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한승수 국무총리와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6차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비정규직법 시행과 관련한 후속대책을 논의하고 의견을 모았다.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 대표는 "국회 상임위원회인 환경노동위 차원에서의 협상에서 한차원 높여 원내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이 참석하는...
당정은 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한승수 국무총리와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6차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비정규직법 시행과 관련한 후속대책을 논의, 이 같이 의견을 모았다.
한나라당에 따르면 이날 한승수 국무총리는 "70만내지 100만명의 비정규직자가 해고될 수 있는 위기를 맞고 있다"고 밝혔으며 박희태 대표는 "정부와...
이에 한나라당은 실업대란을 막겠다며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직권상정을 요청했고, 민주당은 의장의 직권상정과 여당의 비정규직법 단독 처리 시도를 실력 저지하겠다는 입장으로 대립하며 끝내 타협점을 찾지 못해 결렬된 것,
한편 정부와 여당은 1일 오전 총리 공관에서 고위당정회의를 열고 비정규직법 시행과 관련한 후속대책을 논의한다.
한승수 국무총리...
이날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한승수 국무총리와 한나라당의 박희태 대표, 안상수 원내대표, 김성조 정책위 의장은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당정이 협력해 북핵 문제에 공동 대처해 나가기로 뜻을 모으고 정확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기로 했다.
이날 한 총리는 "앞으로 정부는 6자회담 참가국인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과 긴밀히...
11일 한나라당과 정부에 따르면 당정은 12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취임과 함께 고위 당정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안 2월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할 방침이다.
한나라당 수석정조위원장인 최경환 의원은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규제를 완화한다는 게 당의 입장"이라며 "민주당 등 야당과 이견이 없는 부분은 빨리 처리하겠다"고...
정부는 12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지난 5일 제13차 민생안정 차관회의와 이날 '제1차 고위당정협의회'를 거쳐 '설 민생 및 물가안정 대책'을 확정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기업과 서민들의 설 자금 수요를 고려해 휴면 환급금 찾아주기 658억원, 유가환급금 700억원, 부가세 조기환급금 2~3조원 등 3조1000억원을 설 연휴에 지급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에 대한 설...
앞서 정부와 한나라당이 20일 고위당정협의를 개최해 종합부동산세제 개편안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국회 법안심의 과정에서 여야 협의를 거쳐 최종안을 도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부는 지난 9월 세부담 상한을 150%로 인하하고 중장기적으로 종부세를 재산세로 전환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종부세 개편안을 발표한 바 있다.
제1 야당인 민주당은...
정부와 한나라당이 20일 고위당정협의를 개최해 종합부동산세제 개편안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국회 법안심의 과정에서 여야 협의를 거쳐 최종안을 도출하기로 함에 따라 개편안 확정은 상당기간 표류할 전망이다.
차명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박희태 대표와 한승수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당정은 20일 열릴 고위당정회의를 통해 종부세법 개정안의 수정안에 대해 논의하고 한나라당은 21일 의원총회를 통해 최종 당론을 확정짓겠다는 방침이지만 상황이 이러함에따라 당정의 의견 수렴과 확정은 상당기간 지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앞서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도 "종부세 개편안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미온적인 입장을 보여 당정의 종부세...
기획재정부는 30일 "당초 내일 오전 고위당정회의와 위기관리대책 회의를 갖고 경제ㆍ금융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대책이 확정되지 않아 발표를 다음 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종합대책에는 재정확대와 세제지원, 규제완화, 부동산 경기활성화 등 각 분야에서 그동안 거론된 내용들이 포함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1가구 다주택자에 대한...
임 정책위의장은 이날 금융시장 안정 대책 마련을 위한 고위당정회의 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의를 열어 "금융위기의 실물부문 전이가 가장 적정되는 것이 건설분야"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건설분야에 대한 대책과 관련 "건설회사의 대출에 대한 만기연장이나 유동성에 문제가 셩겨 부도나는 일이 없도록 하는 데 여러 정책의 초점들이...
임 정책위의장은 이날 금융시장 안정대책 마련을 위한 고위당정회의 후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이 부분(지급보증 방안)은 굉장히 빠른 조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국회에서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회에서 최대한 빨리 처리되기를 희망한다”며 “야당에 협조요청을 하고 있고, 이 문제를 포함해 최근 경제현안에 대한...
정부와 한나라당은 19일 오전 7시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제10차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금융·증시 안정을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한 총리는 "미국의 금융위기가 전셰게 위기로 확산되면서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당정 간에 정책을 점검하고 앞으로 할 일에 대해서 의논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과...
정부와 한나라당은 19일 총리공관에서 한승수 국무총리와 강만수 기획재정부장관,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고위 당정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은행의 신규 외환거래에 대해서는 내년 6월 30일까지 발생하는 채무에 대해 3년간 지급 보증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당정은 20일부터 정부의 지급보증안이 국회 동의를 받을...
정부가 내년 납세분 부터 과세기준으로 기존 6억원에서 9억원으로 상향조정한 종합부동산세 완화가 시행될 경우 가장 큰 혜택을 입는 고위 공직자는 이명박 대통령으로 2327만원의 감면 혜택을 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세제 개편의 주무부처인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1300만원, 유인촌 문화관광부 장관 등도 종부세 완화로 연간 1000만원이 넘는 감세...
기획재정부는 1일 당정고위협의의와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08년 세제개편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중산서민층의 세 부담 경감과 소비 진작을 위해 종합소득세율을 구간별로 각각 2%P 내린다.
이에 따라 최저 과표 구간의 세율은 25%(8%→6%), 최고 과표 구간의 세율은 5.7%(35%→33%) 인하된다.
정부는 일차적으로 내년...
1일 삼청동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현재 과표 1억원 이하 13%, 1억원 초과 25%인 법인세율을 2억원 이하는 11%, 2억원 초과는 22%로 세율을 낮추되 대기업에 해당하는 2억원 초과 기업에 대한 적용시기는 1년 미룬다는 데 합의했다.
당정은 대기업 법인세 인하 유보로 생기는 재원 2조8000억원 중 지방재원으로 사용될 40%를 뺀 1조8000억원을...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9일 오전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제7차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국회가 개원하면 한승수 총리와 관계장관들은 진땀을 흘리게 될 것이다.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은 준비를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혼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그는 "국회에서 쇠고기 대책과 고유가 등 민생안정대책, 경찰의 시위진압...
당정은 이날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회의를 열고 더이상 고시 게재가 미뤄지면 최대 무역국인 미국측과 통상 마찰은 물론 동맹관계의 악화까지 우려된다는 판단에 이같이 결정한 것.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 회의에서“미국과 추가협상을 통해 마지막 결정을 한 만큼 마냥 늦출 수도 없고 국제관례에도...
점검과 위생조건 위반 작업장에 대한 우리 정부의 검역 권한을 명확히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정장관의 발표에 앞서 정부와 한나라당은 이날 오전 고위당정회의를 열고 고시 의뢰를 결정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또한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오후 세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쇠고기 추가협상의 합의문을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