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기업-으뜸인력 매칭’은 중진공이 선정한 우수 중소기업인 ‘으뜸기업’에 고졸, 초대졸 및 대졸 미취업자 등 청년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이 일정기간(3개월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800만원 이내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취업자 및 기업체 멘토에게는 해외우수기업 탐방기회도 주어진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중진공은 구인기업 및 구직자 모집...
또 전역 1~2개월전 취업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역후 직업훈련·알선을 통해 취업탐색 비용과 시간을 단축하도록 할 방침이다.
마이스터고·특성화고를 졸업한 취업자가 군 입대 후 복직하는 경우 고용을 유지한 중소기업에 세액공제도도 적용할 게획이다.
청년층의 해운인력이 오는 2020년까지 6000명이 부족함에 따라 국제항해선원의 소득세 감면을 확대할...
미취학자녀가 두 명 이상 있는 25~44세 여성은 하루 중 4시간44분(19.7%)을 가족 돌보기에 쓴 반면 남성은 67분(4.7%) 사용하는 데 그쳤다.
여성 취업자의 교육 정도를 보면 고졸(38.8%)이 가장 많았고 다음이 대졸이상(35.3%)이었다.
여학생의 대학진학률은 지난해 75.0%로 남학생(70.2%)보다 높았으며 2009년 이후 여학생의 진학률이 남학생을 앞질렀다.
고용노동부 박성희 직업능력정책관은 “이번 조치는 열린 고용의 확산으로 고졸 취업자가 늘어나 취업 후 진학이 증가될 것으로 전망돼 학비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학기 근로자학자금대출은 400억원으로 1만명의 근로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학기 근로자 학자금대출은 오는 25일부터 10월31까지 인터넷(http://welfare.kcomwel.or.kr)으로...
올해 3월 고용노동부의 ‘고졸 청년층 일자리 상황 현황’에 따르면 고졸 취업자 중 기능 기계조작 단순노무 종사자는 38%, 서비스 판매 종사자는 32.8%로 나타나 현장에서 고졸자들이 느끼는 낮은 업무 만족도가 그대로 드러났다.
특히 정부가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특성화고 취업 대책이 학생들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이라는 일부 지적도 나오고 있다.
서울의 한...
같은 조사에서 지난해 특성화고 졸업자 15만2967명 가운데 취업자는 26.8%인 4만1023명에 그쳤다. 전체 졸업자 중 64.7%에 해당하는 9만9000명은 대학에 진학하거나 군에 입대했다.
취업 후에도 직장 내 학력차별 등으로 취업 이후에 대학진학을 고려하기도 한다. 고졸 사원들의 일자리 만족도 가운데 인사제도에 대한 만족도는 5점 만점에 2.99점으로 평가항목 중 가장...
과거 생산직에 한정돼 일을 했던 고졸 취업자들은 이제 다양한 직무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셈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고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10년 간 1000명의 마이스터고 졸업생을 선발해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선발 학생들은 재학 중 2년간 학업보조금을 받으며 자동차 전문교육을 받게 된다. 올해는 지난달 말 100명의 마이스터고...
이는 신규 취업자들의 대기업 선호 현상으로 인력수급이 원활치 않아 대기업 퇴직 인력 등 경력직 채용을 선호하는 현실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신규인력을 채용하지 않거나 채용규모를 줄이는 기업들은 ‘인건비 압박’(32.1%)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다음으론 ‘정치경제적 불확실성 증가’(27.8%), ‘체감경기 미회복’(21.9%), ‘투자규모 축소’(12.3...
10년간 고졸은 초과수요가 32만명이 발생해 부족하나, 전문대졸 이상은 50만명이 초과공급 될 것으로 관측됐다.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남성 증가폭보다 크게 나타나며, 결혼·임신 등으로 30대 이상의 경력단절 현상은 여전히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그 단절기간은 짧아질 전망이다.
이 밖에 상반기에 취업자수가 149만5000명 늘어나는 반면, 하반기에는...
금융권의 고졸사원 채용 확대에 따라 고졸취업자들이 금융전문인력으로서 조기에 안착하고 중견사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개설된 이 과정은 금융·경제지식, 금융투자상품, 자본시장법규, 증권업무실무 및 영업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총 16과목, 56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주 2회(금/토요일) 진행된다.
또한 실무중심 강의를 통해 영업점 직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그럼에도, 청년층 취업이 여전히 어려워 이 부문에 특단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 목적으로 학력에 따른 ‘미스매치’를 줄이고자 고졸 채용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3월 말쯤 나올 1인당 국내총생산(GDP) 수준이 2만달러를 훌쩍 넘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른바 ‘중진국 함정’을 벗어난 것을 이번 정부의 경제 성과 중 하나로 꼽기도...
최근 사회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는 고졸 채용도 전년대비 10.6% 늘어난 4만 1000명을 채용키로 계획, 사회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경련 안용복 고용복지팀장은 “취업과 같은 경제관련 사회문제 해결에 대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정도범 자유기업원 객원연구원은 “대기업이 성장하고 대기업의 수가 증가되면 소위 청년들이 선호하는...
위의 조사에서 지난해 특성화고 졸업자 15만2967명 가운데 취업자는 26.8%인 4만1023명에 그쳤다. 전체 졸업자 중 64.7%에 해당하는 9만9000명은 대학에 진학하거나 군에 입대했다.
이미 취업을 했더라도 많은 고졸자들은 학력에 따른 승진 제한 등 직장 내 차별 등으로 대학 진학을 고려하는 것으로 관찰되고 있다. 고졸 사원들의 일자리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인사제도에...
사회적으로 고졸취업자가 늘고 있지만 연봉 수준은 여전히 대졸 신입사원들에 비해 턱없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정보제공업체 페이지오픈은 업체에 등록된 고졸과 대졸 신입사원 구직건 1187건을 대상으로 '2011년 취업자 연봉' 을 조사한 결과 학력별 평균 연봉차이가 665만원까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졸...
주요 127개 공공기관의 기관장과 국무총리, 고졸 취업자, 청년창업자 등이 참여한다.
주요 공공기관 중 한국수력원자력이 고졸자를 260명 뽑아 고졸 채용규모가 가장 컸고 신규 채용 대비 비율도 33.8%로 높았다. 한국전력공사는 234명(30.7%), 한국토지공사 200명(40.0%), 한국철도공사는 123명(29.9%)으로 고졸 채용에 적극적이었다.
박 장관은 또 공공기관이 고졸자...
< 2011년 회고 >
지난해 우리 경제는 유럽 재정위기, 기상이변 등 예상치 못한 국내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취업자가 40만명 넘게 증가하였으며 250억달러가 넘는 경상수지 흑자를 내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다만, 체감 고용사정이 크게 나아지지 않았고 물가와 전월세 가격 상승으로 서민생활의 어려움이 지속된 한 해였습니다.
우리 금융시장의 경우 미국 신용등급...
기획재정부 대통령 업무보고에서는 고졸 취업자의 입영 연기에 대한 어려움이 화제에 올랐다.
홍남기 재정부 대변인은 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재정부 업무보고 관련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취업지도를 맡은 한 김진규 교사는 이날 자리에서 고졸자가 채용된 후 남학생들이 군입대를 위해 휴직을 하려고 하면 휴직처리가 원활히...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기업의 고졸인력 채용 확대(37.5%)’와 ‘기업의 활발한 채용 SNS 활동(26.0%)’를 가장 주목했다.
이어 올해 초 대학 예비졸업생 중 취업자가 40%대에 그쳐 취업의 어려움이 가중됐다는 점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취업활동이 활발해진 점, 대졸 신입직의 높은 연봉 등 순이었다.
그리고 대표적 취업포털 사이트로 정착한 ‘잡월드’도 함께 시작했다.
그리고 1년도 채 시간이 지난지 않은 같은 해 10월 당초 목표였던 취업자수 1만명을 달성했고, 2년을 6개월 앞두고 2만명을 달성했다. 그리고 올해 6월 취업자수 3만명을 넘어섰다. 프로젝트 실시 2년만에 가시적 성과를 달성한 기업은행을 격려하기 위해 이명박 대통령이 을지로에 위치한...
교과부의 보고에 따르면 특성화고 졸업생 취업률은 작년 4월 19.2%에서 올 4월 25.9%로 올랐으며 이달 1일 현재 40.2%로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교과부는 고졸 취업자에 대한 차별적인 근무여건을 해소하는 한편 재직자 특별전형을 시행하는 대학을 내년 23개교, 2013년 40개교로 늘린다.
산업수요에 맞는 인재를 기르기 위해 산업체 경력자와 취업 전문가 1000여명도 배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