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의료 사각지대 해소 등다양한 서비스 체계 구축
“고려대학교의료원의 탄생은 사회적 약자를 향한 시대의 소명과 맞닿아 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뉴미디어 채널을 비롯해 의료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려 노력하겠다”
박준일 고려대의료원 커뮤니케이션팀 과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고려대의료원 박준일 과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3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에 앞서 CSR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최한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CSR 활동 발자취를 공모하고 그 업적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12년 첫걸음을 내디뎌 올해로...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와 고려대학교의료원은 ‘K-의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해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고대의료원과 KMI는 13일 오후 2시 정릉 소재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본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 환자 유치 활성화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윤을식 고려대...
3:1의 특허비율로 복합돼 단일 성분 주사제 대비 2배 이상 뛰어난 통증 완화 효과를 나타내면서도 부작용은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병원, 아주대병원, 고려대의료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25개 상급종합병원과 전국 270여개 병·의원에서 처방되고 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재활의학교실 주임교수, 고려대의료원 대외협력실장 등 보직 활동을 거쳤으며 최근 4년간 의과대학 교무부학장을 역임했다.
현재 고려대 안암병원 재활의학과장으로 뇌신경 재활, 인지 언어장애, 신경근육질환 등을 전문으로 환자를 진료해 왔다. 다수의 국책과제 수행 및 국제 학술논문 발표로 의학발전을 위한 연구활동에 매진해 왔다.
또...
고려대학교의료원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마다가스카르 안과 의사에게 백내장 수술법을 비롯한 첨단 의료기술을 전수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고려대의료원은 아프리카 남동쪽 섬나라 마다가스카르 안과의사 초청연수와 현지 안(眼)보건 인식 교육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 사업은 ‘마다가스카르 온드림 실명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약 80여...
및 의료기관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mRNA 액세스는 모더나의 mRNA 기술을 활용한 전 세계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백신 개발 과정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더나 플랫폼의 유연성을 연구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새롭게 부상하거나 소외된 다양한 감염 질환에 대한 새로운 mRNA 의약품 개발을 할 수 있게 된다.
김학준 고려대의료원산...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서울관광재단이 K-의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인류의 건강한 내일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12일 서울 정릉에 있는 고려대 메디사이언스 파크 의료원 본부 5층 본부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의료관광 수요에 따라...
고객들에게 고대의료원의 우수한 임상시험 역량을 알릴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준 고려대의료원산학협력단 단장은 “고대의료원의 높은 수준의 임상시험 인프라와 역량을 바탕으로, 초기 임상시험에 집중해 신약 개발 및 신의료기기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양 기관 간 활발한 임상시험 수행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의료서비스 질과 양적인 측면에서 대한민국 의료계를 선도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성장하며 고려대의료원 발전의 기틀인 되어 준 고려대학구로병원의 미래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진 고려대구로병원장은 “구로병원의 40년 역사는 어려운 시기에 의료기관이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를 보여준 명백한 우리의...
6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이하 의사협회)와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호협회), 고려대의료원 등이 현장에 다수의 의료진을 파견했다.
의사협회는 전라북도의사회와 함께 5일부터 야영장 내 의협 응급의료지원단 운영에 돌입했다. 전북도의사회 회원들로 우선 의료지원단을 꾸리고, 의료인력이 더 필요할 경우 의사협회는 회원들을 모집해 현장 의료대응에 동참할...
고려대의료원은 현장에 선발대를 보낸 데 이어 5일 의사 2명, 간호사 4명, 의료지원인력 4명으로 이뤄진 의료지원단을 파견한다. 의약품과 이동진료 버스도 함께 지원한다.
대한의사협회는 5일부터 야영장 내 의협 응급의료지원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우선 상임진과 전라북도의사회 회원들로 지원단을 꾸리기로 했으며, 의료인력이 더 필요하면 회원들을 모집해 잼버리...
보건의료노조는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부산대병원지부, 부산대병원비정규직지부, 고려대의료원지부, 아주대의료원지부, 국립교통재활병원지부, 성가롤로병원지부, 조선대병원새봄분회, 광주기독병원새봄분회, 광주시립요양정신병원지부, 광주시립요양병원지부 등 8개 지부 2개 분회 17개 사업장에서 파업 투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들은 간호인력 확충과 공공의료 강화 등을 요구했다.
그러나 고려대의료원은 파업에 참여한 서울권 상급종합병원 중 유일하게 현장 교섭을 이루지 못하고 파업을 이어가게 됐다.
총파업에 참여한 서울 상급종합병원 중 경희대병원과 이대목동병원, 한양대병원에서는 노사교섭이 마무리단계에 있어 17일에는 파업을 이어가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중앙의료원은 홈페이지에 13일부터 14일까지 보건의료노조 파업이 예정돼 있어 이 기간 내 빠른 예약 업무가 부득이하게 지연될 수 있다고 공지했다.
보건의료노조와 정부 간 협상 타결이 이른 시일 내 이뤄지지 않으면 환자들의 불편이 장기화더;ㄹ 전망이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12일 상급종합병원장들과 긴급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정부정책 이행...
12일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파업 대상이 되는 사업장은 사립대병원지부 29개, 국립대병원지부 12개, 특수목적공공병원지부 12개, 대한적십자사지부 26개, 지방의료원지부 26개 등이다. 이른바 ‘서울 빅5(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병원 중에서는 이번 파업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없지만 서울에서 경희대병원, 고려대안암...
이번에 노동쟁의조정을 신청한 의료기관은 총 147개이며, 조합원 수는 총 6만1311명이다. 고려대의료원·한양대의료원·이화의료원·경희의료원·아주대의료원·한림대의료원 등 사립대병원지부 29개, 부산대병원·전남대병원·전북대병원·충남대병원 등 국립대병원지부 12개, 국립중앙의료원·국립암센터·보훈병원·한국원자력의학원 등 특수목적공공병원지부 12개...
윤석준 고려대 보건대학원장은 “보건의료정책 전문가인 강도태 특임교수가 보건정책 연구와 보건학의 저변을 넓히고, 이론과 실무의 연계 강화 등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지난해 부임한 양성일 교수에 이어 새롭게 임명된 강도태 특임교수가 미래 의학을 선도하는...
고려대의료원은 보다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꾸준한 인프라 확장과 내실을 다지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향후 ‘키우리’의 역할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고려대의료원의 경쟁력은 탁월한 인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차별화된 전략을 수립하고 새로운 가치를 개발하기 위해 체계적인 인재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