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중국식 국물요리도 연말 모임에서 인기다.‘차이나팩토리’의 ‘사천식 샥스핀 해산물 전골’은 전복, 가리비, 샥스핀 등을 비롯한 고급 해산물 재료와 각종 야채를 테이블에서 직접 끓여먹는 요리로 쌀쌀한 저녁에 고량주 한잔과 곁들이기 좋은 매콤한 중국식 전골이다. 부드러운 샥스핀이 들어갔지만 느끼하지 않은 얼큰함으로, 국물 맛이 독특하면서도 입맛을...
막걸리 수출을 확산시키기 위해 이제껏 막걸리 수출이 이뤄지지 않았던 국가와 수출협상을 진행 중이다.
CJ제일제당 막걸리 마케팅팀 신영식 부장은 “프랑스의 와인, 일본의 사케, 중국 고량주의 예에서 알 수 있듯 술과 음식은 함께 어우러져 전파되기 때문에 식품, 외식에 강점을 갖고 있는 CJ가 막걸리 수출에 나서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2008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지네분말 만을 사용한 ‘지네환’ 제품 32kg(160g/병, 200병) 500만원 상당을 판매하고 2006년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저가의 고량주에 ‘생지네’, ‘인삼’을 넣어 제조한 `지네술` 제품 114kg(459병)을 제조해 100kg(400병) 800만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함께 송치된 안모씨(36)와 양모씨(43)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지네...
주종별로 탁주 다음은 약주(190개), 과실주(142개), 인삼주·매실주 같은 리큐르(89개),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소규모 맥주(88개), 고량주와 같은 일반 증류주(52개)의 순이었다.
또 뒤이어 안동소주 같은 증류식 소주(29개), 참이슬·처음처럼 같은 희석식 소주(17개), 주정(11개), 위스키(8개), 맥주, 청주(이상 각각 6개), 브랜디(5개), 기타(44개) 등이다....
일본, 중국 등 아시아를 넘어서 미국, 유럽 등의 서구 시장에서도 판매가 확대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두산 주류 BG 관계자는 "수출 물량의 96% 이상이 일본, 미국 등 현지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며 "위스키, 보드카, 고량주 등 강하고 독한 맛에 길들여져 있는 현지 소비자들이 '처음처럼'의 부드러운 맛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등이 많이 수입되고 꼬냑은 ▲헤네시 ▲까뮤, 맥주는 ▲밀러 ▲하이네켄 ▲코로나 등이 많이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유 주류수입대상국은 위스키의 대명사인 영국인 1억2000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중국이 고량주의 수입증가에 따라 2400만달러를 기록, 최대 꼬냑 수입대상국인 프랑스를 3위로 밀어내고 제2의 수입대상국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