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등학교 단계에서부터 반도체 인재를 육성해 미래 반도체 산업을 위한 저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30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반도체 하이스쿨은 고등학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튜브 영상 콘텐츠와 우수 학습자를 대상으로 실제 반도체 산업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영상 콘텐츠는 총 10편의 영상으로...
전문인력양성사업 연계 기관으로 이공계 학과와 산업 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등도 추가한다. 동시에 관련 대학 학생 정원 조정 근거도 마련했다.
애초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수도권 대학 내 반도체 학과 정원 확대' 내용이 들어갔지만 지방 소외 논란으로 해당 조항은 개정안에서 삭제됐다.
앞서 23일 국회 본회의에선 반도체 설비투자에 대한 대기업...
서울대 석좌교수(2009 삼성호암상)는 ‘반도체 기술의 미래’를 주제로 미래 사회에 큰 변화를 몰고 올 최신 반도체 기술과 전망을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은 호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이달 25일까지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사전참가를 신청하면 줌을 통해 직접 참여도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기초학력 보장과 대학규제 혁파, 반도체·디지털·바이오헬스 등 첨단 분야 인재양성 등 현재 진행 중인 정책을 설명했다. 이어 내년 상반기에 유아교육·보육 통합과 초등늘봄학교를 추진하고, 내년부터 이뤄지는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 신설과 지역혁신중심 대학 지원체계(RISE) 구축을 거론했다. 또 2025년 상반기에는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하고, 같은...
장비가 모두 제공되는 찾아가는 자전거 타기 안전교실을 오는 2025년까지 서울의 모든 초등학교에서 실시되도록 점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생활 속 체육 활성화, 탄소중립을 지향하는 생태전환행동의 취지에서 초등 4학년 전체 학생에게 자전거 타기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중학교 자전거스포츠클럽, 고등학교 자전거 동아리 운영도 지원한다.
AI반도체 개발 추진 내용 등이 담길 예정이다.
디지털 성장기반 확보를 위한 디지털 인재 양성도 추진한다. 정부는 학생 발달에 맞춰 체계적으로 AI‧소프트웨어(SW) 및 빅데이터, 코딩교육 등 디지털 역량 함양 교육을 제공한다.
또 디지털 분야 진로‧적성에 맞춰 선택과목 다양화와 학점 취득 기회 제공 등을 위한 AI융합교육 중심 고등학교를 확대하고, 5년간...
학교는 안성캠퍼스는 정보통신(IT), 반도체, 농업에너지 등 다양한 학문분야를 보다 활성화하고 평택캠퍼스는 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계층 대상에게 양질의 통합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한경국립대학교 출범은 수도권 소재 국립대학 간 자율적 통합이라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교육부는 통합 이후 계획이...
또한 350여 개 병상 및 응급의료센터를 갖춘 종합병원과 초등학교 4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2개 등 총 8개 학교도 들어선다.
편리한 교통여건도 갖췄다. 서해선 복선전철·KTX 안중역이 2023년 개통되며 2028년에는 서해선 평택 구간과 KTX 경부선 화성 구간을 잇는 연결선도 완공된다. 서해선 안중역이 개통되고 경부고속철도와 연결되면 평택에서 서울역까지...
반도체 생산시설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도 약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행정, 의료, 교육 등 생활 인프라도 체계적으로 구축된다. 평택시청의 서부권 업무를 분담하는 안중출장소가 2025년 화양지구로 이전한다. 향후 도서관, 체육시설, 문화공간이 건립될 예정이며 350여 개 병상 및 응급의료시설을 갖춘 종합병원과 초등학교 4개, 중학교 2개, 고등학...
고등학교 1학년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고 이해할 수 있는 한국경제 불평등 교과서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마지막 정책보좌관이자 현재 신성장경제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최병천 작가는 최근 책 ‘좋은 불평등’을 출간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책 전체에 담긴 핵심 문제의식은 환경 변화와 재적응의...
‘이과 쏠림’ 현상이 날로 뚜렷해지는 가운데 전국 과학고등학교(과학고)들의 신입생 경쟁률이 4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문과 상위권 학생들이 진학하는 외국어고등학교(외고)들은 신입생을 채우지 못해 미달사태를 겪고 있다. 일반고에서도 상위권 학생들이 이과반에 몰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국...
“국가가 반도체 산업을 키운다고 하면 대학은 반도체 학과 수를 늘린다든지 자율 조정을 한다. 대학이 움직이면 고등학교 교육이 변하면서 그 아래 교육도 변한다. 그렇게 되면 외국어고도 없애서는 안 되고, 과학고도 있어야 하고, 일반고에서 이공계 비율을 조금 더 높게 만들어야 한다. 그 전에 중학교에서는 수학을 포기시키면 안 된다. 그렇다고 해서 학교에서...
디지털 분야 산업 수요 맞춤형 고등학교(마이스터고)도 현재 6개교에서 권역별 21~2개교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디지털 분야 취업맞춤특기병을 확대해 병역 중 역량을 지속 개발하도록 지원한다.
디지털 비전공학습자 위한 디지털 융합과정 운영
반도체학과 이외 비전공 대학(원)생도 반도체 융합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반도 집중...
늘리면 학교가 교원을 더 뽑아야 한다"며 "채용 부담 때문에 대학들이 자체 조정에 소극적이라는 의견이 있어서 이런 부담을 줄여주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번 운영규정 개정안은 2024학년도부터 추진된다. 김일수 고등교육정책실장은 "‘대학설립․운영규정’을 연내 개정 완료해 2024학년도부터 적용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며...
한국공학대학교는 지난달 25일부터 10일간 서울로봇고등학교와 함께 반도체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고교학점제 연계형 반도체 교육캠프를 진행했다.
11일 한국공대에 따르면 2회째인 이번 캠프는 고교 수준에서 개설이 어려운 반도체 공정 실습 과정을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캠프...
또 전략산업과 기술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해 인력양성 사업에 산업 수요 맞춤형 고등학교를 추가하고 학생 정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했다. 전문인력 양성 또는 재교육을 위해 교육공무원 등을 임용할 경우 임용 자격 기준을 완화하고 내년부터는 겸직도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은 반도체 등 국가첨단전략산업의 시설투자...
황 교수는 “대학 지원을 위한 재정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재정과 고등교육세 신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반도체 인재양성’과 관련해서도 황 교수는 대학들이 탄력적인 교육체제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산업 수요 선택 전공’을 개설할 경우 전임 교원 확보 기준을...
모을 것"이라며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이 위협받지 않도록 교육개혁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이 교육 분야 및 청년 일자리 현장을 찾은 것은 지난달 10일 취임 이후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윤 흥진정밀 채용면접 부스, 완도수산고등학교학교 홍보 부스, 신한은행 모의면접 부스를 순서대로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특성화 고등학교 등을 졸업하고 산업현장에서 10년 이상 경력이 있는 사람 중 사회적으로 성공한 숙련기술인이 선정 대상이다.
◆기술과 배움 목마름이 성장 동력=먼저 김진선 대표가 기능한국인 영예를 안게 된 배경에는 기술과 배움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다. 가정형편이 어려웠던 김 대표는 이리공업고등학교 전기과에 진학해 교실에서 필요한 실습장비를 만들어 가며...
활용한 고등학교 통계와 사회 교재 개발(석간)
△2022년 국제통화기금(IMF) 연례협의 결과보고서 발표(석간)
△2022년도 조세지출 기본계획 수립(석간)
△2023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지침(석간)
△이억원 1차관, 주요 산업현장 방문
△제4차 재정관리점검회의 개최
△2020년 일자리행정통계 임금근로자 부채
30일(수)
△부총리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