국산 신약 중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 중이다....
경보제약은 '아토바스타틴 헤미칼슘염의 신규한 결정형, 이의 수화물 및 그의 제조방법' 특허를 취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 특허는 고지혈증 치료제 아토바스타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이 기술을 활용하면 안정성이 우수한 신규 결정 α형의 고순도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경보제약은 이 특허를 활용해 제조한 신규 아토바스타틴 결정 α형을 국내에 판매 중이다.
실제로 한올바이오파마가 고혈압치료제 '로사르탄'과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을 섞어 만든 복합제를 지난 2014년에 허가신청했지만 아직 허가를 받지 못했다.
R&D 전략에서 시행착오를 겪는 동안 실적 흐름도 악화했다. 한올바이오파마의 지난해 매출 829억원은 10년 전인 2006년 849억원보다도 2.4% 줄어든 수치다. R&D부문에 많은 금액을 투입하는...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1368억원), 통증치료제 ‘리리카’(600억원), 소염진통제 ‘쎄레브렉스’(377억원) 등 지난해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제품들은 화이자가 개발한 ‘남의 제품’으로 포진됐다.
다른 업체가 생산한 제품을 구매해서 판매하는 특성상 수익성도 좋지 않다. 지난해 제일약품의 영업이익은 101억원으로 매출 대비 1.6%에 불과하다. 지난 5년간 단...
한미약품은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신약의 글로벌 임상진행을 중점 추진하고, 골다공증치료제, 고지혈증치료제 등 복합신약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노시뮬레이션은 가상현실(VR) 체감 효과를 극대화하고 VR 사용 시 겪는 멀미 현상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VR 모션플랫폼을 개발, 상용화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하반기 용산 신사옥 건립에...
의약품 조사업체 IMS헬스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의 매출은 1237억원으로 전년보다 15.1% 상승했다. 지난 2009년 특허가 만료된 리피토는 현재 무려 109개(10mg 기준)의 제네릭이 진출한 상태다. 똑같은 성분의 제품 109개와 경쟁을 펼치는데도 매출은 늘었다는 얘기다.
고혈압치료제 ‘노바스크’의 지난해 매출은 535억원으로 2015년보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