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자료에 따르면 유진룡 장관의 재산은 본인과 배우자의 저축액 증가 등으로 16억4563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중 대부분은 본인이 소유한 아파트가 차지했다.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변동신고에서 재산 내역은 △건물 10억4500만원 △자동차 493만원 △예금 7억6002만원 등이며 은행 채무가 2억원...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4년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서 장관의 재산은 본인의 아파트를 포함해 총 5억8141만여원으로 파악됐다.
재산 내역은 △건물 4억8800만원 △자동차 400만원 △예금 9064만원 등이고 은행 채무가 122만원 정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물 재산은 서 장관 소유의 경기 과천...
28일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고위 법관 재산공개 대상자 144명 중 97명(67.4%)이 10억원 이상의 재산을 신고했다.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변동신고에서 신고 대상 고위 법관들의 평균 재산은 20억389만원이었다. 이들의 재산은 작년보다 평균 377만원 감소했다. 재산이 늘어난 사람은 61명으로 이 중 22명이 1억원 이상 증가했다. 반면 재산이 줄어든...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지난해 말 기준 교육부 고위공직자 재산등록 현황을 보면 서남수 장관의 재산은 모두 5억8100만원으로 신고됐다.
본인과 배우자, 자녀의 예금을 생활비와 학자금에 지출하고 1년 사이 예금액이 1400만원 줄면서 전체적으로 전년보다 1200만원 감소했다.
서 장관이 보유한 경기도 과천시 주공아파트(124㎡)의 가액은...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19대 국회의원 295명의 재산등록 내역을 분석한 결과,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변동신고에서 전체의 64.4%에 달하는 190명의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가운데 1억원 이상 재산이 늘어난 의원이 전체의 4분의 1을 넘는 78명(26.4%)에 달했다.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변동신고에서 1억원 이상 재산을 늘린...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12억여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3년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문형표 장관의 재산은 12억7353만원이었으며 복지부의 공개 대상자 12명의 평균 재산은 14억8900만원으로 전년도 보다 평균 300만원(0.2%) 가량 늘었다.
문형표 장관 재산의 대부분은 본인과...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김세연 국회의원 재산 내역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해 국회의원 재산변동 신고내역을 28일 공개했다. 정몽준 의원과 안철수 의원이 톱3 안에 들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이들과 함께 재산 총액 3위에 오른 김세연 국회의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변동신고에서 산업용 고무벨트 제조업체인...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4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현오석 부총리의 총재산은 지난해보다 334만원 늘어난 41억8000만원이다. 부채를 뺀 현오석 부총리의 재산 내용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 아파트 2채 33억4000만원과 본인·배우자·자녀 보유 예금 13억3000만원 등이다.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변동신고에서 현...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국회의원 재산변동 목록에는 부동산, 주식 등 전통적인 자산뿐만 아니라 병풍, 사자 박제 등 특이 소장품도 눈에 띄었다.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변동신고에서 재산 1위인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은 5000만원 짜리 동양화와 2000만원 짜리 병풍을 포함한 8점의 예술품을 1억9190여만원에 신고했다.
정몽준...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내역을 보면 전혜경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장의 재산 총액은 329억19062만원으로 정부 공직자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5억3166만원의 재산이 늘었다.
전혜경 원장은 특히 본인과 남편 명의로 회사채와 지방채에 나눠 모두 243억2245만원 유가증권을 보유했고, 골프장·헬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관보에 공개한 2014년도 고위공직자들의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을 살펴보면 국회의원(500억대 이상 4명 제외), 법관, 고위공무원, 중앙선관위원 등 1868명이 신고한 평균재산은 약 13억2000만원이다. 전체 공개대상자 중 60.8%인 1423명이 재산을 늘렸다.
◇ ‘결산 공포’ 현실화… 최대 21개사 상장폐지 우려
주식시장의 본격적인...
인천시청 1급 이상 고위 공무원과 시의원, 시 산하 기관장 등 재산공개 대상 고위공직자 총 51명 가운데 절반 정도인 25명은 재산이 늘었다.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변동신고에서 재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인천시 고위공직자는 신동수 시의원으로 자녀의 근로소득으로 인한 예금증가 등을 포함해 6억9600만원이 늘어난 13억8265만원을 신고했다.
반면 김홍섭...
지난해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공개 때 전 원장이 빠지면서 정부 고위 공직자의 평균재산이 1600만원 낮아져, 공직사회에 ‘전혜경 효과’라는 말을 만들어냈다.
나머지 증가분은 땅값 상승과 급여저축의 결과라고 안전행정부는 분석했다.
지난해 개별공시지가는 3.41%,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은 2.5% 각각 상승했다.
다만 아파트 공시가격은 4.1%나 하락해 아파트만...
이번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에서도 매년 지적됐던 직계존비속 재산공개 거부로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반복됐다. 재산공개 대상인 행정부·자치단체 고위공직자 총 1868명 가운데 504명이 부모와 자녀 중 1명이상 공개하길 거부했다. 특히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재산신고 공개후 6개월 동안 심사를 벌이지만 부실신고를 전부 골라내기에는 인력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4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고위공직자 전체의 64.4%에 달하는 190명의 평균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억원 이산 재산이 늘어난 의원은 전체의 4분의 1을 넘는 78명(26.4%)으로 나타났다. 국회 재력가 1위인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은 재산증가폭도 1181억3806만6000원으로 압도적...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4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정당별 소속 의원들의 평균 재산은 새누리당이 167억654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어 민주당(12억6720만원), 통합진보당(1억5896만원), 정의당(2억6832만원)순이었다.
500억원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4명 중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를 제외한 3명이...
공직유관단체장 203명 중 10번째로 재산이 많았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14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최경수 이사장 본인과 배우자, 장·차남의 재산총액은 작년보다 9516만원 줄어든 41억5464만원으로 조사됐다.
주요재산 내역을 살펴보면 최경수 이사장 일가가 보유 중인 토지(4489만원)와 건물...
국회의원이나 고위 공직자의 고지 거부 비율이 해마다 증가하면서 공직자 재산 공개에 대한 신뢰도와 투명성을 보장하려는 제도 취지가 퇴색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국회의원 295명의 지난해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39.6%인 117명이 부모나 자식 등의 재산을 신고하지 않았다.
19대 국회의 직계 존·비속 재산...
공직자 재산공개
국방부와 산하기관, 그리고 각 군 중장 이상 고위 공무원의 70% 이상이 1년 새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관보에 게재된 공직자 재산변동 현황에 따르면 국방부와 국가보훈처, 병무청, 방위사업청에 근무하는 재산공개 대상자 65명 중 지난해 말 기준 전년 대비 재산이 줄었다고 신고한 사람은 18명(27.7%)이었다.
나머지 47명...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4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방하남 장관은 지난해보다 4064만원 감소한 2억9432만원의 재산을 올해 신고했다. 이는 박근혜 정부 내각 장관 중 류길재 통일부 장관에 이어 가장 적은 수준이다.
방 장관의 재산 내역은 건물 5억3715만원, 예금 4143만원, 유가증권 1306만원, 채무 3억112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