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갑상선센터 김훈엽 교수가 국내에서 최초로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의과대학 교수로 활동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김훈엽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및 안암병원 갑상선센터 교수로서 근무하면서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즈의 툴레인의과대학(Tulane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에서 겸임교수로 임명돼 지난 10월부터 조교수로 근무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정형외과 박종웅 교수가 제 4대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장으로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창립 4년째를 맞이하는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는 대한수부외과학회의 학술활동 중 말초신경질환의 수술과 연구분야를 특화하기위하여 설립됐으며 상완신경총 손상을 포함한 상하지 신경 손상, 수근관 증후군과 척골관 증후군 등 각종 신경압박 증후군...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1958년 생으로 1983년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1993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시더스 사이나이병원 부정맥연구소에서 연수했으며, 이후 안암병원 부정맥센터장, 순환기내과장, 제26대 고대안암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신경외과 강신혁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19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심보성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강신혁 교수는 논문(Forkhead box M1 (FOXM1) transcription factor is a key oncogenic driver of aggressive human meningioma progression)을 통해 뇌수막종 악성화에 밀접하게 연관된 핵심표적물질을 밝혀내싸.
뇌수막종은 뇌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유영 교수가 지난 1일부로 고려대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장으로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유영 센터장은 2005년 고대의대 소아과학교실에 부임한 이후 고려대학교 알레르기면역연구소장,고려대 안암병원 제1기관윤리심의위원장 및 위원을 맡고 있다. 또한 고려대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고려대학교 출판문화연구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60여 명의 고려대학교 의료연구진을 필두로 인공지능 활용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 내실을 다지기 위한 연구자 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안암병원은 AI센터 4차 특강을 마치고 12명의 우수 수강자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특강은 △(1차)기계학습 모형 및 응용 △(2차)심화학습 모형 △(3차)...
이번 연구에 참여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김신곤 교수는 “최근 대사증후군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 듀비에의 연구결과는 의미가 크다”며 “듀비에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예방을 위한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듀비에는 종근당이 개발한 국내 20호 신약으로 치아졸리딘디온 계열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다....
29일 진행된 기념식에는 이기형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박종웅 의무기획처장, 이기열 연구교학처장, 이홍식 의과대학장, 박종훈 안암병원장, 최병민 안산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는 물론 지역 관계자 및 전·현직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고려대 구로병원 개원 36주년을 축하했다.
기념식은 ‘UD(유니버설 디자인), Deep Change를 요구하다!(이화의료원...
이번 간담회에는 최첨단 융복합의학센터를 신축해 미래병원을 실현하고 있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박종훈 원장이 대한민국 병원이 직면한 도전과제와 미래 병원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GE헬스케어 파트너스 커맨드 센터의 케리 하우게(Kerrie Hauge) 총괄 디렉터는 디지털 기술과 AI에 기반한 혁신적 임상 프로그램 활용을 위한 확장성 플랫폼으로서의 커맨드 센터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손해보험협회가 저소득 중증환자 의료비 지원을 위해 신용회복위원회가 운영하는 금융권 공동 새희망힐링펀드 재원의 1억원 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새희망힐링펀드란 서민・취약계층인 금융피해자 및 금융소외자에게 긴급자금을 지원하고 금융권 공동의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금융회사 및 유관기관의 법인카드...
카니틸 임상 4상은 뇌혈관질환을 동반한 국내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치매치료제인 도네페질 단독 투여군과 카니틸 병용 투여군의 투여 28주 후 MoCA-K(한국판 몬트리올 인지평가) 점수 변화량을 비교한 연구로 4개 기관(중앙보훈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강북 삼성병원)에서 진행됐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카니틸 병용 투여군에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지난 19일 K-inno 디자인 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고대 안암병원은 2012년부터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다양한 진료과와 협업했으며 그 결과 병원 곳곳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왔다. 이번 K-inno 디자인 센터는 최첨단융복합의학센터 1단계 오픈을 대비해 다양한 진료과와 워크숍을 개최하며 병원의 설계...
이로써 고대 의대는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고대안암병원, 고대구로병원 두 개의 연구중심병원을 필두로 최근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된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사업’과 이번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까지 미래 의학연구를 주도할 황금 라인업을 구축했다.
주관기관 총괄책임자인 고대의대 해부학교실 김현수 교수는 “이번 융합형 의사과학자...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보유한 특허를 이용해 산하 안암·구로·안산 3개병원의 의료진과 협력해 제품 연구와 임상실험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안산지역에 위치한 여러 기관들과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크림슨스타의 대표 상품인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은 피부의 진정 효과와 보습, 염증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며 판매 중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 교수팀(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 교수, 조철현 교수, 성신여대 이택 교수)은 스마트밴드와 스마트폰만으로 우울증, 조울증의 발생을 90%에 가까운 정확도로 미리 예측할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환자의 주관적인 증상보고 없이도 객관적인 행동양상과 생체리듬의 교란을 측정해 우울증과 조증...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보건복지부 지정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지원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이미 고위험산모 8병상, 신생아중환자실 20병상, 신생아실 4병상과 전문진료장비를 갖춰 집중치료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매월 산모대상 강좌·지역병의원과 연계 강화 등 다방면의 노력을 통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지난 2일 진행된 행사에는 이기형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을 비롯해 이상헌 의과학정보단장(P-HIS 개발 사업단장), 손장욱 정보전산실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과 삼성SDS 안성균 상무, 김대우 상무 등 차세대 병원정보시스템 개발을 수행할 관계자 및 의료원 산하 안암병원, 구로병원, 안산병원 대표 실무담당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기형 의무부총장은 “차세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정형외과 장기모 교수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치의로 선임됐다고 7일 밝혔다.
장기모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에서 무릎 관절과 하지 스포츠 외상, 인대재건술 등을 전문진료분야로 진료하고 있다.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슬관절학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가장 최신의 방사선암치료기 핼시온(Halcyon)의 업그레이드버전 핼시온2.0(Halcyon 2.0)을 아시아 최초로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핼시온은 영상유도 기반의 체적변조방사선치료를 위한 특화된 방사선치료장비로서 2017년에 처음 출시되어 미국 펜실베니아대학병원에서 세계 최초로 도입된 바 있다.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주목받고있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