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 고수온 적조대책 현장점검(전남 고흥)
△해수부 차관 13:00 충남지역 현장방문
△건전한 낚시문화 조성 등을 위한 해수부-네이버 MOU 체결
△상생협력 우수선화주 인증 신청 접수
△2020년 우수 귀어귀촌인 및 漁울림마을 선정
△제2차(2020~2029) 무인도서 종합관리계획 수립·발표
◇농림축산식품부
6일(월)
△FAO 6월 식량가격지수 발표
△제8회...
개최
△2020년 고수온·적조 대응 관계기관 대책협의회 개최
△연안선박 현대화펀드 3호 ‘썬라이즈 제주호‘, 명명식 개최
30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2020년 해양수산생명자원 종 목록집 발간 배포(석간)
△2020~2021년 총허용어획량(TAC) 7월 1일부터 시행
△제2회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공모전 개최
△2020년 하반기 항만 및...
전복은 고수온 기간이 오기 전에 선별 출하를 해야 하는 물량이 정해져 있는데 올해 코로나19로 수출길도 막힌데 다 국내 수요도 급감하고, 고수온기간도 앞당겨져 어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이에 NS홈쇼핑 특집방송에서는 물량 소진 걱정이 가장 큰 중간사이즈의 전복만을 구성해 핫딜가로 판매한다.
활어 상태로 싱싱하게 배송되는 전복은 회, 구이, 조림...
(세종)
△ 고수온·적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종합대책 수립 추진
△해양수산분야 태풍 대비 재난대응 계획 수립
△선박용 부력보조시스템 기술이전
△수산자원관리법 시행령 개정사항 시행
4일(목)
△해수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
△2020년 해파리 피해방지 종합대책 마련(석간)
△우리나라 고유 해양생물 긴꼬리도약옆새우 유전체 해독(석간)...
특히 수산과학원은 일반 넙치나 전복보다 약 30% 정도 성장이 빠른 육종 브랜드 킹넙치, 킹전복에 이어 넙치와 전복의 유전자 정보를 이용해 여름철 높은 수온에도 잘 견디는 고수온 내성 품종을 개발하고 있다. 전복의 경우 작년에 유전체 정보를 이용해 고수온 내성 육종전복 가계를 생산했고 올해 가두리양식장에서 현장검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등어도 8~9월 저수온 및 10월 고수온(전‧평년대비 1~2℃ 상승) 등 주어장인 제주 주변해역에서의 수온 변화에 따른 어장형성 부진과 기상악화에 따른 어획노력량(조업척수) 감소 등으로 생산량이 전년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
멸치는 수온 변화에 따른 내유 어군 감소로 남해를 중심으로 어장형성이 부진하고 태풍 등 기상악화와 어획 실적 부진에...
미국령 괌 부근 서쪽의 29~30도의 고수온 해역을 지나면서 열대저압부에서 태풍으로 발달했다.
초기 태풍인 미탁은 현재 중심기압 1000h㎩(헥토파스칼)로, 최대풍속은 초속 17m(시속 61㎞)이며 ‘소형’ 크기에 강도는 ‘약’ 수준이다.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을 따라 북상해 다음달 2일께 제주도와 규슈 인근 사이로 강한 태풍이 올라올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은 “지난 25일 오후 3시께 발생한 열대저압부가 27일 오후 3시 괌 서쪽 약 780km 해상에서 서진하고 있다”며 “29~30도의 고수온 해역을 지나며 이르면 오늘 밤 사이 태풍으로 발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태풍 ‘미탁’이 일본 오키나와 인근을 지난 뒤 일본 열도에 걸쳐 형성돼 있는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올라올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타파'는 전날까지 고수온 해역을 지나며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했고, 우리나라에서는 이날 오후 3시께 제주도가 태풍 중심에서 가장 가까웠다. 제주에는 전날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752㎜의 물 폭탄이 쏟아졌다.
태풍은 부산 앞바다를 거쳐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태풍 중심이 부산에 가장 가까운 시점은 이날 오후 10시가 될...
또 문 장관은 통영시 산양읍에 있는 가두리 양식장(승우수산)을 방문, 고수온 대비상황을 점검한다.
문 장관은 “최근 계속된 폭염으로 바닷물 수온이 상승하면서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장 피해가 우려된다”며 “어업인과 지자체 등 관계기관이 선제적으로 대응해 고수온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힘써 달라”고 말할 것이라고 해수부는 전했다.
해수부는 장마 소멸 후 이어진 폭염의 영향으로 일부 해역의 수온이 고수온주의보 발령기준인 28℃에 도달했거나 도달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8일 오후 2시부로 충남 천수만, 전남 함평만 해역에 올해 첫 고수온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2시 기준으로 고수온주의보 발령 대상해역의 수온은 서산 창리 28.0℃, 태안 내포 27.1℃, 보령 효자도 26.1℃, 함평...
고수온은 수온이 28℃에 도달하면 주의보가 28℃ 이상 3일을 지속하면 경보가 발령된다. 적조는 적조생물 10개체/㎖ 이상이면 예비주의보 100개체/㎖ 이상이면 주의보, 1000개체/㎖ 이상이면 경보를 발령한다.
해양수산부는 우선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7월 중순 이전에 양식 생물을 조기 출하할 수 있도록 주요 양식품종의 가격 추이 및 수급동향 등을 지속 제공하는...
최근 급격한 어획량 감소로 자원고갈 우려가 커지고 있는 살오징어는 겨울철 동해 저수온과 여름철 황해 고수온의 영향으로 어장 형성이 부진했고, 최근 해양환경 변화 및 과도한 어획에 따른 자원상태 악화로 어획량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붉은대게는 연안어업과 근해어업 간 조업경쟁 심화와 암컷과 어린 개체 불법포획에 따른 자원상태...
또 틸라피아·메기 등 양식어종과 광어·도루묵 등 국산원료 활용 기술을 조기에 상업화하고 고수온·한파, 수산물 가격하락 시 수산물을 어묵 원료로 판매하도록 생산자와 어묵업체 간 연계를 강화하고 급속동결기 등 공동보관장비에 대한 지원도 추진한다.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기반을 체계적으로 조성한다. 일본의 사례처럼 어묵관련 산업 간 시너지를...
해양수산부는 올해 고수온, 태풍(솔릭, 콩레이) 피해를 입은 어가를 지원하기 위해 16일 긴급경영안정자금 105억 원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대상은 고수온 또는 태풍으로 인해 어업피해를 입고 지자체로부터 재해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어업인이다. 이 중 양식수산물재해보험에 가입했고 이를 통해 피해보전을 받을 수 있는...
기상청은 "앞으로 태풍이 28도 안팎의 고수온 해역을 따라 이동함에 따라 세력이 강화하거나 적어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반도에 접근하면 강한 비와 매우 강한 바람을 동반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경고했다.
솔릭이 접근함에 따라 22일 오후 제주도를 시작으로 23~24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제주도와...
해수부는 다만 고수온 시기 출하로 인한 피해 발생 우려로 출하량 조절에 따른 일부 어종의 산지가격 상승이 나타나고 있어 가격 변화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등어, 오징어, 갈치 등 주요 대중성 어종의 경우 지난 주(8월6일~10일) 소비자가격은 고등어가 6835원(1kg)으로 전년 대비 5.6%, 전월 대비 3.4% 상승했다. 생산량이 급감한 오징어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1일 전남 여수시의 해상가두리 양식장과 적조 방제현장을 방문해 고수온 및 적조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어업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방문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고수온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전남 고흥군에서 경남 남해군에 걸쳐 형성된 적조띠가 확산될 가능성에 대비해 방제활동 현장을 둘러보고 양식업 피해 최소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