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의술은 이미 주변사람들의 추천을 통해 잘 알고 있던 터라, 걱정 없이 한국에서 치료를 받기위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을 방문했다.
사에드씨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신속한 정밀검사가 이뤄졌다. 검사결과에 따라 지체 없이 다음날 흉부외과 정재승 교수가 집도하는 수술로 이어졌으며 4개의 관상동맥을 우회술을 통해 치료했다.
정재승 교수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아외과 부윤정 교수가 미용적으로도 완벽한 소아 탈장 수술법을 연구한 결과, 복강경 단일포트를 이용해 지름 5mm의 구멍 하나만으로 흉터 없이 수술하는 무흉터 탈장수술을 새롭게 선보였다.
부윤정 교수는 2009년도에 이미 국내에 소아탈장 복강경 수술을 도입해 가장 먼저 많은 예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했고, 이 수술법의 5년간 장기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신곤 교수는 북한이탈주민 코호트 NORNS(North Korean Refugee's Health In South Korea)의 실증적 연구 결과들을 24일 발표했다.
지난 2008년부터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인도적, 학문적 목적으로 시작된 이 코호트의 연구는 지금까지 제대로 파악되지 않았던 북한이탈주민의 만성적인 비감염성질환(생활습관병) 유병 현황에 대한 분석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과 이찬녕 교수는 “뇌졸중의 전조 증상이 나타났을 때 자신 또는 주변에서 신속하게 사실을 인지해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증상을 가볍게 여기고 자연회복을 기대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은 치료시기를 놓쳐 오히려 환자에게는 독이 될 수 있으니 각별히...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선한 교수가 직장암에 대한 로봇수술의 장기적인 효과와 우수성을 밝혔다.
최근 고대 안암병원 김선한 교수가 암병기 4기 미만의 직장암 환자 73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복강경수술을 받은 환자들에 비해 로봇수술을 통해 직장암을 치료한 환자의 5년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로봇수술을 받은 272명의 환자와 복강경...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김양현 교수는 “솜이나 치실을 내성발톱이 발생한 부위에 끼워 발톱이 살에 파고드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며 1~2주간 따뜻한 물에 10~20분가량 발을 담그고 깨끗이 씻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병원이 아닌 곳에서의 시술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진물이 나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 또는 반복되는 증상이 나타나는...
18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산부인과 김탁 교수가 최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산부인과내시경-최소침습수술학회 제 24차 추계학술대회’에서 14대 회장으로 취임하고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한산부인과내시경-최소침습수술학회는 산부인과 수술 중, 복강경수술, 내시경수술, 로봇수술을 선도해가는 30년 전통의 학회로서 800여명의 회원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치과 전상호 교수팀이 포스텍 화학공학과 차형준 교수팀과 공동으로 홍합을 이용해 임플란트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 골이식재 접착제’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팀은 홍합이 강한 파도 등 생물체가 살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몸에서 내는 강한 접착력을 가진 단백질을 활용해 바위나 수초표면에 붙어사는 점에 착안해 이번...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김양현 교수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되도록 피하여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외출 후에는 양치질과 손씻기 등 개인 위생을 습관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모과, 배, 유자 등을 이용한 차를 수시로 마셔 부족한 수분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비뇨기과 강성구 교수가 최근 방광요도문합술에 대한 로봇수술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방광요도문합술은 전립선 수술에서 방광과 요도를 이어주는 술기다. 세로로 놓여진 두 개의 관을 연결하는 과정인데, 이번에 개발된 시뮬레이션은 특정술기를 연습할 수 있도록 한 최초의 가상현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외과 김종석 교수가 3일 대한외과학회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대한외과학회는 국내 최고 권위와 규모의 대표 학회다. 김 신임회장의 임기는 내년 11월까지 1년 간이다.
김 회장은 “분과 학회 전체를 아우르는 회장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들과 함께 대한외과학회를 세계 최고 수준의 학회로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질...
1부에는 안철수 의원이 발표자로 참석해 '세월호 사건을 통해 본 한국사회의 문제와 대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고려대 정신건강의학과 이민수 교수가 정신과적 문제와 대형 재난재해 후 심리적 회복을 위한 정책제안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고려대 안암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윤정 교수는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조율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효주는 또 소아암 환자의 쾌유를 빈다며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도 진료비 5000만원을 기부했다.
김효주의 매니지먼트사인 지애드커뮤니케이션은 김효주가 유니세프 등 총 15개 자선단체에도 1년간 매월 일정액을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효주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 초청 선수 자격으로...
고려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팀은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2014 유럽소화기학회 (UEGW)’ 에서 총 2개 부문의 우수 연구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UEGW는 소화기학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 학술대회다. 세계 100여개국에서 수천여개의 저명한 연구팀과 1만5000여명의 소화기학 관련 의학자들이 참석하는 학회다.
고대병원 소화기내과팀은 다수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오는 11일 본원 중회의실에서 뇌졸중 건강강좌 ‘혈관청춘’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뇌졸중 예방과 치료에 대해 신경과 유성욱, 조경희 교수의 강연이 진행되며 전문영양사의 영양관리법 강좌, 재활의학과 문현임 교수의 운동관리 교육이 이어진다.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날 선착순 50명에게는 경동맥초음파...
24일 김태균의 소속사 컬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태균의 어머니가 이날 새벽 별세했다"고 밝혔다.
김태균의 모친 박소영 여사는 이날 오전 1시 5분 별세했다. 향년 75세이다.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7일 오전 6시다. 장지는 대전국립현충원이다.
김태균이 출연 중인 ‘컬투쇼’는 사전에 녹음을 진행했으며, ‘안녕하세요’ 역시 2회분을 미리 녹화했다”고 밝혔다.
김태균의 모친 박소영(희자) 여사는 24일 향년 75세의 나이로 오전 1시 5분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7일 오전 6시이며, 장지는 대전국립현충원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해피 맘스 파티(Happy Mom's Part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태명 콘테스트와 손편지 경연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산모와 보호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태명 콘테스트는 귀여운 태명들의 가지각색 재미있고 뜻 깊은 사연들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손편지 경연에서는 우수작으로 선정된 3편의 편지를 낭독했다.
고대...
권리세 사진 괴담 왠지 오싹하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사진 괴담 듣고 사진을 보니 진짜 그런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무서웠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사진 진짜 뭔가 암시한 건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마지막 사진 보니 눈물이 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이디스코드 멤버 소정, 애슐리, 주니는 현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