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안전감독 업무, 이권이 개입할 소지가 많은 인허가 규제, 조달 업무와 직결되는 공직유관단체 기관장과 감사직에는 공무원을 임명하지 않고, 고위 공무원에 대해서는 퇴직이후 10년간 취업기간 및 직급 등을 공개하는 취업이력공시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이를 위해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정부입법으로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또 중앙에 별도의...
고위 공무원에 대해서는 퇴직이후 10년간 취업기간 및 직급 등을 공개하는 취업이력공시제도를 도입할 것입니다.
이런 내용을 담은 공직자윤리법의 개정안을 정부입법으로 바로 국회에 제출하겠습니다.
그리고 전현직 관료들의 유착고리를 끊는 것이 중요한데, 지금 정부가 제출한 일명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부정청탁금지법안'이 국회에 제출되어 있습니다. 국회의...
14일 현재 국회에는 관피아 방지를 위한 공무원 재취업 금지 대상 및 기간 확대를 비롯해 취업제한심사 기능 통합, 공직유관단체 재산신고 등 공무원 사회 적폐를 해소하는 내용의 공직자윤리법안 11개가 계류 중이다. 2년 가까이 국회서 낮잠을 자고 있는 법안도 있다.
현행 공직자윤리법상 재산등록 의무 대상자는 퇴직 후 민간 기업, 법무·회계·세무법인 등에 취업할...
◇금융투자자산 39% 비상장사 주식=지난 3월 재산을 공개한 고위 공직자 174명 중 본인과 가족 명의로 비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인물은 2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투데이가 관보를 통해 국내 금융 관련 정부부처와 기관의 고위 공직자와 가족 소유의 증권 현황을 분석한 것으로 29명의 고위 공직자 중 19명이 본인 명의의 비상장사 주식을 갖고 있었다. 이들 고위...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3월 관보에 공개한 2013년도 고위 공직자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을 살펴보면 재산이 늘어난 고위 공직자 대부분은 부동산 침체로 부동산보다는 펀드나 예금 등 금융자산 재테크로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권혁세 전 금감원장은 영업정지된 토마토2저축은행의 자산과 부채를 넘겨받은 예솔저축은행에 예금 2000만원이...
본지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 공직자 재산변동 사항 중 주식 보유 현황을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고위 공무원 총 174명 가운데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인사는 총 10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일부 고위 공직자는 정책 또는 인맥과 관련한 테마주를 보유하거나 매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상목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은 지난해 주성엔지니어링...
21일 이투데이가 지난 3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4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바탕으로 경제관련 부처 10곳과 그 산하기관의 조사대상 고위공무원을 조사한 결과 총 102명(부모, 배우자, 자녀 포함)이 182개(KODEX 포함) 종목을 보유하고 있었다.
부처별로 살펴보면 미래창조과학부가 가장 활발한 투자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이투데이가 지난 3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4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바탕으로 경제관련 부처 10곳과 그 산하기관 조사대상 고위공무원 총 174명 및 배우자, 직계가족의 상장사 주식보유 현황을 집계한 결과다.
조사에 따르면 상장사 주식을 1주라도 보유한 사람은 총 102명이었으며 이들은 KODEX 포함 총 182개(중복 제외)...
이투데이가 지난 3월 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4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분석한 결과 경제관련 부처 10곳과 그 산하기관의 조사대상 고위공무원 총 174명 가운데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인사는 총 102명이다.
수익률은 전체적으로 신통치 않았다. 일부이지만 2배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한 경우도 있었지만 절반 가까운 손실을...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4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정 총리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240만원 늘었다. 정 총리의 재산내역은 김해시 토지와 서초구 아파트 등 부동산 9억9650만원, 본인·배우자 등 보유 금융자산 8억1580만원 등이다.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은 지난해 신고액보다 7651만원 줄어든 16억8943만원의 재산을...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4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이 장관의 재산은 지난해보다 9억1838만원 증가한 21억5445만원이다.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변동신고에서 이주영 장관은 본인 소유 아파트와 상속 부동산과 자녀 상암동 오피스텔 분양권 등 부동산 19억8177만원과 예금 2억3872만원 등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4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이동필 장은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지난해보다 3712만원 감소한 14억230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장관은 본인 소유 방배동 연립주택과 노원구 아파트 등 두채의 주택 6억4400만원과 본인·배우자·자녀 보유 예금 7억1317만원, 유가증권 2억1892만원, 채무...
최 시장의 재산총액은 94억7900만원으로 재산공개 대상 전국 고위공직자 중 9번째로 많다.
예금액과 주식가치 증가 등으로 전년보다 4억4600만원이 증가해 도내 기초자치단체장 중 가장 많은 재산증가액을 기록했다.
이교범 하남시장이 73억4400만원으로 도내 2위, 김철민 안산시장이 55억1200만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채권 투자...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해양경찰청 치안감 이상 고위직 7명의 평균 재산이 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2014년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따르면 고위직의 평균 재산은 5억9760만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은 전년도보다 약 1억6000만원이 증가한 13억242만원을 신고했다.
또 김광준...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법무·검찰직 재산공개 대상자 46명의 평균 재산은 17억2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들의 지난해 평균 재산 17억6000만원보다 4000만원 정도 줄어든 것이다.
10억원 이상 자산가는 34명으로 전체의 74%를 차지했고 자산 총액이 20억원 이상을 넘는 사람도 15명(32%)이나 됐다.
김경수 부산고검장의...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관보에 공개한 정부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국정원 재산공개 대상자인 남재준 국정원장과 한기범 1차장, 서천호 2차장, 김규석 3차장, 이헌수 기획조정실장 등 5명의 평균 재산은 13억7835만6000원이었다.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변동신고에서 남재준 원장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아파트 전세권 등...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4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서승환 장관의 재산은 10억2389만원이다.
경기 분당 이매동 아파트 등 부동산 4억7400만원과 본인 및 가족포함 예금 5억2587만원, 자동차 1296만원, 헬스클럽 회원권 880만원 등을 신고했다.
서승환 장관이 보유한 부동산은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시가...
비리 혐의로 재판 중인 김종성 충남교육감은 신고유예, 공석인 세종교육감은 신고면제 대상으로 이번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변동신고에서 재산이 공개되지 않았다.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변동신고에서 재산 총액 1위는 김복만 울산교육감으로 모두 42억1096만원을 신고했다.
울산 삼산동, 범서읍, 당사동, 산하동 일대 임야 등 토지 9억9000만원, 본인과...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변동신고에서 가장 많이 재산이 늘어난 재판관은 김창종 재판관으로 3억1100만원이 증가했다. 지난해 공개하지 않았던 장녀재산 2억2400만원을 새로이 등록하고 급여와 예금이자, 저축 등이 더해진 수치다. 재산이 가장 많이 줄어든 재판관은 강일원 재판관이었다. 강 재판관은 자녀학비와 생활비 등으로 재산이 2억5000여만원이...
고위공직자 평균재산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작년말 현재 보유 재산이 15억6448만3000원으로 지난해보다 7936만3000원 줄었다고 신고했다.
28일 관보에 실린 공직자 보유재산 신고 내역에 따르면 최문기 장관은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 한 채(10억2400만원), 서초구 우면동 아파트 전세권(3억5000만원), 노원구 월계동 상가(7억3646만원),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