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국립중앙박물관 장기간의 입원치료가 필요한 소아·청소년 환자들에게 박물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환아의 학습권 보장과 학교복귀 지원을 위해 운영되는 ‘병원학교’ 교과과정에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고려대학교...
에이아이트릭스(AITRICS)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하 고려대 안암병원)이 의료 인공지능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에이아이트릭스의 AI 솔루션을 활용한 임상 연구 및 학술·국책 과제 진행 △생체신호 분석 AI 기술 및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공동 연구 논문 공저자 등록 및 특허 출원 △상호...
한규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봄철 우울증은 심리·사회적 요인과 관련 있다. 입학, 졸업, 취업 등 변화가 많은 시기에 적응을 못 하거나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일반적인 우울증과 달리 계절성 우울증(seasonal affective disorder, SAD)은 규칙적으로 비슷한 시기에 나타나기 때문에 2년 이상...
조윤정 전의교협 비대위 홍보위원장(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은 21일 브리핑에서 박 차관의 발언에 대해 “모두가 보는 정부 공식 브리핑 자리에서 감히 선택할 수 없는 단어를 선택하는 모습을 더는 보고 싶지 않다”라며 “그에 대해 언급하고 싶지도 않다”라고 비판했다.
박 차관은 이날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의대...
현재는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을 시작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 고려대학교 안암·구로 병원 등 40여 개의 병원에 도입돼 국내에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에이아이트릭스는 이번에 확보한 신규 자금을 기술 고도화와 신제품 개발, 미국 FDA 승인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시리즈B 라운드에서 글로벌 투자사의 투자를 이끌어내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바이탈케어의 임상적 가치를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라며 “업계 관계자 및 잠재 고객들과의 다양한 사업 확장의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탈케어는 2023년 3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평가 유예에 따라 비급여 시장에 진입했으며, 현재남세브란스병원, 고려대학교 안암·구로병원을 포함한 국내 약 40개 병원에 도입돼 사용되고 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김병수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KAIRB)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KAIRB는 임상시험을 포함한 인간 대상연구를 과학적이고 윤리적으로 수행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2007년에 설립된 보건복지부(복지부) 산하 법인이다. 병원 등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를 가동 중인 기관들로 구성됐으며, IRB...
고려대학교의료원 부정맥센터가 새로운 홈페이지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는 사용자 중심의 메뉴 구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센터안내 △의료진 △부정맥 이해 △부정맥 치료 △중재 시술 △삽입형 이식술 △소식·학술자료 등 부정맥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 부정맥센터...
고려대학교 첨단의료영상연구소가 고려대 안암병원 영상의학과 콘퍼런스홀에서 개소식 및 국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26일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고려대 연구중심병원 육성사업단과 고려대 안암병원이 지원했다. 한승범 안암병원장과 주요 보직자 및 연구자가 참석한 가운데 하버드 대학과 공동으로 의료영상과 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전임의를 거쳐 고려대학교 의료원 정형외과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척추외과학회, 대한스포츠의학회 등에서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대한척추외과학회 척추외과 전임의 인증을 받았다.
다수의 논문 발표 등을 통해 정형외과 및 척추 분야 학술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내시경 수술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지난해 9월부터 농아인(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진료예약 시스템과 수어 통역‧진료 동반 서비스를 도입해 환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의료 전담 수어통역사 2인을 상시 배치해 농아인 환자의 병원 접수부터 진료‧수납‧처방까지 전 과정 동행 서비스 및 전문 의료 수어통역서비스를...
아시아나항공-고대안암병원, 의료 관광객 유치 MOU 체결
아시아나항공이 고려대학교안암병원과 함께 의료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은 8일 고려대학교안암병원에서 ‘K-메디컬관광 수요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두성국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한승범 고려대학교안암병원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고려대학교의료원은 2일 오전 서울 정릉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승명호홀에서 각 기관장과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의 토대를 다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 하례식에는 윤을식 의무부총장, 편성범 의과대학장, 윤석준 보건대학원장,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김학준 의학연구처장 등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에서 80여 명이...
김동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안과 교수는 “이러한 기능을 하는 결막에 나타나는 ‘결막결석’은 대부분 무증상인 경우가 많다”면서 “결막결석이 결막 바깥으로 노출되는 경우에는 눈이 뻑뻑하고 충혈이 잘 되며, 눈 안에 모래가 들어간 것 같은 이물감이 느껴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결막결석은 눈 화장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메이크업이 안구 표면의 점막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과는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제42차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연구 분야 대거 수상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수상자는 △김하욤 교수(우수구연상) △박진우 교수(우수포스터상) △백설희 교수(SK젊은 연구자상) △강현우 전공의 2년 차(우수구연상, 증례발표대회 우수상) 등이다.
김 교수는 ‘약물에 내성이 있는 뇌전증...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김양현·이규배 교수 연구팀폐경 시기에 따른 위험도 분석 결과, 폐경 일찍 나타날수록 위험 높아져
국내 연구진이 폐경 기시에 따른 위험도 분석을 통해 조기폐경과 심혈관질환, 사망위험과의 관계를 규명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김양현 교수 연구팀(공동 교신저자 김양현 교수,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고려대 의과대학은 세계 100대 의대에 올랐고, 의료원 산하 안암ㆍ구로ㆍ안산 3개 병원은 신뢰받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지표를 정립하고 보고서를 발간했다. 주요 지속 가능 경영 활동과 온실가스 배출 및 에너지 소비 등의 환경 지표, 노동ㆍ인권ㆍ환자 권리 등을 담은 사회적 지표를 비롯해 윤리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