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원팀의 힘으로 주민과 약속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민정 민주당 광진구을 후보)
“남양주에서만큼은 남양주시장(민주당)과 저는 ‘남양주당’이다. 이를 가장 먼저 주장한 사람이 바로 저다.”(주광덕 미래통합당 경기 남양주시병 후보)
21대 총선에 출마하는 집권여당과 야당의 지역구 후보들이 지자체 및 정부와 ‘한 몸’을 강조하는 ‘원팀(One Team...
중량감 있는 정치권 인사의 지원사격을 통해 초선 의원에 도전하는 동대문을 장경태 후보, 광진을 고민정 후보 등은 ‘초보운전자론’에 맞서는 효과를 꾀한다. 지역 공약 이행 면에서 당으로부터 지지를 얻었다는 후견 역할을 어필할 수 있다.
윤호중 사무총장은 5일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집중유세에서 마이크를 잡고 “‘젊은 사람이 뭘 얼마나 일을...
최근 21대 총선 후보들의 출정식에는 나경원 후보의 딸, 남편 김재호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비롯해 고민정 광진을 민주당 후보의 시인 남편 등 가족들이 모습을 드러내 힘을 싣고 있다. 이 후보 배우자 강 씨 역시 “아시다시피 이 후보는 19년 동안 판사만 하다 정치에 뛰어들었다. (선거 운동을 위해)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발로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면 가족 한...
◇4·15 총선 선거유세 시작 '임종석, 고민정 지원…김종인 전국 순회'
2일 0시를 기해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이전과 다른 차분한 분위기였는데요. 선거운동 출정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현장유세는 영상으로 대체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유세 첫날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광진을...
“고민정 후보가 당선되면, 문재인 대통령이 기뻐할 것.”(양정철 더불어민주당민주연구원장)
“문재인 대통령의 철학과 정책, 어쩌면 숨결까지도 가장 정확하게 이해하는 사람이 바로 고민정.”(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이낙연이 후원회장을 맡고 오늘 아침도 임종석이 날 도와준다’고 한다. 제 눈에는 고민정 후보가 보이지 않는다”, “아직도 엄마...
오 후보는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광진을 후보를 겨냥해 “추미애 장관이 초보운전자에게 맡겨놓고 떠났다”며 “집권당 대표까지 맡았던 추 장관이 하지 못한 일을 초보운전자가 할 수 있겠느냐”고 발언했다.
이어 “대통령, 시장, 구청장, 전 총리의 품 안에 의존하는 허깨비, 아기 캥거루가 광진구를 발전시킬 수 있겠냐”며 “한 달 반 전까지도 광진의 발전 방향을...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서울 광진구 고민정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민주연구원 공약이행 정책협약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의겸이나 최강욱 등 열린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생각을 묻는 말에 “무엇이 노무현 정신, 문재인 정신, 민주당 정신인지에 대해 깊이 살펴보고 그런 선택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참 아쉬움이 있다”고 언급했다.
최강욱 전...
임종석 전 실장은 2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 출정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가장 마음 가는 곳이 광진을”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호남 지원 관련해서도 “의논 중인데 제가 도움될 수 있는 만큼은 도리를 다하려 한다”면서 어느 지역을 특정해 지원할 의도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앞서 임 전 실장은 지난해 11월 총선 불출마 입장을 밝힌 뒤 첫 공식 행보로 광진을...
임 전 실장은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2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광진을 후보 출정식에 참석해 유세 지원에 나서며 이같이 밝혔다.
임 전 실장은 지난해 11월 총선 불출마 입장을 밝힌 뒤 첫 공식 행보로 광진을 등에서 총선 출마 가능성도 거론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공식적인 선거대책위원회 합류도 고사한...
'문재인 대통령의 입'으로 불렸던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과 보수 진영의 '잠룡'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히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제21대 총선 '빅매치' 지역 중 하나로 꼽히는 서울 광진을에서 맞대결한다.
광진을은 앞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996년 15대 총선을 시작으로 20대 총선까지 총 5선을 하는 동안 상대 후보를 항상 10%포인트 이상 격차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을 후보가 26일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등록을 마친 후 소회를 밝혔다.
고민정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광진사람 고민정"이라며 "제 삶은 편견과 싸워온 지난 날이었다"라는 문장으로 글을 시작했다.
이어 고민정 후보는 "11살 연상의 시인과 결혼할 때도 수원에 있는 대학을 나와 KBS에...
이날 회의에서는 선거방해 사례로 고민정 민주당 후보와 맞붙는 오세훈 후보의 출마지 서울 광진을, 진성준 민주당 후보와 대결하는 김태우 후보의 출마지 서울 강서을 등이 언급됐다.
광진을에서는 오 후보를 따라다니며 피켓 시위를 해 선거운동을 방해한 혐의로 경찰이 대진연 회원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이와 관련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 1인...
윤건영 전 국정기획상황실장과 고민정 전 대변인 등 출사표를 던진 청와대 출신 인사도 총 34명 중 절반이 넘는 21명이 공천을 받았다.
통합당의 경우 당내 주류였던 ‘친박(친박근혜)’ 의원들이 대거 공천에서 탈락했다. 5선 정갑윤(울산 중구), 4선 유기준(부산 서구·동구)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고, 3선인 윤상현(인천 미추홀을)·김재원(경북 상주·군위...
이 전 총리는 이날 서울 광진을 민주당 총선 후보인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과 진행한 유튜브 방송에서 후일담을 공개하며 "1월 14일이 제가 총리를 그만두고 정세균 총리가 취임한 날인데 대통령 내외분이 저와 정 총리를 청와대로 불러 막걸리를 주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통령께서 '이 총리님은 글을 잘 쓰시니 책 한 권 쓰시죠'라고...
윤건영 전 국정기획상황실장(서울 구로을)과 고민정 전 대변인(서울 광진을)은 전략공천을 받았다. 이용선 전 시민사회수석(서울 양천을), 박수현 전 대변인(충남 공주ㆍ부여ㆍ청양), 진성준 전 정무기획비서관(서울 강서을) 등의 인사도 단수공천을 받아 경선 없이 곧장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게 됐다.
현역 의원 중에서도 홍영표(인천 부평을)ㆍ전해철(경기 안산...
윤건영 전 국정기획상황실장(서울 구로을)과 고민정 전 대변인(서울 광진을)은 전략공천을 받았다. 이용선 전 시민사회수석(서울 양천을), 박수현 전 대변인(충남 공주ㆍ부여ㆍ청양) 진성준 전 정무기획비서관(서울 강서을) 등의 인사도 단수공천을 받아 경선 없이 곧장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게 됐다. 현역 의원 중에서도 홍영표(인천 부평을)ㆍ전해철(경기 안산...
광진을에서는 민주당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과 통합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승부를 가린다. 민주당 소속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지역구인 광진을은 ‘문재인 대통령의 입’으로 불린 고 전 대변인과 보수 진영의 대권 잠룡으로 거론되는 오 전 서울시장의 대결이 펼쳐진다. 고 전 대변인과 오 전 시장이 현재 오차범위에서 박빙의 접전을 벌이고 있다.
동작을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은 4·15 총선에 출마하는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과 홍정민 변호사의 후원회장을 맡는다고 4일 밝혔다. 이 위원장이 후원회장을 맡은 민주당 총선 출마자는 14명이다.
이 위원장은 이날 유튜브 채널 '이낙연TV'에 게재한 후원회장 수락 메시지에서 "고민정 예비후보는 유능한 사람"이라며 "어렵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