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이투데이가 지난 3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4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바탕으로 경제관련 부처 10곳과 그 산하기관의 조사대상 고위공무원을 조사한 결과 총 102명(부모, 배우자, 자녀 포함)이 182개(KODEX 포함) 종목을 보유하고 있었다.
부처별로 살펴보면 미래창조과학부가 가장 활발한 투자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이투데이가 지난 3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4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바탕으로 경제관련 부처 10곳과 그 산하기관 조사대상 고위공무원 총 174명 및 배우자, 직계가족의 상장사 주식보유 현황을 집계한 결과다.
조사에 따르면 상장사 주식을 1주라도 보유한 사람은 총 102명이었으며 이들은 KODEX 포함 총 182개(중복 제외)...
이투데이가 지난 3월 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4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분석한 결과 경제관련 부처 10곳과 그 산하기관의 조사대상 고위공무원 총 174명 가운데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인사는 총 102명이다.
수익률은 전체적으로 신통치 않았다. 일부이지만 2배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한 경우도 있었지만 절반 가까운 손실을...
31일 관보에 따르면 금융위와 금감원, 거래소 고위 공직자 중 재산등록 의무가 있는 고위 공직자 17명의 평균 재산가액은 14억7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대비 3.41%(4900만원)이 오른 수치다.
17명의 공직자 중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의 재산이 41억5400만원으로 집계돼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박영준 금감원 부원장보(25억1600만원), 고승범 금융위...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4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정 총리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240만원 늘었다. 정 총리의 재산내역은 김해시 토지와 서초구 아파트 등 부동산 9억9650만원, 본인·배우자 등 보유 금융자산 8억1580만원 등이다.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은 지난해 신고액보다 7651만원 줄어든 16억8943만원의 재산을...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재산이 부동산 가격하락으로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4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이동필 장은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지난해보다 3712만원 감소한 14억230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장관은 본인 소유 방배동 연립주택과...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경기지역 시장·군수 10명 중 6명의 재산이 증가했다. 특히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재산은 지난 1년 새 620여만원 늘어난 반면 6·4 지방선거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상곤 전 교육감의 재산은 1억8660여만원 줄어 눈길을 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경기도 내 고위 공직자의 ‘2014년도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해양경찰청 치안감 이상 고위직 7명의 평균 재산이 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2014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따르면 고위직의 평균 재산은 5억9760만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은 전년도보다 약 1억6000만원이 증가한 13억242만원을 신고했다.
또 김광준...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법무·검찰직 재산공개 대상자 46명의 평균 재산은 17억2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들의 지난해 평균 재산 17억6000만원보다 4000만원 정도 줄어든 것이다.
10억원 이상 자산가는 34명으로 전체의 74%를 차지했고 자산 총액이 20억원 이상을 넘는 사람도 15명(32%)이나 됐다.
김경수 부산고검장의...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국가정보원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 신고액은 평균 13억7000여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에 공개한 정부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국정원 재산공개 대상자인 남재준 국정원장과 한기범 1차장, 서천호 2차장, 김규석 3차장, 이헌수 기획조정실장 등 5명의 평균 재산은...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의 재산신고액이 10억2389만원으로 지난해(13억9841만원) 보다 약 3억7452만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병윤 국토부 국토도시실장 재산이 7억8700여만원 증가한 25억500여만원으로 신고돼 중앙부처 공직자 중 6번째로 재산이 가장 많이 증가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전국 15개 시·도 교육감의 평균 재산이 약 12억40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은 지난해보다 7억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복만 울산교육감의 자산이 42억 정도으로 가장 많았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공직자 재산등록 현황을 보면 전국 15개 시·도 교육감의 1인당 평균 재산은...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헌법재판소 재판관 9명의 평균 재산은 17억900만원이며 박한철 헌재 소장은 총 12억4900만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헌법재판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2014년 정기재산 변동신고 공개대상자 12명의 재산내역(2013.12.31 기준)을 헌재 공보에 게재했다.
재판관 중에는 강일원 재판관 재산이 25억98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작년말 현재 보유 재산이 15억6448만3000원으로 지난해보다 7936만3000원 줄었다고 신고했다.
28일 관보에 실린 공직자 보유재산 신고 내역에 따르면 최문기 장관은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 한 채(10억2400만원), 서초구 우면동 아파트 전세권(3억5000만원), 노원구 월계동 상가(7억3646만원), 경기도...
문체부 유관기관 중에서 상당한 재산을 신고한 고위공직자도 있었다.
박재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은 76억 9631만원을 신고했다. 공직유관단체장 재산총액 중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권영빈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은 45억 8011만원을, 김영나 국립중앙박물관장의 20억 956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지난해보다 1162만여원 줄어든 총 5억814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나승일 교육부 차관은 지난해보다 8392만원 증가한 14억 5700여만원을 신고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4년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서 장관의 재산은 본인의 아파트를 포함해 총...
고위공직자 평균재산고위 법관 3명 중 2명은 재산이 10억원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고위 법관 재산공개 대상자 144명 중 97명(67.4%)이 10억원 이상의 재산을 신고했다.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변동신고에서 신고 대상 고위 법관들의 평균 재산은 20억389만원이었다. 이들의 재산은 작년보다 평균 377만원 감소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지난해 말 기준 교육부 고위공직자 재산등록 현황을 보면 서남수 장관의 재산은 모두 5억8100만원으로 신고됐다.
본인과 배우자, 자녀의 예금을 생활비와 학자금에 지출하고 1년 사이 예금액이 1400만원 줄면서 전체적으로 전년보다 1200만원 감소했다.
서 장관이 보유한 경기도 과천시 주공아파트(124㎡)의 가액은...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7억8084만8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전년에 비해 14% 증가한 규모다.
28일 공직자 보유재산 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한정화 청장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아파트(8억1600만원), 충남 보령 임야 1679㎡(1232만원), 본인ㆍ가족 예금( 2억1352만원), 본인과 배우자의 유가증권(500만원), 채무(3억5000만원) 등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