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으로는 김동수 고려대 미래성장연구원장(前 공정위 위원장), 정진엽 부민병원 의료원장(前 보건복지부 장관), 한정화 한양대 명예교수(前 중소기업청장), 박기석 ㈜시공테크 회장 등 23명이 있다.
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에 이은 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복합경제 위기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중소기업을 위해 기업인들과 전직 장·차관, 교수, 언론인...
디지털 솔루션 개발 역량과 의료원 소속 연구자들의 임상경험이 의미 있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려대의료원은 5CAMPUS(안암·구로·안산병원, 정릉 메디사이언스파크, 청담 고영캠퍼스) 융복합 연구인프라와 바이오, 의료 분야에 특화된 우수 연구자들의 역량을 바탕으로 산업계와 활발한 공동연구 및 기술사업화를 이어가고 있다.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몇십 년 전만 해도 우리나라 역시 구제금융의 지원을 받았고, 의료에서 소외돼 고통받는 국민들이 많았다”면서 “사랑과 정성을 다해 진료한 고려의대 교우회와 고려대의료원 의료봉사단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안효현 사회공헌사업본부장은 “스리랑카의 이주노동자들은 어려운 시험을 봐야 한국에...
고려대의료원이 향후 4년간 1200억 원을 연구 인프라 구축 등에 투자하고, 연구업적 평가 기준을 강화해 국내 1위, 세계 30위권의 ‘초격차 연구중심 의료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고려대의료원은 27일 서울 종로 포시즌스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목표를 밝혔다. 1928년 설립된 고려대의료원은 최근 수년간 역동적인 행보를 보이며...
고려대학교의료원과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국민 건강 증진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상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올바른 의학정보 제공, 의료 혁신과 창의적 연구, 보건의료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 특히, 의료사업 진흥과 인재양성을 위한 공동 전략을 구축하고, 의학콘텐츠 상호 활용 및 인프라의 공유...
고려대학교의료원의 산하 3개 병원장이 임명됐다.
고려대 안암병원장에는 한승범 정형외과 교수, 고려대 안산병원장은 권순영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가 신임됐고, 고려대 구로병원장은 정희진 감염내과 교수가 연임됐다. 임기는 이달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다.
한승범(韓丞範) 신임 안암병원장은 1966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이어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고려대학교와 의료원이 세계적인 명문대학이자 의료기관으로 함께 발전하기 위한 중요한 변화의 시기에, 탁월한 역량을 갖추춘 윤 부총장과 함께 일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의료원이 국내 TOP3 세계 50대 연구중심의과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의료원의 권한 확대와 자율행정체계 확립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한...
서울대병원, 고려대의료원, 서울아산병원 등은 환자들에게 자신의 진료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열람만 될 뿐 내려받기가 불가능하다. 또한 초음파기록 등 중요한 정보는 제공되지 않는다.
강 교수는 “복지부에서 ‘마이차트사업’을 통해 병원 내 진료 정보를 표준화시켜서 서로 호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환자가 동의하면 의료기관끼리 정보를...
대표해 의료계의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윤 의무부총장은 “고대 의대 100주년을 앞둔 중차대한 시기에 의료원을 이끌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구성원 모두가 자긍심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소통을 최우선의 과제로 여기겠다”며 “진료와 교육, 연구, 사회공헌 등 모든 분야에서 고려대의료원이 역할과 소명을 다하고 성과를 낼 수...
김영훈 고려대의료원 의무부총장은 “의료기관은 연구와 치료, 교육의 중심이자, 지역공동체에 높은 파급력을 가진 사회적 기관으로 일반 기업들과는 차별화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보고서를 발간하게 됐다”며 “이미 세계적으로 ESG 경영이 새로운 표준(New Normal)으로 자리 잡은 만큼,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이번 협약으로 고려대의료원은 타슈켄트 의과대학을 통해 우즈벡의 의료인을 초청, 임상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공동 의학연구 사업, 우즈베키스탄 병원 의료시스템 개선 등 다각적인 사업을 통해 한국의 선진 의료를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2016년 교육부 주관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고려대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고려대의료원에서는 의사와 행정직원 등으로 한 의료지원단을 구성했으며, 바야다 홈헬스케어에서는 간호사·방사선사·임상병리사를 지원한다. 지원대상 및 장소 등은 서초구청에서 선별한다.
박건우 고려대의료원 사회공헌사업본부장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모든 이들이 동등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한 여사는 “한평생 고려대 주변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기부를 한다면 늘 고대병원에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의료를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많은 사람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요긴하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영훈 고대의료원 의무부총장은 “어렵게 일구신 것들을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곳에 사용해 달라며...
미래병원은 사람, 기술, 데이터와 환경이 서로 연결돼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곳인 만큼 더 많은 사람이 함께 미래 의료를 준비하고 상상해 보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무부총장은 고대안암병원장을 역임했고, 2019년부터 현재까지 제15대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맡아 산하 의과대학과 안암·구로·안산병원의 초일류화와 미래병원 건립 등 스마트...
이상헌 휴스파인 CTO(고려대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휴스파인의 허리 감압견인기는 척추 재활에 필수적인 치료방법으로, 올해 국내 의료기기 인증과 동시에 고려대의료원의 세계적인 임상연구를 통해 의학적 근거를 더욱 견고히 다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세준 휴스파인 대표는 “국제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통해 더욱 자신감을 갖고 앞으로...
길 대표는 “이번 합작법인을 통해 분석‧판독 기술을 고도화해 의료생산성 향상과 정밀진단 실현의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대학교의료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바이오, 의료 분야 우수 연구자들과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산업계와 활발한 공동연구 및 기술사업화 추진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의료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가 13일 임상시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려대의료원과 제이앤피메디 간 임상시험의 디지털화를 통한 임상시험자료의 품질 제고 및 임상시험 패러다임 선도를 위한 협력 체계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고려대의료원은 국내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않는 의료수요가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14일 고려대구로병원에서 만난 송재준 뉴라이브 대표(고려대구로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질병을 치료하고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의학기술은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아직 해결하지 못한 분야도 많다며 사업에 뛰어든 이유를 설명했다.
고려대의료원의 자회사로 2018년 4월 설립된 뉴라이브는 이명·우울증·인지기능장애...
한국에 1년 단위로 파견됐던 스칸디나비아(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의료진과 국립의료원의료진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했고, 국립의료원 한국인 최초 마취과장이 돼 수련의(인턴·레지던트)의 서구식 수련프로그램 지침에 따라 한국에 맞는 마취과 수련 프로그램을 수립하는데 중심 역할을 했다.
이후 1970년대 중반까지 국립의료원의 수련 지침과 각 임상과의 수련...
교육협력병원 구축 분야의 세부 사항으로는 선메디컬센터 산하병원(대전선병원, 유성선병원, 선치과병원) 의료진에게 고려대의료원의 연구와 교육 시스템을 공유하고, 양 기관에서의 경력을 연계해 교육·연구·진료 분야에서 공동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선메디컬센터 산하병원 소속 전공의 수련과 임상 교류 등 교육연구 협력, 고려대 의대생의 실습 분야 확대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