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KB손해보험 김태식 홍보본부장과 한국 척추측만증재단 천은미 이사장, 고대구로병원 서승우 교수 등이 참석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2007년 임직원과 회사가 기부금을 출연하는 ‘KB희망나눔기금’을 조성해 2008년부터 척추측만증 아동의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8억 8000여 만원이 관계 기관에 전달돼 184명이 기금 지원을...
보령제약은 제11회 보령의사수필문학상 대상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김예은씨의 작품인 ‘이 복도에서는’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보령제약은 수필문학을 통해 생명과 사랑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05년 이 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7시 보령제약 본사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보령제약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석 달간 시행된...
KB손해보험 김병헌 사장이 17일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고대구로병원을 찾아 척추측만증 교정수술을 받은 정설난 (10세, 여) 양을 위로 방문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의 주인공인 정 양은 KB손해보험 출범 후 첫번째 문병 대상으로 지난주 6시간이나 걸리는 척추측만증 교정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회복기에 있다. 정 양이 대수술을 받고 건강을 회복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지난 26일 고대구로병원 암병원에서 서울단지 의료기기 상용화 촉진을 위한 산학연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의료기기 산학연협력 클러스터 활성화 공동사업 △ 산학연협력을 위한 의료기기 기업과의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 지원 △ 서울단지 의료기기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한...
고대 구로병원 의료기기개발-중개임상지원센터(센터장 이흥만)가 최근 체외진단기기 제작업체인 휴마시스㈜, ㈜녹십자M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체외진단기기 연구 및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고대 구로병원 의료기기개발-중개임상지원센터는 지난 20일 휴마시스㈜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체외진단기기 개발과 임상시험을 통한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3일 고려대학교의료원에 따르면 고대구로병원은 셀트리온과 지난 2일 항체 치료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고대 구로병원 백세현 병원장, 은백린 연구부원장, ㈜셀트리온 김형기 대표이사 사장, 장신재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항체 치료제 개발에 있어서 연구 및 학술활동에 상호협력 하는데 합의했다.
앞으로 양...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개발 중개임상지원센터(센터장 이흥만, 이비인후과 교수)는 최근 롯데시티호텔에서 ‘체외진단용 의료기기분야 산업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관련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의료기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과 더불어 질병의 조기진단 및 현장진단 기술을 포함한...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지난 2003년 사스사태 당시 해당 병원이 알려지면서 지역 주민들의 큰 반발을 받은 사례가 있다. 국민성을 고려할 때 역효과를낼 가능성이 더욱 크다”고 설명했다.
반면 익명을 요구한 A병원 감염 내과 의사는 “의료진까지 감염된 위험한 상황이 된 만큼 정부가 확보한 메르스 환자와의 밀접접촉자 명단을 공유해 감염자의...
김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고대구로병원 교수)은 “메르스의 국내 유입은 어느 정도 예견됐었다. 이에 보건당국이 출국 여행자를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집중 교육을 할 필요가 있었음에도 그렇게 대응하지 않아 불필요한 사회적 낭비를 초래했다”고 말했다.
한 감염내과 전문의는 “메르스는 아직 명확한 감염경로도 밝혀지지 않는데다 치료제도 없기 때문에...
고대 구로병원 흉부외과 김현구 교수가 지난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시애틀에서 개최된 2015 미국 흉부외과학회 연례회의에서 싱글포트(single port) 흉강경을 이용한 흉선절제술’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95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흉부외과학회 자리에서 흉선절제술에 싱글포트 흉강경을 세계 최초로 도입해 가장 많은 수술 건수를 기록하고 있는 김...
고려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배지훈 교수는 “서건창 선수의 경우 후방십자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된 상태”라며 “수술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보조기를 착용하고 꾸준히 재활치료를 받는다면 3개월 내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십자인대 파열, 어떻게 치료하나?
양쪽다리 무릎 관절 안쪽에 위치한 십자인대는 전방십자인대와 후방십자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종양내과 오상철 교수가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연구대상자보호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0일 밝혔다.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대통령 직속 위원회로 생명윤리·안전정책, 배아, 인체유래물, 유전자, 연구대상자보호 등 5개 전문위원회를 두고 있다.
오상철 교수는 연구대상자보호...
2014년 후반부터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관련 분야의 논문을 재검토 하는 등의 학술지 발간과 관련된 일을 수행하게 된다.
박창규 교수는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세계 고혈압 학회 조직위원회 부사무총장, 한국 연구재단 전문위원, 대한 심장학회 및 고혈압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 중이며 현재 고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장을 맡고 있다.
고려대구로병원 내분비내과 류혜진 교수팀은 2012년 4월부터 2013년 5월까지 건강증진센터를 내원한 여성 442명의 허리-엉덩이둘레비율(WHR), 체질량지수(BMI), 허리둘레(WC)로 심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인 죽상동맥경화증 발생여부 결과를 13일 밝혔다.
연구 결과, 여성 442명중 폐경 전 여성(209명)에서는 허리-엉덩이둘레비율(WHR), 체질량지수(BMI), 허리둘레(WC) 3가지...
향후 환자리퍼시스템에 추가적으로 필요한 부분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고광송 구로구 의사회장은 “암병원 의료진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시설등을 돌아보니, 우리병원 환자들을 고대구로병원에 더욱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앞으로도 구로구 지역병원과 고대구로병원이 상생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대 구로병원은 지난 2009년부터 보건복지부 지정 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를 운영해온 경험을 임상과 전 과정에 확장하고자 의료기기개발-중개 임상지원센터를 설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센터는 국산 명품 의료기기 개발 아이디어 발굴서부터 지적재산권 관리, 시작품 제작, 임상시험을 통한 사업화까지 의료기기와 관련된 전 과정을 지원하게 된다.
또 산업체와...