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ㆍ한국명 고보경)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리디아 고는 4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1.60포인트를 얻어 11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박인비(28ㆍKB금융그룹)는 11.34포인트로 2위를 유지했다.
지난 시즌 5승을 달성하며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리디아 고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9ㆍ한국명 고보경)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2년 만에 여왕 자리를 꿰찼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 LPGA 투어 24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5회 포함 톱10에 17차례나 진입하며 상금왕(2800만 달러)과 올해의 선수상(280포인트)을 휩쓸었다. 다승은 박인비(28ㆍKB금융그룹)와 공동 1위다.
그야말로 리디아 고를 위한 한해였다. 리디아 고는...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사용한 퍼터를, 전인지는 올 시즌 LPGA 투어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 우승 당시 착용했던 유니폼 상의와 우승기념 금장 퍼터를 애장품으로 내놓았다. 김효주, 김민선(20ㆍCJ오쇼핑), 박채윤(21)은 각각 골프클럽 세트를 애장품으로 내놓았다. 노승열과 최운정(25ㆍ볼빅)은...
상금순위와 CME 글로브 포인트, 올해의 선수 부문은 2위, 다승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와 공동 1위에 올랐다.
특히 박인비는 커리어 그랜드슬램과 명예의 전당 입회라는 두 가지 꿈을 동시에 이뤘다. 박인비는 올해 8월 열린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이자 LPGA 투어 사상...
박인비(27ㆍKB금융그룹)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는 올 시즌 각종 타이틀을 나눠가지며 시즌 피날레를 장식했다.
박인비는 올 시즌 LPGA 투어 25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5회 포함 톱10에 15차례 들며 상금순위와 올해의 선수, CME 글로브 포인트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다. 다승은 공동 1위, 평균타수(베어트로피)는 1위에 올랐다.
비록 주요 타이틀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와 박인비(27ㆍKB금융그룹)가 세계랭킹 1ㆍ2위를 유지했다.
16일 밤(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리디아 고는 12.40포인트를 얻어 1위 자리를 지켰다. 박인비는 12.31포인트로 리디아 고에 0.09포인트 차 2위를 유지했다.
박인비는 16일 오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세계랭킹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는 이번 대회에 불참했지만 세계랭킹과 상금순위 1위 자리를 그대로 지켰다.
이제 남은 대회는 20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23억원)뿐이다. 박인비는 시즌 마지막 대회 결과에 따라 리디아 고를 따돌리고 세계랭킹과 상금순위, 베어트로피(평균타수), 올해의 선수상까지...
‘침묵의 암살’ 박인비(27ㆍKB금융그룹)도 리디아 고(18ㆍ한국명 고보경)의 상승세는 막지 못했다. 인천을 골프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8000만원) 이야기다.
이 대회 최대 관심사는 세계랭킹 1ㆍ2위 박인비와 리디아 고의 맞대결이다. 대회 첫날 각각 다른 조에서 경기를 펼친 두...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ㆍKB금융그룹)와 2위 리디아 고(18ㆍ한국명 고보경)의 맞대결이었다.
그러나 두 선수의 명암은 극명했다. 박인비는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25위에 머문 반면 리디아 고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를 쳐 중간합계 10언더파...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ㆍ한국명 고보경)가 하루만에 7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리디아 고는 16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ㆍ636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8000만원) 2라운드에서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쳐 중간합계 10언더파...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ㆍ한국명 고보경)가 자신의 경기력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리디아 고는 16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ㆍ636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8000만원) 2라운드에서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를 쳐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경기를...
만약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ㆍ한국명 고보경)가 이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대회 최연소(18세 5개월 24일) 우승자가 된다. 최나연이나 페테르센이 우승하면 이번 대회 첫 3회 우승자가 된다.
홀인원은 총 5차례 나왔다. 크리스티 커(1회)와 로레나 오초아(3회), 크리스티 커, 김주미(이상 6회), 비키 허스트(8회)가 그 행운의 주인공이다.
카트리나 매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한국명 고보경)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KB금융그룹)와의 타이틀 경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세계랭킹 2위 리디아 고는 12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약 22억8000만원)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이번 대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올 시즌 마지막...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ㆍ한국명 고보경)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ㆍKB금융그룹)와의 타이틀 경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세계랭킹 2위 리디아 고는 12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8000만원)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이번 대회와 시즌 남은 대회에 대한 각오를...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ㆍ한국명 고보경)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박인비는 “리디아 고가 최근 대회에서 좋은 플레이를 보이고 있다”며 “남은 대회에서는 선의의 경쟁을 펼쳐 서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인비는 올 시즌 LPGA 투어 21개 대회에 출전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등 4승을 올리며 상금순위와 평균타수 등에서 1위에...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ㆍKB금융그룹)는 LPGA 투어 사상 7번째이자 동양인 첫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ㆍ한국명 고보경)는 최연소 메이저 대회 우승(18세 4개월 20일) 기록을 새롭게 수립했다.
한 시즌 최다승 기록도 경신했다. 한국 여자선수들은 올 시즌 12승을 합작해 지난 2006년과 2009년 기록한 11승을 넘어섰다. 리디아...
주인공은 리디아 고(18ㆍ한국명 고보경)와 대니 리(24ㆍ한국명 이진명)다. 두 선수의 공통점은 한국에서 태어나 어릴 적 뉴질랜드로 이민을 떠났다는 점이다.
리디아 고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13개 대회에 출전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과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우승을 포함해 8개 대회에서 톱10에 들어 상금순위 3위(100만959달러, 약...
고보경과 김보경이다. 고보경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ㆍ캘러웨이골프)의 한국 이름이고, 김보경(29ㆍ요진건설)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베테랑이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두 선두는 미국과 한국 여자프로골프투어 무대에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리디아 고는 올해 ISPS 한다 호주...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크리스티나 김은 연장전까기 치르는 접전 끝에 힘겹게 우승컵을 가져갔다.
신지은(22ㆍ한화)은 7언더파 281타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고, 신인왕을 확정지은 리디아 고(17ㆍ한국명 고보경)는 5언더파 283타로 공동 9위를 차지했다.
한편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는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열리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