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저녁 8시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홍콩과의 16강전을 치른다.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A조 조별예선에서 말레이시아(3-0)와 사우디아라비아(1-0), 라오스(2-0)를 꺾고 16강에 올랐다.
이에 맞서는 홍콩 축구대표팀은 전 경남 코치 김판곤이 사령탑을 맡고 있다....
조별리그 1위로 통과한 남자 축구 대표팀은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B조 2위 홍콩과 16강전을 치르며, 야구 대표팀은 오후 6시 30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홍콩과 조별 예선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여자 배구 대표팀은 오후 7시 30분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일본과의 예선 맞대결을 가진다.
25일은 펜싱 경기 마지막 날이다. 여자 에페와 남자 플뢰레...
한국은 B조 2위 팀과 25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이후 28년만의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은 전반 45분 내내 경기를 주도하며 라오스를 압도했다.
선제골은 이종호(전남)의 몫이었다. 이종호는 전반 45분 오른쪽 코너에서 낮게 올라온 볼을 받아 라오스 골문 왼쪽을 보고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후반전에는...
한국은 B조 2위 팀과 25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중앙아시아의 강호 우즈베키스탄이나 김판근 감독이 이끄는 홍콩과 맞붙게 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골맛을 본 김승대는 이로써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김승대는 라오스 전에서 쐐기골을 작렬했다.
(16시 40분) 여자부 경륜(17시 18분·이상 인천국제벨로드롬)
◇축구=남자 축구 조별리그 3차전 한국-라오스(17시ㆍ화성종합운동장) 여자 축구 조별리그 3차전 한국-몰디브(17시ㆍ문학월드컵경기장)
◇체조=남자 개인전 예선 및 단체전(17시ㆍ남동체육관)
◇하키=남자부 예선 한국-싱가포르(19시ㆍ선학하키경기장)
◇역도=남자 62㎏급(19시ㆍ송도 23호 근린공원)
한국은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라오스를 상대로 경기를 치르고 같은 시각 말레이시아는 사우디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격돌한다.
한편 말레이시아를 3-0으로 꺾으며 한국이 첫 승을 거둔 사실에 대해 네티즌은 "한국 말레이시아, 첫 경기가 역시 중요해" "한국 말레이시아, 쉽게 이기면서 대회 시작해 다행" "한국...
인천선학핸드볼경기장, 인천계양체육관, 안산 와스타디움/상록수체육관, 경기고양종합운동장/체육관 등에서 각각 근무하며 중계방송 등 방송 분야의 최첨단 산업 현장을 구체적으로 체험하며 실무 경력을 쌓을 예정이다.
한편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은 오는 19일부터 10월4일까지 45개국 1만30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된다.
슈틸리케 감독은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우루과이 대표팀(FIFA랭킹 6위)과의 친선경기에 이어 10일 열린 K리그 클래식을 관전하며 한국 축구 운영 방향을 모색했다.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울산 경기를 관전한 슈틸리케 감독은 “경기장과 잔디가 좋고, 분위기가 환상적”이라고 말했다. 눈에 띄는 선수에...
한국대표팀은 8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우루과이 대표팀(FIFA랭킹 6위)과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23분 히메네스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그러나 한국은 세계적인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잘 싸웠다는 평가다. 후반 기성용의 헤딩이 골대를 맞는 불운이 있었고, 페널티킥도 주심의 번복으로 인해 동점 기회를 놓쳤기 때문이다.
특히 0-1로 끌려가던...
한국대표팀은 8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우루과이 대표팀(FIFA랭킹 6위)과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23분 히메네스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이날 한국ㆍ우루과이전을 관전한 슈틸리케 감독은 “한국팀 패배는 매우 아쉽다. 비길 수 있는 경기였지만 골대를 맞고 나왔다. 페널티킥도 번복됐다. 우루과이 같은 강팀을 상대로 잘 싸운 경기였다”며 소감을...
한국대표팀은 8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A매치 축구대표팀 친선경기에서 후반 호세 히메네스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이날 한국대표팀은 3-4-3 전술로 나섰다. 이동국, 손흥민, 이청용이 공격수 포진됐고, 기성용, 김영권, 김주영은 중앙수비를 맡았다. 김창수, 차두리는 양쪽 윙백, 박종우, 이명주는 미드필더를 맡았다. 골키퍼 이범영이...
한국대표팀은 8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A매치 축구대표팀 친선경기에서 후반 호세 히메네스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이날 한국대표팀은 3-4-3 전술로 나섰다. 이동국, 손흥민, 이청용이 공격수 포진됐고, 기성용, 김영권, 김주영은 중앙수비를 맡았다. 김창수, 차두리는 양쪽 윙백, 박종우, 이명주는 미드필더를 맡았다. 골키퍼 이범영이...
한국은 8일 오후 8시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우루과이 대표팀과 평기전을 치르고 있다. 우루과이는 FIFA 랭킹 6위의 강호로 한국은 지난 평가전에서 베네수엘라에게 3-1로 승리한 이후 연승을 노리고 있다.
한국과 우루과이는 전반을 0-0 무승부로 마쳤다. 한국은 이동국이 최전방에 나섰고 손흥민과 이청용이 좌우 측면에 배치돼 우루과이의 골문을 노렸다. 우루과이는...
한국대표팀은 8일 밤 8시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A매치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후반전에서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끌려가고 있다.
우루과이는 후반 24분 한국 진영 왼쪽 프리킥 상황에서 올린 공을 수비수 호세 히메네스가 헤딩 슈팅으로 연결, 한국의 골문을 열었다. 순간적으로 한국이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히메네스를 막지 못한 것이 문제였다....
한국대표팀은 8일 밤 8시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A매치 축구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이날 한국과 우루과이의 전반전 볼 점유율은 51-49로 한국이 약간 높았다. 슈팅은 3-4로 우루과이가 1차례 많았지만 유효 슈팅은 없었다. 코너킥은 한국이 3회, 우루과이가 1회 시도했지만 역시 득점과는 연결되지 않았다. 오프사이드는...
한국대표팀은 8일 밤 8시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A매치 축구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렀다.
이날 한국대표팀은 3-4-3 전술로 나섰다. 이동국, 손흥민, 이청용이 공격수 포진됐고, 기성용, 김영권, 김주영은 중앙수비를 맡았다. 김창수, 차두리는 양쪽 윙백, 박종우, 이명주는 미드필더를 맡았다. 골키퍼 이범영이 생애 첫 A매치를 치렀다.
이에 맞선...
한국대표팀은 8일 밤 8시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우루과이와의 A매치 축구대표팀 친선경이를 치른다.
이날 한국대표팀은 손흥민과 이동국, 이청용을 공격수로 투입해 베네수엘라전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무엇보다 한국대표팀의 신임 사령탑인 울리 슈틸리케(60ㆍ독일) 감독에게 누가 먼저 눈도장을 찍을 수 있을 것인가가 관심사다.
슈틸리케...
슈틸리케 감독은 이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한국-우루과이 평가전을 지켜보며 태극전사들의 모습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평가전 관전과 함께 재임 기간 가족과 머물 국내 숙소를 알아본 뒤 11일 다시 출국할 예정이다.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국내에 머물면서 평가전도 보고 축구협회와 계약 체결을 위한 세부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
특히 우루과이는 2010 남아공월드컵 16강전서 한국에 2-1 패배를 안긴 바 있다. 우루과이는 또 앞선 A매치 평가전에서도 한국대표팀과의 인연이 적지 않다. 한국은 통산 상대전적에서 1무 5패로 우루과이를 단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
한편 한국과 우루과이의 A매치 축구평가전은 8일 밤 8시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