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업데이터, 사람인, 잡플래닛 등과 함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586개사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개별 중소기업의 특성과 장점을 반영할 수 있도록 복지ㆍ급여, CEO 비전ㆍ철학, 성장 가능성, 워라밸, 승진기회, 사내문화, 임원 역량, 직원추천율 등 8개 주제로 구분했다.
주제별...
이낙연 당 대표가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힌 중점법안은 △공수처법 △국가정보원법 △경찰청법 △일하는국회법 △이해충돌방지법 △경제3법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고용보험법 △필수노동자보호지원법 △생활물류서비스발전법 등 15개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내달 9일 본회의에 법안 처리가 안 될 때를 대비해 임시국회도 염두에 두고 있다"면서...
한국고용정보원이 올해 5월을 기준으로 지방소멸 위험지수를 조사한 결과, 경북 군위군이 0.133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그 뒤를 바로 경북 의성군(0.135)이 이었다.
실제로 '군위'라는 지명은 지도에서 곧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군위군이 대구광역시 편입 절차를 밟고 있기 때문이다. 군위의 대구 편입은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지역...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대형 복합쇼핑몰이 들어서면 유동인구가 늘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고용 창출이 발생해 부동산시장에선 호재로 통한다"며 "대부분의 유통업체들이 교통, 배후수요, 미래가치 등 입지 여건을 충분히 따져 검증된 곳에만 대형 사업지를 조성해 주변 주거 단지들이 집값을 선도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2019년 10월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전국 228개 시군구 가운데 소멸위험지역은 97곳(전체의 42.5%)이라고 발표했다.
☆ 한자가 변한 순우리말 / 상수리
‘상수리나무 상(橡)+열매 실(實)’인 상실(橡實)이 변했다.
☆ 유머 / 정신병도 가지가지
스스로 뼈다귀라고 생각하는 청년이 정신병원에서 치료받고 완치돼 퇴원했다. 문 앞에서 개를 본 청년이...
한국고용정보원이 6월 발간한 ‘고용조사브리프 봄호’의 청년패널조사(2007~2018년) 결과에서도 비수도권에서 고등학교와 대학을 졸업한 청년의 13.3%는 일자리를 찾아 서울로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들의 지역 쏠림은 수도권에서도 부담이다. 이병훈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는 “서울에 일자리뿐 아니라 사람과 문화, 각종 인프라가 밀집해 비수도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원이 최근 5년간 장애인 미고용에 따라 부담한 금액은 해마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 고용률은 1%대에 머물렀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과기정통부가 출연한 25개 연구기관이 2015년부터 5년간 장애인 의무고용을 달성하지 못해 낸 돈이 약 160억 2,700만...
이중 소상공인방송정보원은 이미 수요 부족 문제를 겪었다. 25명 정원에서 서류 접수 인원이 19명으로 최종 합격자는 11명에 불과했다. 소상공인방송정보 8월 2차 공고를 내 14명을 추가 채용했다.
전문가들은 단기 일자리를 만들더라도 청년들의 수요가 많은 직무에서 채용을 확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임채운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는 “기왕 최저임금 주는...
김재철 전 MBC 사장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이동걸 전 고용노동부 장관 정책보좌관에게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우리나라 역사에서 정보기관의 정치 관여 문제로 수많은 폐해가 발생했고 그 명칭이나 업무 범위를 수차례 바꾼 과정 등을 보면 국정원의...
고용정보원은 전문대생 진로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온라인청년센터(www.youthcenter.go.kr)의 청년정책 정보와 실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직업·진로교육에 활용될 수 있도록 고용동향자료와 미래직업·진로지도 정보도 제공한다.
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청년에게 유용한 정책과 서비스가 신속히 전파될 수 있도록 회원대학 대상 홍보에...
조사는 한국고용정보원이 제공한 벤처기업 3만4038개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들 기업의 고용 현황은 66만7699명으로 작년 6월 말과 비교해 1년 새 2만7319명이 늘어났다.
중기부는 이번에 처음으로 벤처기업 3만7000여 개의 고용 현황을 전수조사했다. 이중 고용정보제공에 동의하지 않은 기업이 3485개인데 이들 기업의 고용 증가까지 고려하면 실제 고용...
기업 선정의 객관성과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업데이터, 사람인, 잡플래닛 등 기업평가와 인력 관련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심사에 참여한다.
종전의 단순한 재무실적 중심의 정량적 평가에서 벗어나 최고경영자의 비전과 철학, 성장 가능성, 직원추천율,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승진 기회, 복지 등 8개 주제별로 정성적 평가를 병행해...
소상공인방송정보원은 25명 채용에 19명이 지원했다.
중기부는 공공부문 비대면ㆍ디지털 일자리를 5개 기관, 2050개에 만들면서 3차 추가경정예산 208억 원을 투입했다. 올해 4월 제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발표한 ‘일자리 위기극복을 위한 고용 및 기업 안정대책’의 후속 조치 성격이다.
채용 대상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며, 채용 형태는 올해 8...
현재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기한 연장을 국회에 요청한 상태다.
조 정책위의장은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촉구하는 동시에, 국정원을 비롯한 권력 기관 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당과 정부는 국정원 개혁을 포함해...
아울러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ICT를 도입하려는 농가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해준다.
온실신축의 경우 보조 20%, 융자 30%, 지방비 30%, 자부담 20%로 구성된다. 단, 컨설팅은 국고가 80%까지 지원된다. 융자는 연리 고정 2.0%로 3년 거치 7년 균분상환 조건이다. 시설보급은 보조 30%, 지방비 30%, 자부담 40%이고 컨설팅은 마찬가지로 국고로 80%까지 지원한다....
직무급제를 전면 도입한 공공기관은 현재 총 5곳으로, 올해 3월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을 포함해 한국석유관리원, 새만금개발공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재정정보원 등이다. 이들 기관은 직원이 60∼500명 이내로 규모가 비교적 작은 편이다.
하지만 단일한 공공기관 내 적용은 직무급제의 필요성과는 이율 배반한다는 지적이다. 기관 간 임금 격차가 심한 상황이라는 게...
고용 및 기업 안정대책‘ 중 공공부문의 비대면ㆍ디지털 정부 일자리(10만 명) 창출을 위한 후속 조치다.
중기부는 공익적 가치 창출에 의미가 있고, 청년층 경력개발에도 도움이 되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5개의 비대면ㆍ디지털 정부 일자리 사업에 5개 기관, 총 2050명을 채용한다. 신청은 이달 20일까지다.
먼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소상공인방송정보원...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고용동향 브리핑’에 따르면, 도매 및 소매업, 숙박 및 음식점업, 공공, 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 교육서비스업 등 대면 서비스업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시휴직자가 가장 많이 늘었다.
단기적으로는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업이 선호 받고 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재택근무 시기를 앞당긴 덕분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주요 정보통신...
'온라인 청년센터'는 청년을 위한 정책과 공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홈페이지입니다.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전국의 청년정책을 지역·유형별로 검색할 수 있는 '청년정책',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청년을 위한 공간이 어디 있는지 찾아볼 수 있는 '청년공간 검색'과 청년공간별로 어떤 프로그램을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