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해 고영인 의원은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을 열고 “13일 원내대표 후보들을 초청해 재보선 실패 분석과 대책, 원내 운영방안, 당 혁신 등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며 “더민초는 재보궐 평가와 지도부에 전달할 쇄신안에 대해 향후 운영위 모둠별 토론을 진행하고 전체회의를 통해 의견을 취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준호 의원은 “원내대표 선거와...
고영인 의원도 "지지층을 의식해서 제대로 된 목소리를 초선들이 대변하지 못한 점을 반성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향후 지도부 구성과 당내 개혁 과정에서 주축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초선 모임도 만들어서 꾸준히 의견을 전달할 전망이다.
한 의원은 "치열하게 논의한 내용으로 쇄신안을 마련해 지도부에 알리고 촉구하겠다"며...
그럴 수 있는 사람인지를 판단해 강력하게 요구할 것”이라고 했고, 고영인 의원은 “저희가 영향력을 행사하겠다는 의미는 필요에 따라 초선 의원이 (선거에) 나설 수 있다는 것도 다 포괄하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정권 말기에 선거에 참패한 만큼 당청관계에서도 변화가 있을 거라고도 했다. 오기형 의원은 “당청관계는 지금부터 당의 시기”라며 “당이 중심을...
더불어민주당 소속 복지위원인 고영인 의원이 ‘복지부동’이라고 비판하며 압박해도 권 장관은 “감염병예방법에 담기에는 복지부와 질병관리청보다 다른 부처가 더 적절하다”며 입장을 꺾지 않았다.
이날 서영석·고영인 의원은 감염병예방법 개정을 촉구했지만, 민주당 내에서도 다른 법률 제·개정을 하는 게 낫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박홍근 의원은 전날...
고영인 민주당 의원도 나서 재산권 제한에 대해 법률로써 정당한 보상을 해야 한다는 헌법 제23조를 내세우며 “재산권을 제한하는 게 감염병예방법에 근거하니 보상도 같은 법에 두는 게 당연한 것”이라면서 “보상에 대해 선언적·포괄적으로 규정하고 시행령으로 보완하면 된다”고 제안했다.
권 장관은 그럼에도 “의료기관은 보상 규정이 돼 있는데 자영업자 피해...
이탄희 의원은 민주당 고영인 최혜영, 정의당 류호정, 열린민주당 김진애,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과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앞으로 두 비위 법관의 탄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임성근 판사 등이 세월호 진상규명 분위기를 위축시키려는 정치적 목적으로 재판에 개입한 행위는 이미 1심에서도 '헌법에 위반된다'고...
LH와 더불어민주당 김성주ㆍ김윤덕ㆍ고영인ㆍ문정복ㆍ장경태 의원이 함께 주최하고, 국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주제 발표는 박미선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이 ‘임대주택에서 주거와 서비스 결합의 필요성‘을, 남기철 동덕여대 교수가 ’국내 주거와 서비스 결합 관련 정책 현황‘을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는 강현수 국토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아...
법안에는 신현영·고영인·김병욱·전혜숙·김홍걸·김정호·한정애·송영길·이용빈·조정식·이원욱·안민석 의원 등 12명이 참여했다.
특히 법안 9조에는 “정부는 남한 또는 북한에 보건의료 분야 지원이 필요한 재난이 발생할 경우 남한과 북한의 공동 대응 및 보건의료인력·의료장비·의약품 등의 긴급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함”이라는 내용이...
최고위는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 공천 확정을 자축하는 술자리 모임을 선거사무소에서 연 경기 안산 단원갑 고영인 후보에 대해 '엄중 경고' 조치를 내렸다.
최고위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는 시기에 경선 후 다중이 모여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엄중 경고키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고 후보는 도의적...
경기 안선단원갑에서는 김현 전 의원과 고영인 신안산대 초빙교수가 본선행 티켓을 두고 겨룬다.
광주 광산을에서는 민형배·박시종 후보가 재경선을 치른다. 이 지역에선 박 후보가 공천을 받았지만, 박 후보가 불법 조회한 권리당원 명부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했다는 민 후보의 재심 신청을 당이 받아들여 경선을 다시 진행했다.
강원 춘천·철원·화천...
순천은 김영득·노관규·서갑원·장만채 후보가 공천을 신청했다.
공관위는 경기 시흥을(조정식·김봉호·김윤식)은 3인 경선 지역으로 지정했다. 경기 안산 단원갑(고영인·김현)도 경선을 치르도록 했다.
또 충남 홍성·예산 최선경 후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검찰에 최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함에 따라 경선 후보 자격을 박탈하기로 결정했다.
6개 경선지역위원회는 인천 남구을(박규홍, 신현환), 경기 안양동안을(박용진, 최대호), 경기 안산단원갑(고영인, 김현), 경기 김포을(이회수, 정하영), 전북 전주을(이상직, 최형재), 전북 김제부안(김춘진, 최규성) 등이다. 경선방법은 권리당원 경선이다.
20곳의 사고위원회는 서울 종로, 대구 동구을, 대구 북구갑, 대구 북구을, 대구 달서병, 인천 서구갑, 광주 북구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