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과 한국여자의사회가 공동 제정한 제2회 ‘한미 젊은의학자 학술상’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응급의학과 김수진 교수(45∙사진)가 선정됐다.
한미 젊은의학자학술상은 젊은 여의사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학술연구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취지로 2019년 제정돼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수상자는 연구 업적이 우수한 한국여자의사회 회원 중...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우즈베키스탄의 코로나19 방역 및 대응지원을 위해 임상자문 교수를 파견했다고 28일 밝혔다.
고려대의료원에 따르면 안암병원 윤승주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26일 우즈베크 정부가 제공한 특별기를 통해 현지로 출발했다. 심폐마취‧중환자의학 분야의 국내 권위자 중 한명인 윤승주 교수는 현지 보건부 및 의료진과의 협력을 통해 우즈베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신경과 박건우 교수가 최근 대한치매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돼 지난 7일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2년 간이다.
박건우 신임 이사장은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과 교수, 고려대학교 노인건강연구소장, 서울 강북구 치매안심센터장, 대한신경과학회 부이사장, 대한노인신경의학회 총무이사, 인지중재치료학회 이사장 등의 활동을 펼치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소화기내과 이홍식 교수가 제16대 대한췌장담도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한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17일부터 2년간이다.
2019년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된 후 현재까지 부이사장으로서 임무를 수행해 온 이 교수는 "췌장담도학회의 균형적 발전을 달성하고, 나아가 국민 건강 증진과 국가보건수준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고려대의료원은 손장욱 교수(고려대 안암병원 감염내과)와 송준영 교수(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최원석 교수(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등의 교수진을 포함한 전문 의료진과 행정직원들을 포함해 총 6명의 의료지원단을 25일 파견했다.
고려대의료원 의료지원단은 센터 개소 후 가장 먼저 스마트 환자모니터링 시스템과 고대의료원의 의료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이성우 고려대 안암병원 응급의료센터장은 ”선별 기능을 강화해서 본연의 중증 응급환자 치료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송준영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어려울수록 기본에 충실한 것이 가장 필요한데 바로 지금이 그 때“라고 강조했다. 임동준 고려대 안산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모든 교직원들이 체력을 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비뇨의학과 강성구 교수가 최근 미국 센트럴 플로리다대학병원 세계로봇수술연구소(GRI)의 명예교수로 위촉됐다고 26일 밝혔다.
강성구 교수의 이번 GRI 명예교수 위촉은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천준 교수가 지난 2008년 명예교수로 위촉된 이후 두번째다.
강 교수는 앞으로 GRI의 명예교수로서 세계의료진 대상의 전립선로봇수술교육을 맡아...
손장욱 고려대 안암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의료진과 환자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스마트 환자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며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상태를 모니터링 함으로써 발생 가능한 다양한 사항들을 사전에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 시스템이 다른 생활치료센터에 확산 적용된다면 대구...
병원은 고려대 안암병원 감염내과 손장욱 교수와 간호부 이희선 팀장, 행정직원 2명 등의 인력과 함께 순회진료버스인 꿈씨(KUM-C)버스를 경북지역으로 오전 8시 30분에 출발시켰다. 이는 서울의 대학병원으로는 가장 빠른 의료인력 및 자원 파견이다.
고려대의료원은 먼저 오후 2시에 삼성인력개발원 영덕연수원에서 복지부 장관과 미팅을 갖고 향후 계획에 대한 논의를...
환자가 웨어러블 심전도 장치를 휴대하고 다니면서 심장의 불편함을 느끼거나 증상이 느껴질 때 언제 어디서나 심전도를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고, 병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심장내과 및 흉부외과 교수진이 측정된 심전도를 확인할 수 있는 사업이다.
길영준 휴이노 대표는 “스마트 모니터링 사업을 통해서 환자들의 병원 방문 횟수를...
환자가 웨어러블 심전도 장치를 휴대하고 다니면서 심장의 불편함을 느끼거나 증상이 느껴질 때 언제 어디서나 심전도를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고, 병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심장내과 및 흉부외과 교수진이 측정된 심전도를 확인할 수 있는 사업이다.
휴이노 메모워치(MEMO Watch)는 이미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획득한 상태이며, 개발...
우정바이오는 고려대학교의료원 안암병원(이하 고대안암병원)의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멸균해 최단시간 재개원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멸균작업은 최근 발표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29번째 확진자(82,남성)가 치료를 받았던 고대안암병원의 요청으로 수행됐다.
29번째 확진자는 고대안암병원에 14시간 정도 머물렀지만 엑스레이 검사 직후 병원 측의 신속한...
15일에는 종로구 소재 의료기관(강북 서울외과의원)에 들렀다가 오전 11시 45분께 성북구 소재 의료기관 응급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간 뒤 오후 4시경 음압격리실로 이동했다. 여기서 코로나 19 양성 판정이 나와 16일 국가 지정 입원 치료 병상인 서울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확진자가 접촉한 인원이 114명이라고 밝혔다....
1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흉부 불편감으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던 82세 남성(29번 환자)이 이날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29번 환자는 심근경색 진료를 받던 중 영상검사에서 폐렴 소견이 확인돼, 의료진 판단에 따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브리핑에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내원해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서울대학교병원)에 격리 중이다. 신규 확진환자가 발생한 건 11일 이후 5일 만이다.
중대본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29번 환자의 감염 경로 등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확진환자를 포함한 의사환자(조사대상 유증상자)는 이날까지 총 7919명이 신고됐다....
총 확진환자는 29명으로 늘었다.
신규 환자는 81세 한국인 남성으로, 해외 여행력이 없다고 진술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내원해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서울대학교병원)에 격리 중이다.
중대본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29번 환자의 감염 경로 등을 밝힐 예정이다.
ICT규제샌드박스 1호기업 휴이노가 10일부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웨어러블 심전도 장치를 활용한 스마트 모니터링 부정맥 진단’ 사업을 위한 임상시험 환자를 모집한다.
9일 휴이노는 10일부터 해당 사업에 관해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고 4주동안 임상시험 환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휴이노가 진행하는 규제샌드박스 사업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이헌정 교수가 대한수면의학회 이사장에 연임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사장연임은 지난 1월 28일 개최된 대한수면의학회 이사회에서 결정됐으며, 임기는 이달부터 2년간이다. 이 교수는 지난 2년간 이사장으로 일해왔으며 다시 2년간 연임된다.
이헌정 이사장은 “지난 2018년 하반기부터 야간수면다원검사와 양압기 치료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박종훈 원장이 대한환자혈액관리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임기는 지난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이다.
박종훈 원장은 고려대 안암병원 제28대 원장을 역임하며 고려대 안암병원을 최소수혈외과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2018년 10월 무수혈센터를 개소하고 1년 만에 적혈구 적정수혈률을...
병원장 임기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이며, 임명장 수여식은 오는 1월 2일 오후 1시 고려대학교 본관 총장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종훈 안암병원장은 무수혈센터를 개소하고 아시아 최초의 최소수혈외과병원으로 발전시켰다. 또한, 의료서비스 디자인의 거점이 될 K이노(K-inno)디자인센터를 설립해 병원 내 혁신의 기반을 마련했다. 안암병원의 J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