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주는 작년 7월부터 '인기가요'의 MC를 맡아 활약해 왔으며 청순한 외모, 깔끔한 진행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왔다.
한편, 이날 가수 아이비는 고별무대를 갖고 3집 활동을 마무리 했다. 또 2AM과 애프터스쿨을 비롯해 씨엔블루, ZE:A 등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조권이 가인의 손등에 살짝 키스하고 가인은 수줍은 듯 미소를 지어 두 사람이 실제 연인사이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만큼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박정아, 서인영이 그룹을 탈퇴하는 쥬얼리의 '러브스토리' 고별무대와 포미닛 현아의 솔로 데뷔곡 '체인지'를 비스트 용준형이 피처링한 무대가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