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률은 강원(1.4%포인트(P)), 전북(1.1%P), 부산(0.7%P) 등에선 상승했지만 충북(-1.1%P), 경남(-0.6%P), 광주·경북(-0.4%P) 등은 하락했다. 특히 충북과 경남은 실업률도 각각 1.1%P, 1.4%P 오르며 고용시장 여건이 전반적으로 악화했다. 충북과 경남을 비롯해 12개 시·도(세종 포함)에서 실업률이 전년 동기보다 올랐다.
청년층 고용률은 7월 기준 2007년 이후 최고치다. 아울러 한국전력공사,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공공기관 채용 등 구직활동 증가 등으로 실업자와 실업률도 동반 상승했다.
상용직 취업자는 43만8000명이 증가해 통계 작성(1989년) 이래 최대 수준이었다.
다만 제조업이 7월에 9만4000명 감소하는 등 1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수출ㆍ투자 부진, 구조조정...
시간 관련 추가취업가능자, 잠재경제활동인구 등을 모두 포괄한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11.9%로 전년동월대비 0.4%P 올랐다.
정동욱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청년층에서 실업자가 증가한 것은 고용률이 올라가고 취업자가 늘면서 구직활동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60대 이상의 경우 노인 일자리 구직이 증가하면서...
고용노동부가 24일 발표한 2019년 상반기 노동시장의 특징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취업자는 2685만8000명으로 전년동기대비 20만7000명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고용률(15~64세)은 66.5%, 경제활동참가율은 63.2%로 1996년 6월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각각 기록했다.
노동시장에 활발히 참여하면서 상반기 실업자 수도 6만6000명 증가했고, 실업률도 4.3...
제조업 및 자영업 부진이 연령대별로 40대, 교육정도별로는 저학력층의 실업난으로 이어졌다.
그나마 고용률과 실업률이 함께 오르는 건 긍정적인 신호다. 그만큼 구직활동이 활발해졌다는 의미여서다. 2분기 경제활동참가율은 전년 동기보다 0.2%P 올랐다.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3분기에는 기저효과로 30만 명대 취업자 증가도 기대해볼 수 있다....
그런 점을 이번에 실업자가 10만3000명 증가한 원인 중 하나로 지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이유로 확장실업률인 고용보조지표3은 11.9%로 0.5%P 올랐다. 청년층에선 24.6%로 1.7%P 상승했다.
정 과정은 “고용률이 상승하면서 실업률도 오른다는 건 고용률이 오르니 일자리가 열렸고, 열린 일자리에 구직자가 늘면서 실업률도 늘었다고 볼...
실업자는 113만7000명으로 10만3000명 증가했다. 실업률도 4.0%로 0.3%P 올랐다. 통계청은 공무원시험 일정이 변경되면서 지난해 5월 실업자가 올해엔 6월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이유로 확장실업률인 고용보조지표3은 11.9%로 0.5%P 올랐다. 청년층에선 24.6%로 1.7%P 상승했다.
실업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지만 고용률도 함께 오르고 있어서다. 15~64세 고용률은 5월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자리 총량이 늘었거나 수급 불균형이 해소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 교수는 “지금은 재정이 비경제활동인구의 경제활동 참여를 부추기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다만 재정이 한정적이고 그 효과도 지속되긴 어려운 만큼...
없는 자영업자(1만8000명) 증가에도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5만9000명)와 무급가족종사자(-1만8000명)가 줄면서 5만8000명 감소했다.
실업자는 114만5000명으로 2만4000명 증가했다. 2000년 이후 최대치다. 실업률은 4.0%로 전년 동월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확장실업률인 고용보조지표3은 12.1%로 전년 동월보다 0.6%P 상승했다. 청년층에선 24.2%로 1.0%P 올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1.5%로 5월 기준으로 통계가 집계된 1989년 이후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실업자는 114만5000명으로 2만4000명 증가했다. 실업률은 4.0%로 전년 동월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정동욱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산업적 측면에선 제조업 취업자 감소가 2018년 5월부터 지속되고 있는데, 올해 1월...
청와대는 청년세대 취업자 수·고용률·실업률이 개선되고 있다고 여러 번 강조하면서도 자영업·제조업 취업자 감소가 전체 고용 환경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봤다.
이에 정 수석은 "우선 공공분야 일자리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사회서비스 일자리 등 민간이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니 정부가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3%P, 이하 실업률 등락), 2만3000명(0.3%P) 증가했다. 40대는 실업자가 2만 명(0.2%P) 줄었으나, 이는 실업자 중 일부가 비경제활동인구로 이탈한 데 따른 영향이다.
정동욱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30·40대 취업자는 마이너스가 이어졌고, 30대 고용률은 전월 보합이었으나 이달 하락으로 전환됐다”며 “고용 상황이 좋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4월 기준으로 실업자 수와 실업률, 고용보조지표3은 지금과 같은 기준으로 통계가 작성된 2000년 이후 가장 높다.
통계청은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실업률 상승이 지방직공무원 접수기간 차이에 기인했다고 봤다. 정 과장은 “실업자가 8만4000명 증가했는데, 그 중에서 5만 명 가까이를 청년층이 끌어올렸다”며 “작년과 올해 지방직공무원 접수인원...
하지만 그 이후 실업률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취업자는 계속 늘며 작년에는 취업자 수가 1억5580만 명(고용률 70.7%)으로 크게 개선되었다. 올 4월 실업률은 50년 만에 최저 수준인 3.8%로 떨어졌다.
실업률이 5% 이하로 내려가면 인력난으로 임금이 오르기 시작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지난 수년간 임금 증가세가 저조했다. 특히 숙련도나 교육 수준이 낮은 저임금...
청년층(15~29세) 고용률(42.7%)은 전년보다 0.6%P 상승했고, 실업률(9.5%)은 0.3%P 하락했다. 다만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청소년(중고등학생) 비율은 9.0%로 2년 전(11.3%)보다 줄었다.
청소년 흡연율과 음주율은 2년 연속 상승했다. 지난해 중고등학생의 흡연율은 6.7%, 음주율은 16.9%로 전년보다 각각 0.3%P, 0.8%P 올랐다. 그나마 2017년 안전사고로 사망한...
이 나라가 현재 연간 200만%에 육박하는 인플레이션, 30%를 초과하는 실업률, 340만 명에 이르는 국외 탈출 난민과 함께 국민 체중이 평균 10kg씩 감소하여 ‘베네수엘라 다이어트’라는 오명을 쓰는 나라가 되리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다. 내부적으로는 마두로 현 정권과 과이도 의회 의장 간에, 외부적으로는 ‘미국과 유럽 대 러시아와 중국’이라는 지원 세력 간...
김 연구위원은 건설(주택)투자를 3.5% 감소하지 않는다면 실업률은 0.45%포인트 낮아지고, 고용률은 0.27%포인트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올해 건설 및 주택투자가 감소하지 않으면 GDP 상승도 견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건설투자(232조6000억 원)를 3.5% 감소하지 않고 2017년 수준(251조6000억 원)으로 유지하면 GDP는 0.24%포인트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3월 기준 청년고용률은 42.9%로 지난해 3월보다 0.9%포인트(P) 상승했고, 실업률은 10.8%로 0.8%P 하락했다.
고용부는 "청년 인구가 8만8000명 감소하였음에도 취업자 수는 4만3000명 증가했다"며 "특히 청년일자리사업의 핵심 타깃인 25~29세가 상승세를 주도(고용률 0.4%P 상승, 취업자 수 7만5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3월 기준...
최근 반도체 경기가 지난 2년 동안 하락해서 둔화되는 조짐 맞으면서 반도체업체들이 투자계획 조정하고 이런 요인들이 복합되면서 설비투자 조정이 전망이 어려운 요인이다."
△실업률, 고용률, 취업자수 증감치가 지난 전망 대비 올해 내년 똑같다. 불확실성 많다, 검토하는 중에 유독 이것만 같은 게 눈에 띈다. 어째서 똑같이 봤나.
조사국장 “서비스 고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