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고려대 수시모집 면접평가는 대면면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고려대 인재발굴처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종캠퍼스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의 약 60%에 해당하는 882명을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논술 410명, 학생부교과전형 169명, 미래인재전형 140명, 지역인재전형 72명, 농어촌학생전형...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해 12월 이 의원의 장남에 대해 "삼수 끝에 수시 특별전형으로 고려대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삼수생인데다 알려진 해외 체류 경력이 없는 장남이 수시 특별전형에서 당시 50대 1 가까운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경영학과에 진학했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수긍하기 어렵다"며 부정 입학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후...
이처럼 대학별로 서로 다른 원서접수와 추가제출서류 마감일정을 수시 지원 전에 꼭 확인하자.
대학별 고사 일정은 크게 수능 전과 후로 나눌 수 있는데, 고려대 계열적합형, 연세대 추천형과 특기자(국제인재)전형, 이화여대 고교추천전형 등이 수능 전에 면접을 치르는 대표적인 대학이다.
수능 전 면접은 수능과 함께 준비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는데, 이에 따라...
건국대, 고려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등은 졸업 시기 제한이 없다.
3학년 2학기 학생부 반영 여부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이 시기는 수능 준비로 내신 관리에 소홀한 학생이 많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대다수 대학이 3학년 2학기 성적을 반영한다. 다만, 실제 평가에선 마지막 학기의 특수성을 고려한 정성평가를 하기 때문에 당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을 수 있다....
고려대는 같은 학생부종합전형이라도 학업우수형 면접은 수능 후에 치르지만 계열 적합형 면접은 수능 전에 치른다.
많은 대학이 대학별 고사를 주말에 치르므로 서로 일정이 겹치는 경우가 많다. 건국대, 경희대(일부 모집단위), 성균관대 등이 인문계열 논술전형을 수능 직후인 11월 19일 실시한다.
자신이 해당 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지도 요강 내의 ‘지원 자격’을...
지난해 연세대와 고려대는 사업신청서 허위기재로 감점을 받아 중간평가에서 탈락했으나 올해는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유형Ⅰ에 선정된 수도권 대학은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35곳이며, 비수도권 대학은 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부경대, 부산대, 전남대...
조씨는 2010년에 고려대 수시모집 세계선도인재전형을 통해 환경생태공학부에 입학해 2014년 졸업했다. 이듬해에는 부산대 의전원에 수시모집 ‘자연계 출신-국내 대학교 출신자 전형’을 통해 입학했다. 이후 조씨는 지난해 의사 국가시험(국시) 최종 합격했다.
부산대 측은 입학 취소 관련 절차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이미 지난 20일 입학취소 예비행정처분의...
고려대와 동국대, 성균관대 이전부터 정성평가 도입
고려대와 동국대, 성균관대는 이전부터 학생부교과전형에 정성평가를 도입해왔다.
고려대는 2022학년도부터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실시되던 면접을 폐지하고 교과 80%, 서류 20%를 반영했다. 2023학년도에도 이와 동일한 방식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동국대 역시 2022학년도부터 학생부교과전형을 운영했는데 이는...
또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의약학계열의 2022학년도 수시 최초합격자 중 21.9%가 영재학교·과학고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세대 의예과는 최초합격자 98명 중 34명이 영재학교·과학고 출신으로 그 비율이 34.7%에 달했으며, 고려대 의예과는 52명, 서울대 의예과는 5명의 최초합격자가 영재학교·과학고 출신이었다.
강 의원은 "영재학교·과학고는...
서울 주요대학 중 홍익대 역사교육과, 경영학부, 국어교육과, 건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고려대 국제학부, 동국대 AI융합학부(인문) 등이 10대1 이상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방 대학 중에는 경쟁률 미달 대학이 16곳 나왔다. 경쟁률이 3대1 미만이어서 정시 3회 지원을 감안할 때 사실상 미달이라고 볼 수 있는 곳도 전국 대학 59곳 중 83.1%(49곳)가...
고려대는 전체 정시 경쟁률이 지난해 대비 소폭 하락했는데 수시모집 이월 인원을 포함해 정시 모집인원이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고려대는 2022학년도 정시 일반전형에서 총 1690명을 뽑아 전년도 모집인원 937명보다 1.8배가 늘었다. 모집정원과 함께 지원자 수도 전년도 3612명에서 6290명으로 대폭 늘었다.
연세대는 경쟁률이 상승한 반면...
특위는 이 후보 장남의 2012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수시전형 합격을 두고 “‘세계선도인재전형’이라는 불투명한 전형을 통해 합격했다”며 “입시 비리의 상징인 조국 전 장관의 딸 주민 씨와 같은 전형에 해당하므로 고려대는 공개질의에 성실히 답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음 해에 같은 대학에 입학한 이 후보 차남을 두고는 “경제학과 수시전형 중...
바탕으로 선발하는 수시 특별전형에 당시 50대 1 가까운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경영학과에 진학했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수긍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국 딸 조민이 가짜 스펙을 갖고 2010년도 세계선도인재전형으로 고려대 환경생태학부에 부정입학했는데, 마침 이 씨가 거친 것으로 추정되는 2012년도 고려대 수시 특별전형 역시 이와 유사한 전형”이라고 했다.
협약식(고려대세종)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활성화 확대
△환경부-고려대 세종캠퍼스, 물 절약 업무협약
23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더 푸르고, 더 맑은 하늘을 향해···한·중 청천 컨퍼런스 개최
△코스타리카 정상 방한 계기 환경협력 확대
△민관 소통으로 화학물질 안전관리 내실화 추구
△환경부, 인도네시아와...
서울대는 26일 대부분 모집단위 수시 일반전형 면접고사를 실시한다. 이어 27일 의대, 치의학과, 수의대 일반전형 면접고사를 본다. 지역균형선발전형은 12월4일 의대, 치의학과, 수의대를 뺀 나머지 모집단위가 12월3일 면접고사를 본다.
고려대는 일반전형 학업우수형의 면접고사를 이달 27일 인문계열, 28일 자연계열 각각 진행한다. 연세대는 학생부종합전형...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수시 면접 실시
면접고사도 이어진다. 먼저 지난 15일 학생부종합전형 1단계 합격자 발표를 한 연세대가 20일 자연계, 21일 인문계 면접을 진행한다.
서울대는 26일 일반전형 전 모집단위(의대, 치의학과, 수의대 제외) 면접에 이어 27일 의대, 치의학과, 수의대 면접을 실시한다. 이어 다음달 3~4일에는 지역균형선발전형 면접이 예정돼 있다....
이러한 이유로 대학마다 미등록 인원이 발생하는데 충원 기간도 짧아 기간 내에 수시 모집 인원을 모두 선발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 경우 대학들은 해당 인원을 정시로 이월하여 선발한다. 지난해 경우 일반전형 기준으로 고려대 140명, 서울대 47명, 연세대 192명의 이월 인원(정원 내)이 발생했다. 이월 인원이 얼마나 많이 발생하는지에 따라 입시결과가 달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